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7시,
사람들이 제일 분노에 가득차는 시간이죠.
그래서 19금 썰 하나 풀어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4년전...제가 20대때였습니다.
그때 불타는 나이니까 만나던분과 모텔을 갔죠.
재미있게 놀다가, 서로 노는것에 지쳐 껴안고 땀을 식히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땀이 나면 더 추워지니까 동사를 하지 않기위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있었던거죠.
근데 윗층인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으아아악!! 오빠 나죽어!! 으엉 으헉 으헉" 하는게 들리는겁니다;;
진짜 한 20분동안..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무섭더라구요.
저희 둘은 서로 저 여자 저러다 죽는거 아니냐.. 아니 근데 얼마나 크게 지르길래 이게 다 들리냐..
등등 하다가
대체 뭘하길래 저렇게 소리를 지를까?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바보같이
"XX를 하는거 아닐까?"라고 했다가
그런거 어떻게 아느냐.. 누구랑 해봤냐 어디서 봤냐 등등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니까 함정수사에 걸리지 마세요.
뭔가 덩구멍스러운
할복?
가. 축구
나. 요리
다. 농구
라. 탁구
/Vollago
너무 긴가;;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