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은 있을수 있습니다.뭐 그렇다 쳐요.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절대로 없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정말 많은 부모들이 자녀분들을 데리고 와서 역사의 한 부분을 눈으로 확인하고 동참케 하였습니다!
제가 앉아 있는 자리주변에도 쉽게 아이들을 목격 할수 있고 그중일부는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치고 어떤아는 아이 메가폰을 잡고 리딩을 하더군요.
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는거죠. 행동하는 시민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저쪽에는 현재의 욕심에만 사로잡힌 사람들만 있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오지 못합니다. 미래를 보냐 보지 못(않)느냐는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저도 데리고 갔는데 잠들어버렸네요.ㅠ.사진은 제가 앉은 자리 주위에있는 아이들을 찍었습니다.
정말 기특하고 흐믓하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여기 클량유저분의 자녀분일수도 있겠네요.
일일이 허락받고 찍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옆에서 정말 열심히 구호를 외치던 아이영상도 함께 올립니다.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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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은 펑할께요. 혹시 문제가 될것같아서요 ㅎ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조심스레 지키신다는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당한것이 있을때는 나서서 바꿔야 한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