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가 조국 장관을 후벼파는 걸 보면, 지금은 그냥 확증편향으로 투입효과를 어쩌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거 같은데요.
처음으로 돌아가보면, 분명히 사전조사를 했을 거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되고 보니, 특수부 진짜 무능해보입니다.
네티즌들의 집단지성이 엄청나게 발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사실 검찰은 실체적 정보를 얻기에 더 유리한 상태에 있자나요?
압수수색이라든지, 자료 요구시 어지간하면 협조해줄 수많은 기관들을 생각하면 분명히 유리한데...
결과를 놓고 돌아보면, 무능의 극치란 말이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무능하니 짤라야 한다가 더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권유린이라든지 이런 짓을 하고있는게, 무능해서 그렇게 한 걸로 보여요.
인권유린은 검찰개혁으로 처리하고, 무능한 양반들은 징계 먹여서 처리하는게 맞지 않을려나요?
일반 사람이었으면 능지처참 되었을겁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백레쉬로 돌아올 범법 행위가 없어야 하는데, 문젠....
그걸 예전에 해주던 곳이나, 주로 하던곳이 특수부가 아닙니다.
특수부가 약간의 꼬투리로 잡아 넣는건 해봤어도, 없는 죄를 만들어서 넣어보진 못했을 겁니다.
지금 그 약간의 꼬투리로 잡아 넣기 위한 작업을 하느라... 분주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대로 가면 조국장관 가족 누구던 법정에 세우고 유죄 판결 만들거라 봅니다.
(그들에겐 수사 대상이 죄가 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닐것 같아요. )
그런데 나오지 않으니 한개라도 나오겠지 하고 털는것입니다
시키니까 그냥 했겠죠
자기들도 하면서 웃길 겁니다
우리가 회사에사도 되지도 않은 일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일하면 결과가 똑같이 나오는 것과 같죠
이게 과거에는 잘도 통했는데, 시대가 두달 후면 2020 원더키디입니다.(;;;)
실시간으로 사실 정보가 밝혀지고, 빠르게 유통되고, 각지의 전문가들이 그것을 분석하고, 논평하고, 웅변하고 그게 또 다시 공유되고..
적어도 정부가 민주적 기조를 갖추고 있으면 조작질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된거죠.
대부분 잘 못 쳤을때 특수를 기대하죠.
시네루 ; 당구공 회전
그런 사람은 칼자루 쥘 자격이 없다
몰고가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더 태울 장작이 없는듯 해요
언론, 포털, 국회 가지고 노는거 보셨잖아요.
지금 윤석열을 비롯한 특수부 전체가 한동훈 차장검사 아이디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절대 권력이 약한 기관도 아닙니다.
다만,
범죄 사실을 쫓는게 아니라, 정치질을 하려다 보니 억지수사, 무리수를 두게 되는것이고,
그래서 무능하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저 칼을 적폐에 겨눴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정도 화력으로 적폐에 칼질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결과물이 엄청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