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10월 첫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9%포인트 떨어진 44.4%로 집계됐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검찰 개혁 촛불 집회 이후인 지난주 월요일부터 상승세를 보이다가 목요일에 열린 보수진영의 대규모 집회 이후 하락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9%포인트 떨어져 40%대가 무너진 반면,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7%포인트 올라 민주당과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개천절을 제외한 4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광화문집회 이전 이후로 보수 결집이 강하고, 중도층 역시 이탈하면서 하락세를 보이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40대초중반으로만 버텨주면 반등의 기회는 생깁니다.
다만, 북미관계가 좋지 않고 이번주도 양쪽 모두 집회 등으로 세력 결집이 예상되면서 당분간은 계속 힘들겠습니다.
지지율 하락했다고 모든 언론들은 신나겠네요. 우리 힘냅시다
함께하지 못하지만 함께 갑시다!
40프로 중반대만 유지해도 국정운영에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시간은 검찰의 편이죠...
이렇게 수사 질질끌고 언플하며 시간만 보내도 검찰은 손해 볼거 없습니다
오히려 중도라는 정치무관심층이
짜증나고 문제있다 생각하며
정부여당 지지세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죠...ㅉ
하여간 좀 빠르고 강경하게
검찰의 항명을 제압했으면
좋았을 텐데...그러지 못하면서
결국엔 그 피로감이 조금씩
부정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거라 봅니다...
언론이 이런 판국에 정부는 뭘 해도 욕먹을 수밖에 없고 그거 생각하면 꾸준이 40%대로 지지율 나오는게 신기한겁니다.
그냥 코어지지층이 단단하게 결집해서 몸빵으로 때우는 수밖에 없어요. 이런식의 힘빼기 글 쓰지 말고.
달리는 군요...
뭐 각자의 생각이 다를순
있죠...
그리고 지난 토욜날 서초동
집회 나간 저는 뭔가요?
진짜 지치는 군요...
이 정도의
개인적 의견을 가지고 빈댓글에
비아냥에...
오히려 검찰을 개처럼 이용해서
그나만 임기 4년이라도 한거 아닌가요?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현상황에 대한 으쌰으쌰도 좋지만
가끔은 객관적인 분석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부가 검찰을 컨트롤 하는 건 민주정부로서 명분도 없지만
윤총장 임명 직후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웠어요.
검찰이 치사하게 2달간 언론플레이를 너무 심하게 해서
조국가족의 명예훼손 및 문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도 너무 심해진게 사실이에요.
중도층의 이탈이 분명히 보입니다.
이 사건이 종결되기 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시간이 걸리니
언론에 법적책임을 묻고 명예 회복을 위한 적극적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계속해서 질질 언론플레이에 휘둘리면
서초동 집회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져도 중도층 이탈을 막기 어려울 거에요.
아니 어쩌면 님보다 더 잘알수도
있겠죠...
하여간 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다 이해하더라도 너무 오래
끌고 있다 보기에 한마디 적은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결국엔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건
부정할수 없다 봅니다...
중도층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대세를 따르기 마련입니다
즉 분위기상 뭔가 약하게 보인다거나
뭔가 밀린다는 느낌이 들면
떠나가죠
호부견자님 : 검찰 제압이요?? 박근혜처럼 지지율 바닥치라는 저주를 퍼붓고 있네요
님 : 호부견자님 // 박근혜가 검찰 제압해서 지지율 바닥쳤나요? 오히려 검찰을 개처럼 이용해서 그나만 임기 4년이라도 한거 아닌가요?
나 : 이상한 분이네요. 박근혜 지지자들은 당연히 검찰을 개처럼 부리는데 찬성하겠지만, 지금 이 정권 지지자들이 문대통령이 검찰을 개처럼 부린다면 그거 지지할거 같으세요? 지지율 더 떨어뜨리는 소리 하고 계시네요.
누구더러 난독증이라는지.....ㅉㅉ
저는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검찰은 시간이 없습니다.
법무부와 청와대 중심의 검찰개혁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할 수 있는건 언론플레이가 전부 인데 새로운게 없으면 의미가 없고요.
/Vollago
이럴수록 함께.으쌰으쌰하며 길게가면 좋겠네요.
지금처럼
대통령님 포함한 분들은 최대한 절차대로 하여 뒷탈없이 하고
개싸움은 국민이 하는게 어떨지
오호~ 찡긋
조금도 안피곤하고 기쁩니다!!
오늘 메모 만선이라서요~^^
"욕먹을 각오로 얘기하는데 국민이 권력을 줬는데 왜 안쓰냐" 하는 취지로요.
문통 스타일이 워낙 정공법이다 보니 답답한면이 있지만 지나고 보면 갖은 꼼수들은 정공법에 무너지죠.
글쓴분은 떨어지는 지지율에 안타까워 쓰신 글이라 생각합니다.
1. 시간이 검찰의 편이라고요? 이미 검찰 내부에서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발을 동동 구르는 중인데요? 조국 장관이 취임하기 전에 사퇴하는 게 검찰의 베스트 플랜이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검찰내 인사권을 가지니까요. 총장은 못 잘라도 총장 손발은 다 자를 수 있죠. 이미 그 인사권을 발동하는 중인데 시간이 대체 어떻게 검찰 편인거죠?
2. 저 44%에는 중도 정치 무관심층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80% 고공행진 할 때나 있었죠.
3. ‘검찰의 항명을 빠르게 제압했으면’ 그게 바로 검찰이 원하는 겁니다. 일부러 얻어맞아서 고소넣을 각을 잡고 깐족대는 게 빤히 보이는 상대에게 죽빵을 꽂는 건 바보 아닙니까?
세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세 가지 모두 오류가 있네요. 부디 어디가서 현 시국에 대한 평론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넓게 보는 시각을 좀 기르시든지요.
말씀대로 부정적으로 나타나는거로 보이니 "앞으로 더욱 힘을 내자" 라고 마무리를 지으셨으면 오히려 호응을 이끌어 냈을텐데 말이지요. 쓰신 말로는 대체 어떻게 하고 싶으신건지 알기가 힘듭니다. 앞으로 힘을 내겠다는건지 검찰이 우세해지는거 같으니 이만 이탈해서 저쪽편 하시겠다는건지 애매한 스탠스로 쓴소리 하겠다 말 꺼내시니 동의 보다는 빈댓글에 반대 댓글을 더 많이 받으시는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이런 표현을 익히 봐온 분들이 많은터라 더욱 그러겠지요.
사실 내가 문통 찍었는데, 사실 내가 집회 참여 했는데, 사실 내가 촛불을 들었는데... 뭐 이런 표현 쓰는 분들 말이에요.
다만 방법에 있어 소위 '민주적'이어야 하는데 기레기와 연합종횡하는 모습을 보면여론 형성 과정이 간단하지 않아 보여 안타깝습니다
양심 있는 언론인 또한 필요한 시기입니다
죽어서도 욕을 먹을 것인가,살면서 나름 가치 있었다고 후손들에게 알려질 것인가
사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던 식구들이 (하는 짓들이 꼴보기 싫다고...) 돌아서기 시작하고...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도 중도로 불리던 이들도 야당/검찰/기레기들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거든요.
검찰의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시간은 국민편입니다.
지치지말고 쭈욱가야겠다고 다짐하게되는뎅.......
검찰자한당언론의 수는 결국 어긋난 겁니다
초반에 대통령이 검찰 제압하려는 식으로 나왔으면
그들은 옳다구나 하고 대통령탄핵카드 들고 나왔겠죠
탄핵이 되든 안되든 그들의 시나리오는
제가보기에는 모든걸 최순실국정농단 때와 똑같이 밀고나가서
국민들에게 오착을 하게 하고 혼란을 일으켜 총선까지 가는겁니다
그래서 철저히 시나리오를 짜서
조국을 최순실처럼 보이게 하고 문통을 근혜처럼 보이게 할려고 하고
광화문집회도 3년전 집회 때처럼 보일려고 하고
모든게 그때 짝퉁이예요
근데 짝퉁이다보니 국민들이 결국 이건 아니다 너무 심하다 해서
촛불집회로 터져나왔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면 서초에 그렇게 안 모입니다.
역설적으로 민주주의 법체계와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검찰의 힘은 무소불위화 된 아이러니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법체계를 무시하고 예전의 방식으로 하다뇨...그게 바로 검찰이나 저 쪽 사람들이 노리는 속임수 같은 겁니다.
솔직히 시간은 검찰의 편이죠...
=> 시간은 국민의 편입니다.
이렇게 수사 질질끌고 언플하며 시간만 보내도 검찰은 손해 볼거 없습니다
=> 국민이 가만히 있으면 그럴 겁니다.
오히려 중도라는 정치무관심층이
짜증나고 문제있다 생각하며
=> 짜증난다는 것은 무관심하지 않다는 거겠고
짜증난다는 말은 저에게는 세월호 짜증난다는 말로 들립니다.
정부여당 지지세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죠...ㅉ
=> 바른길로 가는데 표가 떨어져 나간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하여간 좀 빠르고 강경하게
검찰의 항명을 제압했으면
=> 항명? 어떤 항명을 말하는지요?
그정도를 제압?하면... 이전 정부와 같은 방법을 쓰야 가능하 겠습니다
좋았을 텐데...그러지 못하면서
결국엔 그 피로감이 조금씩
부정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거라 봅니다...
=> 피로감은 어디서 많이 듣던 말입니다.
피로감은 열심히 하는데 오랫동안 하니 피로해진다는 것인데.. 열심히 하는 국민들은 이 정도는 안 피로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기적이고 일회성 검찰처벌이 아닙니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검찰 개혁을 바랍니다.
즉 윤석렬 아웃 문제가 아닙니다.
더 큰것을 바랍니다.
내년말까지도 안끝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투표해야 그나마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긴 싸움이 될 것입니다.
/Vollago
60이 되도 취임후 최저치
50이 되도 취임후 최저치.
40이 되도 취임후 최저치.
기레기들 제목쓰는 꼬라지.
여론이나 방송애서 그리까고 좋은 일과 성과는 전혀 볼수가 없으니 이런거 같네요.
여론이 전부인가보다 하는 인식또한 개인의 영량이겠지만..
역대 정부에 그 누구도 못한 많은 성과와 일들을
해 나가고 있는데 말이지요.
검찰 개혁되면 자연스럽게 언론도 알아서 변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참으로 긴 여정이 되겠어요..
단하나의 방송이나 여론만이라도 올바르고 정부의
성과와 잘하는 것들에 대해 방송해준다면
지지율 못해도 60%는 나올거라 생각하네요..
기레기 된장 발라도 시원치 않을 넘들...
아직 역대급이군요.
충분히 높습니다!
제 기억엔 더 낮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주말 시위 반영 안돼있습니다
조중동 기준으로 40%대는 “탄탄한 지지율”, 30%대는 “안정적인 지지율”입니다
눈앞의 지지율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문대통령의 진중한 걸음을 저는 지지합니다.
내년초 세걔경제가 어렵겠지만 부동난정책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뚜벅뚜벅 가면 됩니다.
그리고 가짜뉴스를 빨리 단속해야합니다.
진짜 개소리 쩝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어요
저는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데... 대한민국은 그동안 왜구암 말기환자였습니다.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있다가 최근에 각성한 국민들의 힘으로 항암치료를 통해 왜구암세포들이 한군데 모였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두번의 항암치료 후 왜구암이 다 나은줄 알고 국민들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욕심부리다 다시 암세포가 전보다 더 심하게 전신으로 퍼졌고 이번 세번째 항암치료로 전신에 퍼져있던 암세포가 하나로 모이게 된거죠.
이제 왜구암덩어리 제거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암세포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수술 후에도 방사능치료를 계속 해야겠지만 - 그러고 보니 왜구암 숙주는 이미 방사능 치료중이군요.ㅋㅋ 여기까지 온것도 기적인데 여기서 지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항암치료중인 암환자 입니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버텨야 살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큰 영향 없는 건데요?? 노통때 휩쓸려 5%였지 않았나요?
그리고 문대통령이 빨리 정리하라하는데...그렇게 하면...그들은 외압했다...더 좋아라 했을거고
울고 싶은 넘 뺨때려 주는 거죠...
많은 분들중 검찰의 정치개입을 확신한 분이 얼마나 된다고요..시간이 지나니까 눈치를 챈거죠..
그런분들...지난 정권들이 검찰의 독점권력을 없애려고 할때처럼 눈치도 못챘을거예요..
논두렁시계 뿐이 아니예요
저는 지금 검찰이 저런거 보면 적폐청산이 안된 이유는 검찰때문이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충분히 보여주듯 선택적 정의였을거니까요.
우리가 모르는 것도 있고...문대통령도 원칙과 절차에 따라 다 생각하시는 것이 있을겁니다.
우리는 끝까지 지지하면서...검찰개혁, 사법부개혁, 공수처설치를 원하고 외치면 되는 겁니다.
저는 퇴직후 전관예우로 수십억 연봉..받는 기득권 포기 시키는게 그네보다 쉽지 않을거라고 봤어요.
먹이 주듯 특종을 주는 조직에 대한 딸랑거림이 어제 오늘이겠습니까?
가장 능력있는 사기꾼은 사기피해자가 사기당하는 줄 모르게 기분좋게 해주고 사기치는 겁니다.
국민들만 몰랐을뿐...새삼스런게 아니였다고 봅니다.
우리는 정체를 숨긴 검찰과 언론에 휘둘렸고...공정하다고...정의롭다고 믿은 겁니다.
그런데.. 이제 밑바닥이 드러난거예요...
40%대는 탄탄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역대대통령들에게 언론과..검찰이 자칭보수들이 이렇게 총 공격해대서 그 지지율이 나왔었나요?
그네와 멍박기를 온갖 언론이 빨아주고...검찰도 적극 협조할때였는데요?
비교자체 불가합니다. ...10월3일 글케 난리쳐도 겨우 2% 떨어졌다 칩시다..그게 큰일입니까?
문대통령 지지율 뭐가 어때서요? 되려 공격이 안먹히니까...안달난건...검찰과 자칭보수들일건데요?
과거와 달리 프레임이 안먹힌다는 증거만 드러나고 있지요.
저들이 모르는게 하나 더 있어요..
조국사퇴 하지않으면 지지율 떨어진다며 지지자들한테 조국과 갈라치기
시도중인것도 통하지 않는단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네요??....
그래도 꾸준히 큰 변화가 없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검찰에서 때리고 언론에서 융단폭격한지 2달이 다 됐는데 여전히 저정도면
다른 정부였다면 20~30% 대를 갔어야 정상이라 생각되고요
이번에 촛불집회 이전 4일까지의 조사결과니까
다시 조사하면 또 달라지겠죠 솔직히 잠깐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다만 언론에서 제목 뽑기가 아주 의도적으로 악랄하다라는건 느껴집니다
역대 대통령중에 유일하게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다만 특별히 수도권에서는 지지 관리는 필요할 것 같아요.
왜 그렇게 표본을 잡는지는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이 표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투표율이 높아서 일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토착왜구세력 큰일난거 아닌가요?
쓸수있는 한방카드를 썼는데도 저런 지지율...
밑에 조사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월4일것 까지 입니다.
10월 5일 이후 지지율 변동이 아~주 기대됩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
기대에 맞게 이제 언론 청산 갑시다.
대통령에 대한 아쉬움과 바램이 머리를 스쳐 지나갈수는 있으나 가슴에 담아두면 안됩니다. 가슴에 담으면 싹이 납니다.
클리앙 내에서도 회원분들간 신뢰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운함과 아쉬움이 머리를 스쳐 지나갈수는 있지만 가슴에 담아두면 안됩니다.
저 적폐들이 노리는 겁니다. 끌고 밀고 다함께 같이 가야 합니다.
저열한 공격이 맞설 우리의 필승전략도 필요하긴 합니다.
선거에서의 핵심은 중도층의 투표를 이끌어내는 것인만큼 내년 4월까지 장기간 싸움이라 생각하고 서서히 공감을 얻어가면 될것같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불리한 싸움이었습니다. 조급해할 필요없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검찰개혁 뿐만 아니라 언론개혁까지 자초한 꼴이 될겁니다.
지금 이시국에 대통령 지지율이 빠진다니 정말 대단한 인간들이네요
30대인 저는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