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기분전환도할겸
드라이브를 갔는데
목적지인 호수 노상주차장에 도착해서
저먼저 내리고
운전석 뒤에 있는 문을 아들이 열려는 순간
뭔가 쌔한 느낌과 낯선 소리가 들려
아들이 열려는 문을 손으로 막았더니
0.5초뒤에 뒷범퍼를 스치듯
페라리가 들어오네요
제가 손으로 안막으면
제차 문짝은 꺽여서 떨어지고
페라리는 본네트하고 앞유리창 필러까지
나갈뻔했어요
그러고 나니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고요
드라이브를 갔는데
목적지인 호수 노상주차장에 도착해서
저먼저 내리고
운전석 뒤에 있는 문을 아들이 열려는 순간
뭔가 쌔한 느낌과 낯선 소리가 들려
아들이 열려는 문을 손으로 막았더니
0.5초뒤에 뒷범퍼를 스치듯
페라리가 들어오네요
제가 손으로 안막으면
제차 문짝은 꺽여서 떨어지고
페라리는 본네트하고 앞유리창 필러까지
나갈뻔했어요
그러고 나니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고요
/Vollago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겐 항상 차문 열기 전에 주위 확인 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심이 ㄷㄷㄷㄷ
자칫하면 아드님 본인도 위험했네요.
물질손해에 아이까지 다칠뻔하셨네요..
얼마전 팰리세이드를 뽑았는데 뒤에서 차가 다가오면 문이 안열리게 해놨더라구요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ㅠㅠ
앞에 올려주신대로 차일드록 꼭 걸어두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