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5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해찬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김민기 제1정조위원장, 이재정 대변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박완주 의원, 김한정·심기준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함께했다.
계속되는 비로 우의를 착용한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윤승기 동해시 부시장으로부터 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침수 피해를 본 주택 등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민주당은 수해의연금 3천만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2일 밤부터 3일 새벽에 비가 엄청 많이 쏟아져 피해를 많이 봤는데, 신속히 대처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것이 참 다행"이라며 "제방을 쌓은 지 50년 가까이 돼 기반이 약해져 있었는데 그 위에 덧칠만 하다 보니 쓸려나간 게 많았다"고 밝혔다.
.. 이하 생략 ...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42151001
=============================================================================
무엇이 중요하고 무얼 해야하는지..
민의를 잘 읽고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낄낄빠빠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치인들은 이렇게 일 좀 했으면 좋겠네요.
자일당 너네 말이야!!
개싸움은 우리가 합니다
이게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