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봤는데 유 이사장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개 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검찰에 대한 생각을 밝힐 때 기사에선 다음의 표현이 라이브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적혀있습니다.
“그게 본인들의 일인 거고, 저는 오히려 정말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다고 부추겨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알릴레오 라이브에서도 비슷한 취지로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 납니다만) '검사는 이념과 상관없이 열심히 수사한다고 생각한다'고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의 '고맙다' 부분에서도, 라이브에 나오지 않았다는 내용을 읽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증거인멸로 이어지지 않아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ioneer911
IP 223.♡.212.54
10-09
2019-10-09 19:05:43
·
신뢰성 제로네요
dolbuda
IP 118.♡.33.104
10-09
2019-10-09 19:07:25
·
아시다 시피
본인 육성을 직접 듣기전에는 못 믿죠.
휴식좀
IP 137.♡.213.16
10-09
2019-10-09 19:07:30
·
30대 후반 PB가 무슨 힘이 있다고.....
그냥 검찰에 한 번 불려가보면 '자신의 인생이 망가질 것 같은 두려움'에 아무런 정신도 못차립니다.
구속이라는게 막상 한번 당할 위기에 처면, 멀쩡한 직장인에겐 최악의 협박입니다.
이분은 이 사건과 이제 아무런 상관 없게...더이상 언급을 안해야죠. KBS가 재빨리 자성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놓고 진실공방 벌어봐야...아무도 진실은 못찾습니다. 그냥 이분은 느낀대로 몇마디 던진 건데요. KBS가 도대체 자신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빨리 알아 처먹어야죠.
킬리만자로의수달
IP 113.♡.204.222
10-09
2019-10-09 19:07:35
·
전형적인 검언유착 검찰발 받아쓰기 기사네요
마지막잎새
IP 118.♡.253.14
10-09
2019-10-09 19:08:15
·
똥퍼오지 마세요
희망누리
IP 211.♡.244.44
10-09
2019-10-09 19:08:16
·
이걸 믿는게 이상한거지. 떡찰하고 기레기들이 짬짜미한게 한 두번입니까?? 또 속으면 바보지. 이걸 왜 믿어요. 또 떡찰에서 조작했겠지요.
미련곰탱2
IP 106.♡.74.211
10-09
2019-10-09 19:09:20
·
반성문 쓴듯 싶네요
고약상자
IP 76.♡.183.195
10-09
2019-10-09 19:09:27
·
검찰이 이제는 눈치도 안보고 지 맘대로 막 휘두르네요. 아주 가관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이 정도였나? 퉤! 그지 같은 ㅂ ㅅ 새끼들...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진짜.
네이버 + (국민일보 < 검찰) = 최악
이미 유이사장님과 인터뷰할 정도면,
또 소환되거나 어떤식으로든 유치한 털이식 수사 들어갈거 .. 유이사장님이나 이쪽에서 언지 해줬을거라고 봐요
모르고 하지 않았을거에요
그러니 저것도 여론 흔들기 , 간보기, 떠보기라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검찰에 대한 생각을 밝힐 때 기사에선 다음의 표현이 라이브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적혀있습니다.
“그게 본인들의 일인 거고, 저는 오히려 정말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다고 부추겨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알릴레오 라이브에서도 비슷한 취지로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 납니다만) '검사는 이념과 상관없이 열심히 수사한다고 생각한다'고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의 '고맙다' 부분에서도, 라이브에 나오지 않았다는 내용을 읽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증거인멸로 이어지지 않아 보입니다.
아시다 시피
본인 육성을 직접 듣기전에는 못 믿죠.
그냥 검찰에 한 번 불려가보면 '자신의 인생이 망가질 것 같은 두려움'에 아무런 정신도 못차립니다.
구속이라는게 막상 한번 당할 위기에 처면, 멀쩡한 직장인에겐 최악의 협박입니다.
이분은 이 사건과 이제 아무런 상관 없게...더이상 언급을 안해야죠. KBS가 재빨리 자성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놓고 진실공방 벌어봐야...아무도 진실은 못찾습니다. 그냥 이분은 느낀대로 몇마디 던진 건데요. KBS가 도대체 자신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빨리 알아 처먹어야죠.
대한민국 검찰이 이 정도였나? 퉤! 그지 같은 ㅂ ㅅ 새끼들...
그 목적이 밝혀졌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정교수 관련 자료를 턴 것이 아니라,
김차장과 유시민의 인터뷰 녹취록을 압수해갔다.
유시민이 김차장을 배려해, 자신과 나눈 인터뷰 내용 중 비보도 부분을 제외한 보도 대상 부분들을 녹취록 파일로 만들어 김차장에게 보내줬던 모양이다. 정말 방송에서 공개해도 되는 내용들인지 다시 한번 최종 동의를 받고자.
그런데 그 파일이 TV조선으로 넘어갔다.
TV조선이 이른 아침에 유시민-김경록 인터뷰 녹취록 내용을 보도한 것이다. 부인의 여지도 없이 검찰이 TV조선에 넘긴 것이다. 아니면 TV조선 기자가 또 저번처럼 검사 책상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걸 멋대로 찍어간 것이냐? 또 그딴 식으로 변명할래?
그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앞서 정 교수가 검찰에 밝힌 증거인멸 관련 진술을 접한 뒤 혼란스러워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로 파악됐다. ~로 확인됐다 = 전형적인 검찰발 소설입니다.
아무말이나 지어낸다음에 '~로 확인됐다'고 붙이면 완성이죠.
여기서 '확인'이란 '그렇게 주장하는걸 들었다'라는 뜻입니다.
검찰 받아쓰기 하지말라고
국민들이 그렇게 기레기 소리, 검언유착 욕하는데
아직도 검찰 진술 한 내용을 하루도 안돼서 써제끼네요?
진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