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재우고 나와보니 아내가 힘들다며 거실에 잠시 누워있네요... 이불을 덮어줄까 하다가 건조기에서 방금 건조가 끝난 빨래들을 빼서 덮어주니.. 따뜻해서 너무 좋다며 바로 잠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엑스박스 켜야지~~~
결혼은...
"자기야, 나 먼저 씻고올게!"
와이프 짠해서 빨래라도 접은줄 알았는데요..
저희는 이렇게 장난치며 지냅니다. 있다 빨래는 같이 개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