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급? 외국인등록증이 도착했다는
와이프의 전화를 받고 !!
회사에 반차를 신청해서 필요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얼마전 여기분이 쪽지로 해야하는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진행을 했습니다.
1. 주민등록 등본에 올리기!!
2. 의료보험 부양자 등록!!
3. 국세청 피부양자등록!!
1번은 주민센터에 아시는분이 한분뿐이라;;
그분이 오실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네요.
메뉴얼을 찾아보는 분이 계시긴했으나..
실패!!
한시간 좀 더 기다렸다 등록!!
2번은 혼인증명서, 등본을 지참하여 방문.
창구 직원분이 한참을 헤매시더니 ㅠ
옆에 다른분에게 문의하시고 등록 성공!!
3번은 저희동네 세무서는 모른다하여 일단 보류상태입니다.
안되는건지 모르는건지 확실하게 말씀을 못하셔서 ㅠ
아무튼..
오늘 병원가면 첨으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수있네요 ㅠㅠ
그간 산부인과 갈때마다 ㅎㄷㄷ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 저희부부는 부산에 참가예정입니다!!
야후~~~~~~~~~
참고로 그릇사진은 다문화가정센터에 방문했더니 주시네요 ㅋ
참고하겠습니다 ^.^/
행정 처리중 개선사항 발견시 의견 개진하시고~
알콩 달콩 행복하세요^^
회사에 배려라고 해야할까요??
눈치안주고 연차 반차 허락해주셔서 ㅠㅠ
암튼 정말 올해는 정신없이 지나가고있네요!!
이제는 문재인님 옆에서
조국수호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른 바우처도 신청하셔염
암튼.. 맞습니다 ㅠ
손떨려요 ㅠㅠ
감기때문에 병원가도 3~4만원이니 ㄷㄷㄷ
http://www.voucher.go.kr/common/main.do
그리고, 동네 인터넷 맘카페 무조건 가입필수.. 엄마만 가입됨.
차후 산모나 아기에게 필요한 정보 다 있음.. 도움 무지됨..
등본올리고 나와서 주민센터 앞에있는 무인발매기?로 등본을 출력해봤습니다.
와이프가 기절하겠답니다.
세상에 등록하자마자 바로 적용됐다고 ㅋㅋㅋㅋ
일본에선 상상도못하는 일이라길래..
"일본이랑 비교하지마... 여긴 대한민국 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했더니;; 발로 걷어차네요 ㅋㅋㅋ
주소지에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외국인은 수동으로 주소지 등록 해줘야 해요.
저희 와이프도 외국인 등록증 나왔다고 그냥 있다가 나중에 .. 문제되서 그때 되서 등록해줬습니다.
외국인은 이사갈때마다 수동으로 등록해야 해요.
난곡주민센터에서 확인받았습니다.
오죽하면 그러한 불편때문에 전산화 처리되는 상황에 그런 무슨 불편한 절차가 있어야 하냐고 따졌으나
외국인(영주권 나오기전)이라서 그렇게 밖에 처리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그릇이 예쁘네요
주민등록법 개정된다고 해서 공문 받고 출국날 시간내서 갔는데 한참 헤매더라고요
원래는 사업장에서 신고하면 되는데.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빠를듯.
감사합니다 ^.^/
병원갔는데 "딸"이래요 *.*
으하하하하하하하
와이프님 대한국민이 되신거 환영합니다 ^^;
이쁜 따님 순산하실길 바랍니다!! :D
한국에서 거주를 오래 안하고 있어도 등록이 가능한가요?
참고로 한국에서 혼인 신고도 등록되있고, 가족관계? 증명서에도 등록되어있습니다.
순수 다 지불했어요
기본 10만 많을땐 30만원정도 나오고 ㅠ했죠
그니까..
혼인신고 - 비자 - 외국인등록
이과정을 거쳐야지 주민번호같은게 나옵니다.
외국인등록번호가 없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등본에 이름을 올릴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