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회 관련 다음에서 뉴스를 읽다가
"검찰개혁" 서초동 뒤덮은 노란 팻말..인원수 외침은 사라졌다(종합)
그 중에
마지막에서 2번째 단락
"양쪽 주장이 궁금해 조국 장관 지지 집회와 반대 집회 모두 참여해 봤다는 대학생 이모씨(21)는 "무조건적인 조국 장관 수호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검찰 개혁에는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오르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모두 참여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것은 알겠는데
순간 생각이 드는건
"그 학생 대단한데???"
+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을 꼭 찝어서 인터뷰를 성공한 두 기자들도 대단한데!!!
(그 엄청난 많은 인파 중에서....)"
!!!!!!!!!!
실존인물이면 물어보고 싶네요
판단의 기준이 뭔지
있기는 한건지
우리가 지나온 대학시절에는
현 사회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가치관을 갖고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해왔는데
현 상황이 발생하게된 이유와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는 모르고
그냥 반대다 하는 것은 너무 가벼운 언행이 아닌지 싶네요
그럼 그이유는 무엇인가
실제로 일어난 부정과 편법이 한가지라도
있었는가
이를 입중한것은 없고
덮어 씌우기만 하는 억지 수사가
현 사태를 불러일으킨 것은 아닌가 하는
작은 관심과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 않하는 것인지 안타깝기만합니다
반대로 검찰에서
학생 본인이 행하지 않은것을 덮어씌우기하고
무조건 혐의가 짙 다고 우기기만 하고
주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학생잘못이라고 해도
억울하지 않을수 있다라고 한다면
학생의 판단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촛불문화제 참가했던 안내견으로 감동받아서 "개"가 아닌 "쥐"로 표현했습니다.
저 수많은 인파중에 저런 사람을 찾아서 인터뷰를 진짜 할 수 있을리가 ㅋㅋ
어떻게 딱~ 요새 기레기들이 밀고 있는 둘다사퇴 개소리를 공감하는 사람 인터뷰를 ㅋㅋ
아~ 지가 취재한다고 둘 다 가보고 셀프 인터뷰 한 걸 지도요 ㅋㅋㅋ
그 인물을 빌어 자기가 하고 싶은 주장을 펼치는...
정치검찰의 장관 가족 먼지털기 수사가 불법 탈법이라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건데 ...
기본적으로 검찰개혁은 찬성한다라.
출발점부터가 모순인 의견이네요.
뭔가 가상 느낌이 나는군요
내용을 알면 중도가 나올 수 없는데
모르니깐 쿨병 걸린거죠 무식한거 안 들키려고
/Vollago
편리한 호칭도 있습니다.
원하는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가상의 인물을 창조한다. 군요
가짜이거나 책임지지 않을 발언이거나... 다들 아시겠지만 :)
기레기야. 이것부터가 가짜인데??????????????
기레기는 머리가 없던가
아니면 머리가 가짜뉴스 생산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던다....
이 댓글이 베스트네요.
그 논리가 검찰 자한당 수구언론의 논리라서
이렇게 촛불들고 나온건데,,, 저쪽 소리만 듣고 이쪽 소리는 안들었나보군요.
자한당 의원들 공개소환 안하고 알짜배기 서울 특수부만 쪽쪽 빨아먹는다는 그 춘장식 개혁??
해놓은게 있어서
인원수는 못줄이겠고 조국수호집회 아니라
검찰개혁만 찬성한다고 몰아가기할 작정
기사 팩트체크를 이렇게 열심히 해봐라
그러나 똥과 밥을 섞는다고 "반쯤 먹을만한 밥"이 되거나 "반정도 냄새나는 똥"이 되진 않습니다. 그냥 다 똥이 될 뿐...
어차피 니가 말한 대학생은
허구일것이라 생각되고..
검찰개혁과 조국은
이제 떨어질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려 하지마라.
국민들은 너만큼 멍청하지 않다.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오르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 이 말 강조하려는 꼼수 가짜뉴스
조국 장관은 수사 대상이 아니죠~
기본적으로 생각이 있는 기자라면 이렇게 써야죠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이 별개로 이루어지는 건이라 생각하는 무지함
마치 중립을 표방하는 듯 하지만 조금만 뜯어보면 그냥 가짜뉴스와도 같은 허상
그 거부감을 만들어주는 수사를 개혁당할 사람 맘대로 선정하는건 절대 말안하지..
하라는 말인지 하지말라는 말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오늘도 사람하나 창조해낸 기레기...
ㅈㄹㅎㄷ
두 집회 갔다온 후기글 다른 것도 있는데 논조도 다르고 외면한 사실도 많고
기자가 엄청 쓰고 싶었던 내용만 담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