하지만 앞서 JTBC 취재진과 만난 김씨의 변호인의 얘기는 달랐습니다. 변호인은 김씨가 동양대에 내려가기 전 이미 증거인멸을 하러 가는 것을 알고 있었고 검찰에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또 검찰이 김씨의 폰에서 김씨가 지인과 주고 받은 문자를 확보했는데, "치우러 간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당시 증거인멸을 충분히 추정할 수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변호인은 또 5년간 근무하면서 조 장관 서재에 처음 들어갔고 조 장관이 그 모습을 봤는데 이유를 묻지 않아 의아했다고도 했습니다.
싸워야 겠네요
/Vollago
X 맨.. ㄷㄷㄷ
탐욕이 넘치는 변호인과 거래를 터서 입을 맞추는 중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