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몇년 금융 주식업계종사했던 전문가 출연
2. 그과정에서 법을 어겨 교도소생활 좀했는데 이때 금융범죄 수사때 검사요청으로 함께 조사참여도 했음 (그런데 이거 불법)
3. 금융범죄는 너무 어려워서 그 똑똑하다는 특수부검사도 제대로 조사하기 힘들고 그래서 남부지검 금조부 검사들이 파견가서 조사함
4. 조국펀드관련해서 8월부터 기자들이 분석요청했는데 파봐야 더 나올거없다고 기자들한테 이야기했음
최악의경우 5촌조카한테 정경심교수가 당한걸로 보임
5. 업계후배들이 더블유에프엠 포스링크에 근무중이고 자기도 조사를 해보니 단언컨데 정경심은 펀드주인일수 없음
6. 자세한 이유는 여기서 다 이야기할수없고 간단히 이야기하면 공모를 할려면 말이통하고 소통을 해야 공모가 되는데 프랑스말하는 사람과 중국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공모를 하는냐 ? 공모 아니다
(내용인즉슨 금융범죄는 용어도 어렵고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닌데 전문가인 5촌조카와 정경심교수는 전문분야가 달라서 서로 소통도 안되는데 무슨 공모냐 ? 이런 정도로 이해됐습니다)
7. 그래도 검찰이 엮을려고하면 엮을수는 있겠는데 억지로 엮는다고 다 엮이지는 않을거다.
심지어 저 인터뷰에서 수감중인 사람한테 사법거래 (딴 건 아니고 진술조작이죠) 시도까지 했답니다
검사의 수사는 두가지다. 사람 죽이려고 하는 수사와 덮으려고 하는 수사.
라는 말이 더 기억에 남네요.
이거죠? ㅎㅎ
검찰=범죄집단 으로 볼 수 있을정도에요
"법과 원칙에 기반한" 것 때문에 합법이 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 경찰-검찰은 "권력자와 카르텔을 위한 법과 원칙에 기반"했기 때문에
그냥 조직폭력배들이고 카르텔 범죄집단일 뿐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뭘 잘 모르는 우중들을 계속 잘모르게 만들긴 해야하니까
귀찮지만 범죄수사도 하고 살인범도 잡고 하는 것 뿐이죠.
그것조차도, 진짜 큰 사기꾼이나 경제사범 - 삼성 이씨일가 같은 - 은 오히려 보호하기 바쁘죠.
그들은 자기네 카르텔의 핵심이자 물주이며 스폰서니까요.
정 교수는 5촌 그 사람이 투자자 모집하는 와중에 걸려든 거구요..
지금은 전문가들이 다 해설해주고, 해서 절대로 니네들 맘대로 안된다...
검찰과 언론과 판사가 합작하면
의자가 뇌물 먹었다고 총리를 2년동안 옥살이 시켰는데요..
장관 아내는 검사입장에서 우스울수도 있습니다.
저들이 지어내면 언론이 나팔불고 판사가 확정해주는게 겁날뿐입니다..
검사입장에서는 정경심 교수는 금융 전문가 여야만 하구요...
지들 맘대로 엮어 왔는데 작금 이시점에 본의아니게 브레이크가 걸려있을 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