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누적 91만명이었고
오늘도 30만명 이상 동원할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120만에 주말 100만 정도 잡으면 첫주에만 220만이죠. 이미 최종 300만 이상은 무조건 확보.
당분간 큰 기대작도 없어서 스크린수 확보도 용이하구요.
물론 10월이 비수기이고 상당히 강렬한 영화라 다음주부터 흥행세가 꺽이긴 하겠습니다만 워낙 화제성이 커서 어느 정도 커버는 될거 같네요.
DC 영화 국내 흥행을 보면
1. 다크나이트 라이즈 639만
2. 아쿠아맨 503만
3. 다크나이트 417만
4. 배대슈 225만
...이런 순위인데 배대슈는 첫주에 다 따라잡을테고 최종적으로는 다크나이트와 엇비슷한 관객수가 나올듯 싶습니다. 정확히 찾아봐야 겠지만 역대 황금사자상 수상작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로 보여지네요.
이미 추세가 흥행작 패턴이에요.
미니멈 500만봅니다.
뭐 인터스텔라도 있긴하지만.
악인과 동화되는 불쾌함을...
섣부른 일반화입니다
제목에 이미 대박이라는게 그 뜻입니다.
대중적이지 않아서 힘들어 보입니다.
그 이후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이죠.
지금 아이맥스로 두번째 보러왔습니다.
보고 나서 다들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한 번쯤은 꺼내다보니
몇 년전 곡성 처럼 대중적으로 흥행할만한 코드는 없음에도 충분히 선방할 것 같습니다.
감독 지망생들은 웁니다
사실 3백만도 이미 대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