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zzy님 일본인이신가요. 아님 일본에 사시는 건가요? 일본 사회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아서요.
Dizzy
IP 211.♡.126.72
10-09
2019-10-09 14:57:48
·
@ahhrahan님
야후재팬이나 일본방송 출판계를 보면요, 한국에 대한 거짓정보로 한국인은 이렇다 한국은 이렇다 라고 까고 거기에 공감 수만개가 박히고 책이 백만부씩 팔립니다. 대부분 혐한을 비지니스로 하는 넷우익이죠. 이런 세력은 한국을 까기위해 어떤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그런 거짓말임에도 동조를 안하는 사람을 인정하지않습니다. 딱 님이 그런 부류 같아요. 가장 혐오하는 부류.
일본을 까기 위해서는 사실관계가 분명한 팩트만으로도 깔게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팩트가 아닌점을 지적한게 그리도 불편하신지요? 일본인이신가요라뇨?
굉장히 모욕적이구요, 님은 일본 넷우익과 다를게없어보여요
@Dizzy님 위에 남긴 글로 미루어 보아 일본 사회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아 그런 내용을 일본에 살아서 알게 된건지. 국적이 일본인데 한국어를 잘 해서 한국 커뮤니티에 글을 남긴건지 묻는 글에 온갖 혐오에 가득찬 말로 답하시네요. 님같은 부류, 가장 혐오하는 부류, 넷우익과 다를바 없다... 한 줄의 글로 많은 것을 예단해서 판단하고 독설을 내뱉으셨는데.. 본인이 편견에 휩싸여 오버했다고는 인정 안하시겠죠. 한번 가정해보죠. 만약 님이 "예 저 일본인입니다." 라고 했을때 제가 "아 그러시군요. 한국말 잘하시네요." 라고 답할지.. 아니면 "역시 일본인!" 이라고 답할지.. 혹은 다른 어떤 말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나쁜 말을 할거라고 예단하고 독설을 한거 아닙니까?
@ahhrahan님 애초에 국적을 물어 볼 필요도 없었거니와. 한국말로 잘 대화를 하다가 뜬금없이 '일본인 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는게 내포된 뜻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어요. 그말 들어서 기분 좋을 한국인도 없고요.잘못된 정보 바로잡아 주려는분에게 너 쪽발이냐 라고 물어보는 실례를 저질러 놓고 뭐 잘했다고 끝까지 세치혀로 말장난 입니까.
@inde님 네. 오키나와 출신의 친한 동료가 있고, 그 친구의 친구등 오키나와에 지인이 많아서요.
지금 오키나와에는 일본자체에 반감을 가지거나 독립을 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스스로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 다 오키나와에서 졸업하고 거기서 공무원, 회사원하고 있는 사람도 그럴진데
10대초반 중학교 때 스카웃되서 도쿄가서 자라 대부분의 인생을 도쿄에서 생활한 연예인들이 무슨 정체성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기미가요를 안부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말해도 한번 의심하신분은 끝까지 안믿으시겠지만요
키즈_리턴
IP 211.♡.134.177
10-09
2019-10-09 21:06:14
·
@Dizzy님 아무로 나미에가 기미가요를 몰라서 안 불렀다는 건 본인의 해명이고 본심은 그게 아닐 거라는 추측이 많네요.
그리고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이 모두 팩트 체크해야 할 의무도 없고 다른 데서 읽은 글을 인용하면서 그런 말도 있더라고 주석까지 달았는데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라면서 비아냥으로 느껴질 만한 말을 쓰신 점이 무례했습니다. 이후에 주고 받은 말들에서는 상대방이 더 심해 보이지만요.
@Dizzy님 // @Dizzy님 // "오키나와 출신의 친한 동료가 있고, 그 친구의 친구등 오키나와에 지인이 많아서요. "
- 이건 근거가 못됩니다. "누가 그러더라." 정도 밖에 안되는 얘기잖아요.
@Dizzy님 // "지금 오키나와에는 일본자체에 반감을 가지거나 독립을 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스스로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 아닌데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122610535653301 이 기사에서는
"2007년 류큐 대학 법문학부의 한 교수가 2005~2007년 3년 간 오키나와인 1201명을 상대로 오키나와인의 정체성 의식 조사를 한 결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만약 스포츠 경기에서 오키나와 팀과 일본인 팀이 대결할 경우 어느 팀을 응원할 것인가"란 질문에 "(정치, 사회, 경제 이슈와 상관없다면) 오키나와 팀을 응원하겠다"는 답변이 94.1%나 나온 것이다. "자신을 오키나와인, 일본인 중 어느쪽이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는 오키나와인이라는 답변이 30.3%, 일본인이라는 답변이 28.6%, 양쪽 모두에 해당한다는 답변이 40.1% 나왔다." 랍니다.
"일본 웹사이트를 웹서핑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오키나와인들이 남긴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 본토가 오키나와를 무시해선 안된다" "오키나와는 본토에 이용돼왔다. 오키나와 자체의 문제는 항상 무시돼왔다" "오키나와가 일본의 하와이라고? 그 보다는 영국의 스코틀랜드나 스페인의 카탈루냐와 비슷한 느낌이다" 등의 글들이다. " 라는 부분도 눈길을 끄는군요.
@Dizzy님 // 결국, 주장하시는 바의 근거는 그냥 본인 생각인 듯 합니다만?
(되도록 선입견 없이 주장에만 집중하려 합니다만,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쪽에 한표를 더해주시는군요.)
열심히 기사 찾으셨는데요,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독립하면요 당장 오키나와는 먹고살길이 없어요.
그냥 직접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보세요 스스로 일본인이 아닌 오키나와인이라는 자각이 있는지
메이지 유신은 알아도 류큐왕국의 역사는 모르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그쪽에선 꽤나 엘리트인 류큐신보다니거나, 공무원하는 애들조차두요
이건 그냥 오키나와가 뭘로 먹고 사는지 도표 하나 찾아보면 문제인데 , 그냥 믿고 싶은데로 믿으시길 바라구요
미군부대 매년 나가라고 시위하고, 역대 오키나와 지사들이 자민당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이유도
정말로 독립이나 미군부대는 나가길 원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걸 얻어내기 위한 정치행위입니다.
실제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대우좋은 직업중 하나가 미군관련 직업이고,
미군부대가 있음으로서 오키나와서 생기는 경제효과는 오키나와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책상에서 기사 몇개 찾아서 거봐라 하는건 진짜 실소를 금치못하겠습니다
제가 무슨일로 메모가 되어있는지에 대해선 더 소름끼치구요.
@Dizzy님 상상력이 풍부하다라는 표현도 순화한 거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게 열받을 만한 내용이라도 된다는 말인가요? 왜 남이 다른 블로그 글을 인용해서 쓴 글일 뿐인데 그 글에 순화를 해야 할 정도로 흥분을 하신 건지요? 이렇게 쓰시는 걸 보니 정말로 일왕이나 일본 측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계신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 기미가요를 몇 차례나 부르지 않고 그것 때문에 욕먹고 입장 발표까지 했고. 기미가요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도 모를 리가 없고. 오키나와와 관련한 다른 일로도 욕을 먹기도 했다는 게 조금만 검색해 봐도 나오는데 몰라서 못 부른 게 맞다고 주장하시는 거야말로 편협해 보이네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는 거죠.
그리고 무례한 언동을 했다고 말씀드린 건 원댓글 쓰신 분이 자기의 개인 의견을 말한 것도 아니고 이런 말이 있더라고 인용한 것 뿐인데 상상력 운운하면서 비아냥 댄 거라고 썼잖아요. 그건 그냥 무례한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아니라고 설명을 해 주면 되죠. 누가 상상력이 풍부해요 다른 블로그서 본 걸 인용했다는데.
Dizzy
IP 211.♡.126.72
10-09
2019-10-09 23:53:34
·
@토롸이님 저는 가짜 뉴스에 대한걸 지적한 것이고, 내용이 너무나 터무니 없음을 말한것인데, 왜 방향이 그쪽인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쪽으로 몰고가고 싶은 님 마음이겠죠. 일본따위에게 어떤 감정이 있다고 참...ㅋㅋ 너무하네 진짜 ㅋㅋ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하..나
IP 183.♡.35.60
10-10
2019-10-10 00:36:34
·
@Dizzy님 // "무슨메모가 있는지요? 소름돋네요."
- "일제 불매 힘빼기. 지능적 일본 옹호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키즈_리턴
IP 182.♡.116.122
10-10
2019-10-10 06:24:19
·
@Dizzy님 내용이 너무 터무니 없어 보이는 것도 님 의견이신데 남에 글 퍼온 사람한테 상상력 풍부하시네요 드립 치는 게 무례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그렇게 쭉 사셔야죠. 그리고 본인이 쓰셨지만 그것도 순화한 표현이라면서요. 그만큼 흥분했다는 건 뭔가 감정이 있다는 거죠. 합리적 추측인데 뭘 제 마음이 그래요? 아무리 황당한 얘기라고 해도 저같으면 상당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장도의 표현을 하지 상대방 건드리는 말은 하지 않아요. 저야 당연히 제 마음대로 생각하는데 님이야말로 본인이 무슨 마음으로 무슨 생각하시는지 좀 돌이켜보셔야 할 것 같네요. 글에 사람이 뚝뚝 묻어나니까요
아이누족은 북해도와 알라스카, 캐나다까지 드넓게 거주하며 살던 사람들이죠. 일본 뿐만 아니라 캐나다, 마국도 아이누족에 대한 동화정책을 강요하고 부모들을 해친 뒤에 고아가 된 아이들을 강제로 양부모 맺어주기를 통하여 억압한 역사가 있습니다. 라스트 모히컨에서 데니엘 데이루이스의 의동생 역할(웅카스역)을 한 배우 에릭 스웨이그 역시 아이누족 혈통을 받았으며, 강제로 캐나다 백인 가족에게 의탁되어 자라난 경우입니다.
이 홋카이도가 개척되기 시작한것은 1784년부터이며 1821년에 섬 전체가 일본의 행정구역에 문서상으로 편입 되었습니다. 그 후 1868년에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고일본이 서구화를 진행하면서 이 곳에 개척단을 설치해 본격적으로 개척하기시작했고 이 때부터 아이누인의 땅을 몰수하고강제이주를 시키는 횡포를 부린것입니다.시기적으로 미국이 영토 확장이라는 명목으로 원주민들의 땅을 강제적으로 빼앗은 시기와 일치할 뿐더러 한 짓 또한 똑같습니다.
'힌나힌나'가 '맛있다'란 뜻이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정말정말 고전으로는
'카무이의 검'이란 애니도 있다고
삼촌이 그랬어요
치타탑도 배웠죠
그 당을 중심으로 각종 기득 세력이 더러운 유착을 형성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망치면서 지들 배때지 불리는거죠.
오키나와 출신의 유명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일왕생일날 축하노래 부르라고 초대했더니
무대 올라가서
오키나와를 박해했던 일왕에게
불러줄 축하곡따윈 없다...
하고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2차대전때 오키나와 사람들 전원 옥쇄하라고 강요하던 것들이 그 지시를 한 일왕 생일에 축하노래를 부르게 하다니...
일왕 면전에 그런말을 하면 당장 다음날 살해당해도 이상하지않습니다.
아무로나미에는 은퇴하는 순간까지 끝까지 전일본국민에게 좋은이미지로 폭발적인 성원받으며 은퇴했는데요
기미가요는 누가 무대에 올라가서 부르는게 아니라 축구 킥오프전에 국가 나오는것처럼
노래가 흘러 나올때 제창하지않고 가만히 있었다는것입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그렇게 써놨길래 그렇단거죠.
이야기를 들었었다는 표현도 있구요.
님의 글을 보니
기미가요 나오는데 좋다고 박수치고 리듬타던
조혜련이 떠오르긴 하네요.
아무로 나미에등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들이 기미가요 제창을 하지않는 이유는
어떤 특별한 오키나와인으로서의 자긍심때문에 하지않는게 아니라요
학창시절에 배우지않아서 몰라서 못부르는것 뿐입니다.
야후재팬이나 일본방송 출판계를 보면요, 한국에 대한 거짓정보로 한국인은 이렇다 한국은 이렇다 라고 까고 거기에 공감 수만개가 박히고 책이 백만부씩 팔립니다. 대부분 혐한을 비지니스로 하는 넷우익이죠. 이런 세력은 한국을 까기위해 어떤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그런 거짓말임에도 동조를 안하는 사람을 인정하지않습니다. 딱 님이 그런 부류 같아요. 가장 혐오하는 부류.
일본을 까기 위해서는 사실관계가 분명한 팩트만으로도 깔게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팩트가 아닌점을 지적한게 그리도 불편하신지요? 일본인이신가요라뇨?
굉장히 모욕적이구요, 님은 일본 넷우익과 다를게없어보여요
ㅋㅋㅋ
"아무로 나미에등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들이 기미가요 제창을 하지않는 이유는
어떤 특별한 오키나와인으로서의 자긍심때문에 하지않는게 아니라요
학창시절에 배우지않아서 몰라서 못부르는것 뿐입니다."
이건 확실히 근거가 있는 얘긴가요?
......
단순히 "싸우면서 닮아가지는 말자." 는 아닌것 같네요.
지금 오키나와에는 일본자체에 반감을 가지거나 독립을 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스스로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 다 오키나와에서 졸업하고 거기서 공무원, 회사원하고 있는 사람도 그럴진데
10대초반 중학교 때 스카웃되서 도쿄가서 자라 대부분의 인생을 도쿄에서 생활한 연예인들이 무슨 정체성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기미가요를 안부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말해도 한번 의심하신분은 끝까지 안믿으시겠지만요
그리고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이 모두 팩트 체크해야 할 의무도 없고 다른 데서 읽은 글을 인용하면서 그런 말도 있더라고 주석까지 달았는데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라면서 비아냥으로 느껴질 만한 말을 쓰신 점이 무례했습니다. 이후에 주고 받은 말들에서는 상대방이 더 심해 보이지만요.
https://www.google.co.kr/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17092109435322330
님 오키나와 출신의 아무로의 동년배의 사람들이 모두 아니라고 합니다. 애초에 노래 자체를 배우질 않아요. 그게 추측이라고 칠께요, 그러나 이기사 또한 전부 추측이니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으시길.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쓴건요, 이게 아니라
"무대 올라가서
오키나와를 박해했던 일왕에게
불러줄 축하곡따윈 없다...
하고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라는 대목입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장수 총리인 아베도 일왕앞에선 직접적인 의사표현 자체를 못하는데
하물며 일개 가수인 아무로가 무대에 올라가서 일왕에게
이런 공격적인 일갈을 하고 내려왔다는 생각을 한 자체가 참.....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표현조차 최대한의 순화한 표현입니다.
@Dizzy님 // "오키나와 출신의 친한 동료가 있고, 그 친구의 친구등 오키나와에 지인이 많아서요. "
- 이건 근거가 못됩니다. "누가 그러더라." 정도 밖에 안되는 얘기잖아요.
@Dizzy님 // "지금 오키나와에는 일본자체에 반감을 가지거나 독립을 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스스로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 아닌데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122610535653301 이 기사에서는
"2007년 류큐 대학 법문학부의 한 교수가 2005~2007년 3년 간 오키나와인 1201명을 상대로 오키나와인의 정체성 의식 조사를 한 결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만약 스포츠 경기에서 오키나와 팀과 일본인 팀이 대결할 경우 어느 팀을 응원할 것인가"란 질문에 "(정치, 사회, 경제 이슈와 상관없다면) 오키나와 팀을 응원하겠다"는 답변이 94.1%나 나온 것이다. "자신을 오키나와인, 일본인 중 어느쪽이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는 오키나와인이라는 답변이 30.3%, 일본인이라는 답변이 28.6%, 양쪽 모두에 해당한다는 답변이 40.1% 나왔다." 랍니다.
"일본 웹사이트를 웹서핑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오키나와인들이 남긴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 본토가 오키나와를 무시해선 안된다" "오키나와는 본토에 이용돼왔다. 오키나와 자체의 문제는 항상 무시돼왔다" "오키나와가 일본의 하와이라고? 그 보다는 영국의 스코틀랜드나 스페인의 카탈루냐와 비슷한 느낌이다" 등의 글들이다. " 라는 부분도 눈길을 끄는군요.
@Dizzy님 // 결국, 주장하시는 바의 근거는 그냥 본인 생각인 듯 합니다만?
(되도록 선입견 없이 주장에만 집중하려 합니다만,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쪽에 한표를 더해주시는군요.)
무슨메모가 있는지요? 소름돋네요.
열심히 기사 찾으셨는데요,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독립하면요 당장 오키나와는 먹고살길이 없어요.
그냥 직접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보세요 스스로 일본인이 아닌 오키나와인이라는 자각이 있는지
메이지 유신은 알아도 류큐왕국의 역사는 모르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그쪽에선 꽤나 엘리트인 류큐신보다니거나, 공무원하는 애들조차두요
이건 그냥 오키나와가 뭘로 먹고 사는지 도표 하나 찾아보면 문제인데 , 그냥 믿고 싶은데로 믿으시길 바라구요
미군부대 매년 나가라고 시위하고, 역대 오키나와 지사들이 자민당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이유도
정말로 독립이나 미군부대는 나가길 원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걸 얻어내기 위한 정치행위입니다.
실제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대우좋은 직업중 하나가 미군관련 직업이고,
미군부대가 있음으로서 오키나와서 생기는 경제효과는 오키나와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책상에서 기사 몇개 찾아서 거봐라 하는건 진짜 실소를 금치못하겠습니다
제가 무슨일로 메모가 되어있는지에 대해선 더 소름끼치구요.
그리고 기미가요를 몇 차례나 부르지 않고 그것 때문에 욕먹고 입장 발표까지 했고. 기미가요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도 모를 리가 없고. 오키나와와 관련한 다른 일로도 욕을 먹기도 했다는 게 조금만 검색해 봐도 나오는데 몰라서 못 부른 게 맞다고 주장하시는 거야말로 편협해 보이네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는 거죠.
그리고 무례한 언동을 했다고 말씀드린 건 원댓글 쓰신 분이 자기의 개인 의견을 말한 것도 아니고 이런 말이 있더라고 인용한 것 뿐인데 상상력 운운하면서 비아냥 댄 거라고 썼잖아요. 그건 그냥 무례한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아니라고 설명을 해 주면 되죠. 누가 상상력이 풍부해요 다른 블로그서 본 걸 인용했다는데.
- "일제 불매 힘빼기. 지능적 일본 옹호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류큐국(오키나와)의 분리독립을 지지합니다
프리 아이누 프리 류큐
아이누인들의 형질인 하플로D는 몽골인의 형질 하플로C와 가장 가깝습니다
위구르, 티벳 등등의 국가들을 무력 점령 하고 그들의 독립 투쟁을 테러라고 폄하 하며 21세기에도 온갖 야만적인 짓을 죄다 골라 하고 있는, 사회주의의 탈을 쓰고 있지만 실상은 파쇼 체제인 국가 요.
북미 원주민에 대한 백인들 태도나
아시아 원주민들에 대한 일본인들 태도나
참 닮아 있는 걸 역사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 전역에 분포했는데, 한반도에서 건너온 야요이인에게 정복당해 홋카이도만 남기고 명맥을 유지했던 거죠.
푸틴: 아이누족은 러시아인이니 홋카이도 내놔.
전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러시아가 처음 뒤통수친건 맞지만 서로 맞통수(?)를 친겁니다.
그걸 의심없이 믿는 민족.
미래도 없을 나라...
용서따위 없습니당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도 여진족을 탄압한 거죠.
1400년대 중반부터 탄압했다는것은 마쓰마에 번이
홋카이도 남단 오시마 반도를 점유한거에 대해 말하는 것 같은데 이 오시마 반도는 홋카이도 전체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작은 크기입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탄압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