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9시 40분경의 KBS 뉴스 썸네일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유시민이 허위사실 유포했다"
요 부분만 글씨체 엄청 키워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이렇게 바꿉니다.
유시민님 기사의 윗부분 기사 하나에도 굵은 폰트 적용해주고...
"유시민이 허위사실 유포했다" 문장을 "사실과 달라"로 수정했어요.
원래 이런 세부적인 디테일은 수정을 할 일이 없는게 정상입니다.
KBS는 왜 이렇게 당황해서 신경이 곤두서있죠?
저러니 시방새죠.
문방구는 요즘 각성모드.
자기네가 하고 있는게 허위사실이고 거짓말인데 하도 꼬다 보니까 나자빠진 것이냐???
저도 관련직종인데 먼저는 동영상이 올라가고
나중에 자막작업을 해서 순차적으로
올라가는것으로 아는데요
여기도 아마 그래서 그러지 않을까라는
합리적의심을 쪼금 해봅니당 ㅡㅡ
얍사ㅡㅂ한 케비에스법조팀
모가지 한 번 시원하게 걸어봐야
보는 사람도 흥미진진할텐데
쫄고 지랄ㅋ
https://www.nocutnews.co.kr/news/4846046
https://newstapa.org/article/57qxI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873
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2564
추악한 언론의 단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으로 역사에 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