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ICBM을 날리고 우주 발사체 올리고 한 것들은 모두 소련의 기술 제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들입니다. 소련 없었으면 중국의 우주굴기 또한 없었을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물론 기술이전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소화해 내는 것 또한 다른 차원의 문제로는 대단한 일이지만...
중국이 원천기술을 이전받지 못하는 분야에서는 맨땅에 헤딩을 반복하면서 노력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성과는 빨리 나오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인도,중국 모두 우주발사체 원천 기술을 거슬러 올라가면 러시아가 공여한 발사체 기술이 기반 입니다
특히 인도는 자국 발사체에 러시아 발사체엔진을 사용하고 향후 유인우주선 러시아 기술 도입이 계획 되어 있을
정도로 러시아와 우주산업분야 파트너죠 일본도 미국 델타 로켓 기술 공여가 아니었으면 자국산 발사체 개발 매우 힘들었을 겁니다
저런경우 블럭두개를 붙여서 잘 맞는 데는 우선 붙이고 오차가 적은곳 3~10이내는 양쪽을 때리고 눕히고 불로 굽고 해서 용접하고 심한곳은 안쪽에 테크 철판을 잘라내고 다시 붙일거에요...생각보다는 철이란게 공차를 극복하기 쉬운 재료입니다..자르고 깍고 휘고 붙이고..아직도 소형선박이라던가 탱크류는 10미리 20미리 공차는 그냥 망치로 때려서 제관하는곳도 있는걸요..ㅎㅎㅎ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벌크선이나 만드는 수준..
추측일 뿐입니다.. ㅎㅎ;;
https://m.dcinside.com/board/war/925931?page=2&recommend=1
댓글보면 1600mm얘기도 나옵니다.
좀 싸다고 중국에 발주 했다가 얼마 못 쓰고 폐선 처리되면 손해만 더 커집니다
싸게 사봤자 감가가 더 심해서 한번 피본 선주들은 다시는 중국배 안삽니다.
앞으로 어떤 블록을 갖다 줘도 다 조립할 수 있는 기술이잖아요
역시 중국
중국이 원천기술을 이전받지 못하는 분야에서는 맨땅에 헤딩을 반복하면서 노력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성과는 빨리 나오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인도는 자국 발사체에 러시아 발사체엔진을 사용하고 향후 유인우주선 러시아 기술 도입이 계획 되어 있을
정도로 러시아와 우주산업분야 파트너죠 일본도 미국 델타 로켓 기술 공여가 아니었으면 자국산 발사체 개발 매우 힘들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