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척하고 차별하는 정도는 아니고
성소수자들을 싫어하는 것 역시 개인의 취향인데 그게 뭐가 문제냐
라고 물어보실 분도 계시겠지만
전 애초에 성소수자(동성애자 성전환자가 대표적인데요)를 미워할 이유가 없다고 보거든요
게이들이 제 삶에 피해준게 1도 없는데
그 사람들이 동성을 사랑하든 말든 저랑 상관이 없잖아요
얘기를 해보다보면 싫다는 분들은 그냥 싫다는 분들이 많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남이 파스타를 좋아한다고해서 그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잖아요
동성을 좋아한다고해서 미워한다는건
이성적인 근거는 전혀 없다고 생각되네요
좀 다르다, 일반적이지 않다고 여겨지는게 보이면 조지고 보는...
결국 어릴 때 부터 그런 사람 모이는 곳에서 생존의 문제가 되는걸 겪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에 동조되는게 기초적인 생존 스킬이 되는게 문제같습니다.
요즘은 그 성소수자란 분들이
우리에게 강요를 하며
역차별을 하는 게 보여서
그래서 뭐랄까 조금은 생각이 바뀐 사람들이
좀 생기는 거 같네여.
무슨 강요를 하나요?
가깝게는 요즘 게임계나
영화계 논란 거리가 있죠.
오버워치만 예를 들자면
뜬금없이 게이라고 설정 공개한 솔저76 건이라든가
롤에선 가족을 잃은 것에 복수심을 그진
영웅챔 하나가
뜬금 없이 게이 연인으로 설정이 바뀐다거나,
영화에서는
고스트버스터즈 최신작(망함)이라든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게 많긴 하죠.
지금 님의 논조 자체가
바로 요즘 사람들이
성소수자라는 거에 대해
생각이 조금 다르게 만드는 거란 이야기입니다.
그런 설정 있으면 안된단 이야기 물론 없죠.
근데 처음부터 성소수자란 설정으로
시작한 캐릭터도 아닌데
기존 팬덤 싹 무시를 하고
잘나가던 캐릭터 설정을 뜯어고쳐 버리면
좋아할 팬들이 있겟어요?
항의하는 팬들에겐 성소수자 차별이라며
되려 팬을 가르치려 들고 그러는 것도
많이 봤고 말이죠.
첨부터 성소수자 캐릭터 설정이고
잘 만든 캐릭터면 누가 뭐라 안 하죠.
그럼 모든 설정에 이성애자만 넣어야 된다는건가요?
이성애자만 넣으란 이야기 한 적도 없고
성소수자만 넣으란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
이미 답을 정해두고
답정너를 강요하시는 거 같아 보이니
이쯤에서
제가 더 할 이야긴 없는 거 같군요.
아 나왔네요,
그쪽 사람들 필살기 멘트가.
하여간 이미 그 정석 멘트까지
날리는 걸 보니
답은 이미 정해두신 거 같네요.
그 멘트까지 꺼내셧으니
저도 더는 할 이야긴 없군요.
앞에 몇 분께도 적은 거
또 같은 이야기 적긴 귀찮습니다.
이미 답 다 정해두신 분께
더 할 이야기 없습니다.
대댓 남긴건 실수인거 같아 다시 남깁니다.
단편도 꽤 많아져서 재미로 읽을거리가 생겼네요
미디어에 특정종교가 나오고
특정종교를 믿는 공적이거나 유명한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얘기하고
감사를 표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이런 경우는 어떻습니까? 종교 강요입니까?
/Vollago
보편적이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좋고 싫음의 기저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꼭 존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소수자분들이나 이를 옹호하는 입장에 계신 분들 중에 싫어하는 쪽을
비합리적이거나 PC하지 못하다고 깍아내리는 경우가 최근 자주 보입니다.
이건 이거 나름대로 건전하지 못한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댓에 댓 다는 분만 봐도
이런 생각이 나올만 할 거 같네여.
저는 좋고 싫음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제가 이성애를 편애하듯 누구는 동성애가 좋을 수 있고....다른 또 누구는 양성애가 좋을 수 있으며 또 다른 누구는 성욕이 없을 수도 있고...기타 등등 여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액티브하게 특정 성적 지향을 공격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단순히 자신과 다른 지향에 대해서 선호가 없거나 꺼린다는 것 자체를 "잘못"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이미 어떤 방향으로 가치 판단이 이루진 이후에 가능한 생각이 아닐까합니다만?
일단 저는 동성애자와 흑인이 치환될 수 있는 동일한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행위와 단순 속성을 같은 차원으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개고기를 먹는 행위나 그리한 사람을 혐오하거나 옹호하거나 다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입니다.
그리고 정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동성애자와 동성애는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사람을 면전에 대놓고 싫다는 건 당연히 주먹이 날아올 수 있는 일입니다.
정도의 문제라면 “동성애자도 이성애자 같이 존중받아야함이 마땅하다.”는 누구든 대다수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동성애나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은 부도덕하고 비정상이니 바꿔야한다.”는 고개가 갸웃해진다는 말입니다.
앞서 말한 행위와 단순 속성의 차이때문입니다.
동성애, 이성애를 막론하고 사랑이라는 행위는 한 사람 이상의 주체와 그 주체의 의지, 책임, 선택 등 훨씬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주어진 속성인 피부색과는 분명 다른 차원이라 생각합니다.
단 그걸 표현하거나 종교에서처럼 혐오의 대상으로 낙인찍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일은 위험하죠
https://ko.m.wikipedia.org/wiki/동성애
전 산업화시대부터 생산성이 폭발하고 전쟁으로 노동인구가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2세 생산이 안 되는 동성애가 혐오의 대상이 된게 아닐까 싶어요.
혐오를 발언하고, 강요하지만 않으면 각자 알아서 할 일입니다.
싫어한다는 혐오한다랑 동의어가 아닙니다.
참 할 말은 많지만, 이런 글이 오히려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 글일 수 있단 생각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크게 소리내는 사람들은 끝과 끝에 있는 사람들인데
보통 대부분의 안건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중간의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건 아닌지도 생각할 필요가 있죠.
/Vollago
/Vollago
좋아하는건 표현해도 되고
싫어하는건 표현하면 안되고
이것도 꼰대. 그냥 강요죠.
이것도 인정해야하나요? 꼰대는 님이 꼰대인데요...
/Vollago
참고로 개독영상입니다.
제가 직접 목격한 일이 생각나는데요
빤스만 입고 시청광장에서 혐오스러운 행사를 할때 느꼈습니다
자기들끼리 뭔짓을 하든 관심없는데
남녀노소 지나다니는 야외에서 혐오스러운 행위를 강제적으로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강요는 안했으면 합니다
자기들을 혐오하지말라면서 불쾌한 복장과 행위를 노출하는건 어떻게보면 폭력에 가깝습니다
그냥 싫은거다 라는 건데
타인에게 영향이 없는 개인의 취향을 문제삼아 누군가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라는 단순한 명제조차도 강요로 여기고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안타깝네요
/Vollago
그 타인의 취향이 타인에게 영향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주고 있어요. 목숨을 위협해야만 영향인건지.
/Vollago
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의 취향을 문제삼아 누군가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으로 수정하도록 하죠
/Vollago
싫어랑 미워도 동의어가 아니에요
말장난하지 마시고요.
내 귀는 꽉 막혀있습니다. 라고 광고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곡해해서 해석하시면 같은이야기가 계속 뱅글뱅글 돌기만해요
이성애자들은 동성 이성애자끼리는 서로 다 좋아할까요?
성소수자들조차 모든 성소수자들을 다 좋아하진 않을 겁니다.
모든 이들이 사랑해야 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거 예전에 깨진 장애우 논리잖아요.
사랑도 받고, 무관심도 받고, 미움도 받는게 보통의 사회 구성원인데,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제도는 수정하더라도 개개인의 감정까지 순식간에 고칠 방법은 없죠.
이제 제도가 조금씩 뒷받침되고 있는데, 그게 기존의 이익을 나누는 과정이라 오히려 개인의 미움은 더 늘어날수도 있습니다만, 정착되면 언젠가는 지금보다는 낫겠죠. 지금은 좀 주입식 단계라 더 그런거 같아요.
설득력이 없다고 하니 대화가 될리가 있나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이 살면서 남자들하테 피해를 받은 사람이 많으면 - 뭐 작든 크든 그 비율은 훨씬 많죠 - 여자들이 남자는 다 잠재적 범죄자라고 낙인찍고 혐오대상으로 설정하는것도 다 옳은 일인가요?
흑 백
하늘 땅
남자 여자
인간 비인간
/Vollago
/Vollago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는
그리고 싫어하는거랑 혐오하는거랑 다르다니까요?
다름을 구분 못하면서 2020년을 맞이하는 우월감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좀 더 정확하게 말해드릴게요.
동성애를 하던 말던, 저한테만 그런 식의 접근 안하면 되고요.
셀럽도 아닌데 타인의 연애에 관심도 없구요.
제가 싫어하는건 독야청정한 태도를 보이는 강요자들 입니다.
전 싫으니까 저와의 동성애를 원하면서 접근하지 말기를 바란다는 말을 어떻게 숨어 살아라라고 해석하시나요?
꼭 이렇게 '적나라'하게 써드려야 오해가 없는건가요?
이건 자신은 옛날 사람이 아니라는 우월감과 신종 관심법의 콜라보인가요?
갈등의 해결은... 실제로 소수 아닌가요?
그러면 우리는 단지 애정에 관한 부분만 다를 뿐이지,
다수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다 라고 어필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다수에게 소수의 취향을 '적나라'하게 밝히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불편해지니까 논란이 커진다고 봅니다.
그냥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굳이 자극하는 방법은 효과면에서도 영 아니라고 보고요.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달라 -> 생물학적으로 거부감이 있다 의사 표현 -> 혐오하지 말아라
자기 아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 상대라고 남자친구를 데려왔을 때에도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본인 말대로 하면 동성애자는 대부분의 PC주의자들에도 포함되는것 같네요.
냉정하게 현재 사회적 관념이 동성애자를 이성애자와 동일하게 보나요? 다 큰 남자 둘이서 손잡고 번화가 걸어다니기만 해도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물학적 본능에 따라 거부감이 들 수 있는거죠.
본인들의 자유를 어필하면서 이성애자의 의사 표현을 혐오로 일축하는 논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본인 아들이 성인이 되서 개독에 빠진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집에 데려와도 쿨하게 인정 해주실거죠?ㅋ
날씨가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춘재한테 직접적인 피해 입은거 없으니까 욕하지 마시구요.
댓글로 생물학적으로 거부감이 든다고 명백하게 말씀드렸는데, 다 무시하고 다짜고짜 그냥 싫은거냐고 해서 저도 극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게이 옹호자들의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혐오로 몰아가는 논리는 역겹네요.
더 이상 말섞기 싫으니 답변 안하겠습니다.
휴일인데 좋은 하루 되세요~
담배피우는사람을 왜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
패미를 왜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치인을 왜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
기독교를 왜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
등등...
주어만 바꾸면 다 적용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소수자만 특별한가요???
일반화시킬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타인의 개인적인 선을 넘는 것이라서요
물론 여태 성소수자들이 차별 받아 온 것도 맞고
요즘들어서 성소수자들을 차별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사람들의 인정과 동의를 얻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그것을 개인적인 선을 넘어서 "이 사항에 대해서 이러한 감정과 결론을 가지지 않으면 당신은 타락하고 나쁘며 교육받지 못하고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이다" 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감정까지 강요하는게 요즘 PC 에서 보이는 상황이죠
글쓴분이 본문에 "미워할 이유도 없다는게 제 생각이다.." 라고 쓴것 처럼
"좋아할 이유도 없는게 생각인" 사람도 존재하는 겁니다
이게 가장 비슷한게 기독교로 대표되는 사람들 논리죠
그 사람들 논리도 개인의 선을 넘어 "예수를 믿지 않으면 너희는 사탄이고 타락했으며 구원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다. 그러므로 너희는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한다." 라고 자랑스레 "포교"를 하죠
정말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주장을 존중해주세요
본문은 마치 건실한 대화, 생산적인 토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써놓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하는 행동이 성소수자들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에게 더 힘을 실어주는걸 모르시는것 같아요.
이성애자들이 우리 이성애자니까 인정해줘 이럽니까? 그냥 니들이 좋으면 알아서 만나는거지 하고 말아요.
근데 게이들은 자기들 인정해달라고 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을 단순히 혐오주의자로 취급해버리는 태고가 싫은거에요.
열심히 게이 옹호하면서 사세요~
똥이니 오즘이니 혐오단어 결부 시키면서 이야기하면 보기 안좋습니다.
이런거 이용해 먹는 부류와 다를 바 없어 보이거든요.
/Vollago
그걸 본인들이 인정하지 않을 뿐.
옛날엔 사람 취급 못받던 계급이 있었고,
그게 사회 취약 노동 계층이었다가
피부색에 따른 노예였다가
이젠 성정체성에 따른 기준으로
혐오감을 표출하고 있을 뿐이죠.
근데 웬만하면 길바닥에서 벗어재끼고 행진하고 하는 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동성애자 이성애자를 떠나서 굳이 그렇게 안하면 자존감이 유지가 안되나 싶네요.
여기서 남여가 만나지 읺고 자손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 인간 사회 시스템은 무너집니다. 즉 이성애자가 이상하고 동성애자가 옳다는 개념이 보편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무너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성간 물고빠는거는 개인의 취향이라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동성애란 놈은 사회 시스템을 기초부터 무너트리는 암적인 존재란 말입니다.
동성애자가 우리 사회 시스템에 기여하는 바가 뭐가 있나요. 젊어 힘 있을때 세금 좀 낼지 몰라도 낳는 자손이 없어요.
사회적으로 봤을 땐 다음 세대 확장이라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며 나이들어 연금 받을 나이가 되면 이성애자 자손들이 낸 세금에 기대서 살아가는 존재가 됩니다. 자손이 없으니 국방의 혜택, 치안의 혜택 기타 등등 대부분의 사회적 혜택을 이성애자가 힘들여 키운 자손들에게 기대는 존재가 되죠. - 뭐 팀 쿡같은 일부 특이한 자를 들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건 극히 일부입니다.-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바는 별로 없으면서 사회 시스템에 기대어 야만 생존이 가능한 존재를 미워하지 말라고요? 내 아들 딸이 피땀흘려 번 돈의 일부가 자손 하나 없이, 애들 힘들여 키워본 적 없는 동성애자들 부양하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면 열을 안 받을 수 없습니다.
거기다 요새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에 pc물 끼얹는 거 보면 자다가도 열을 받습니다.
말쩡한 스타워즈에, 어벤져스에 pc물을 끼얹냐고요. 아놔. 그리 잘난 동성애자들이면 새로운 시리즈 물을 하나 만들던가, 왜 기존 팬덤이 공고한 곳에 지 맘대로 pc물을 끼얹냐고요.
지네가 동성애를 선택했으면 그대로 지네들끼리 살면 되요. 유사 이래 동성애자가 없었던 적없고, 어느 동물 사회를 가나 동성애자가 없을 순 없어요. 그럼 그냥 지내들끼리 물고 빨고 조용히 살리고요.
왜 지내가 세상 주류인양 튀어나와서 멀쩡한 이성애자들에게 니가 잘못된 거냐. 동성애 차별하지마하는 소리를 가르치려 드냐고요.
세상엔 이성애자가 주류이고 이성애가 주류가 되어야 정상적인 시회시스템 유지가 가능한것도 사실이며 동성애는 곁가지에 잘못 자란 나뭇가지에 불과한데 왜 잘못자란 나뭇가지가 멀쩡한 나무 전체에 해를 끼치려 드냐고요.
지네들끼리 물고빨고 하는 건 저도 신경 안쓰고 터치 안해요. 알아서 살라고요. 그냥 거기서 끝내시라고요. 괜히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말쩡하게 아들딸 놓고 잘 사는 사람들 자극하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