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지난 8월 자유한국당 해체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던 나는 어제 다시 한 번 할 말을 잃었다"면서 "바로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영상을 보고서다"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너무나도 예쁘고 귀한 우리 아이들이 '토착왜구', '적폐청산', '적폐 기레기' 등의 정치적이고도 모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면서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라는 어른들도 입에 올리기 어려울 극단적 표현을, 그것도 순수한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개사해 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나쁜 사람들, 천벌을 받을 사람들, 이념 앞에 아이의 인권도, 순수함도 모두 짓뭉개버리는 잔인한 사람들"이라며 "북한의 전체주의 독재 정권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당신들이 지구 저 건너편 소년병을 동원하는 극단주의 세력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6131557707?f=m
토착이라 찔리냐?
나 원내대표는 "너무나도 예쁘고 귀한 우리 아이들이 '토착왜구', '적폐청산', '적폐 기레기' 등의 정치적이고도 모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면서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라는 어른들도 입에 올리기 어려울 극단적 표현을, 그것도 순수한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개사해 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나쁜 사람들, 천벌을 받을 사람들, 이념 앞에 아이의 인권도, 순수함도 모두 짓뭉개버리는 잔인한 사람들"이라며 "북한의 전체주의 독재 정권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당신들이 지구 저 건너편 소년병을 동원하는 극단주의 세력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6131557707?f=m
토착이라 찔리냐?
왜 모욕감이 들까요
오히려 통쾌해야 정상 아닌가요?
진짜 희안합니다
뭔 노래를 불렀는지는 아시고 댓글을 다신건가요?
토착왜구를 토착왜구라고 부르지 뭐라 부릅니까?
애들은 거짓말을 안한단다...나베야
우쭈쭈.~~~
그러라고 부른거야~~
ㅋㅋㅋ
그 노래 18인중에 "전남방직 김용주"가 들어가 있더군요.
자유당 큰행님 김무성이 부일매국노 김용주 아들이지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