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e님 지극히 주관적인 뉘앙스네요.
전혀 ‘잘됐다 요넘들아 ‘ 는 아닌 것으로 읽힙니다.
취지는, JTBC 차원의 분노 표출과 그 보도는 당연하지만, 시청자를 포함 다른 이들의 공감, 동조, 동참을 이끌어내려면, 먼저 자신들의 조장관 가족에 대한 가해?행위에 대한 반성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겠죠.
복면가발
IP 203.♡.38.67
10-04
2019-10-04 20:26:08
·
@oliviere님 품격이요? 품격도 있는 것들한테나 해당되는거죠... 전우용 교수님이 전제를 달았잖아요.. 분노하는 건 당연하지만,,, 이라고...
무슨 말이 잘못되었다는 건지요???
============
"회사차원에서 분노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
안보이세요?
jtbc 가 분노하는 건 당연한데, 조국 가족을 파렴치범으로 몰아간 것에 대해서도 성찰하라는 말입니다
"성추행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있어라"는게 아니잖아요?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
혹시 난독증이라도 있으신가? 아니면 이해력이 조금 딸리시나.
뭐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당신의 글들을 다 찾아 봐야 하는지요?
ㄱ그러니 설명을 좀 해 보시면 되쟎습니까.
1. 전우용의 쓴글에서 나와는 좀 맞지 않은 점
2.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맞지 않은 점
3.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느낀 점.
이런 식으로요.
cvi
IP 210.♡.99.128
10-04
2019-10-04 20:37:07
·
불법
IP 50.♡.118.163
10-04
2019-10-04 20:37:07
·
전학자님의 글을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셔야할듯
golddragon9
IP 175.♡.16.89
10-04
2019-10-04 20:39:32
·
본인의 생각을말하고 싶으면 화두로 다루고 싶은 내용만 던져놓고 알아서 이해하세요라는 식으로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그 결과가 이 무수한 댓글들 아닙니까...
IP 183.♡.97.164
10-04
2019-10-04 20:40:43
·
가끔 이런 이상한 글을 보면 다른 목적이 있어 보여요.
끝까지 뭐가 문제인지 대답을 회피하잖아요.
비슷한 글을 각 커뮤에다 올려서 댓글 반응으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작업할 대상에 대한 신뢰도, 적극적인 방어 비율, 어그로 수치, 개별 사안의 동의와 비동의 등등
다른 커뮤에선 이미지 구축 작업이 들어 간 듯 해요.
남들 반응 보려고 질문만 던지지 말고 본인 생각을 먼저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혀 ‘잘됐다 요넘들아 ‘ 는 아닌 것으로 읽힙니다.
취지는, JTBC 차원의 분노 표출과 그 보도는 당연하지만, 시청자를 포함 다른 이들의 공감, 동조, 동참을 이끌어내려면, 먼저 자신들의 조장관 가족에 대한 가해?행위에 대한 반성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전우용씨의 뉘앙스를 본인이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 글 어디에도 성추행을 가벼이 여긴 흔적은 없습니다.
본인의 무지를 남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어그로들이 요새 워낙 세탁기돌리는데 부지런해서 평소에는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거든요.
뭐가 아닌 부분이죠?
스스로 비추어 보건데 문제가 없었는지를 자성하라는 글귀입니다.
============
"회사차원에서 분노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
안보이세요?
jtbc 가 분노하는 건 당연한데, 조국 가족을 파렴치범으로 몰아간 것에 대해서도 성찰하라는 말입니다
"성추행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있어라"는게 아니잖아요?
반대로 생각하신다면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누가 성추행 당해서 쌤통이래요?? 혼자 오바하시는거 같습니다만.
너희가 때리는 그 죄없는사람들도 아프다
생각해봐라
이런뜻인데 뭐가 같은 짐승이 되간다는 말인가요?
"이제 억울한 사람 심정 좀 알겠냐? 겪어봤으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이말이지
짐승 타령은 나 원
왜 그렇다는건지 설명해봐요.
JTBC가 한 짓을 생각해보면 본인들 스스로 돌아보는게 먼저인거 같은데요?
무슨 소리신지
일리가 있다면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왜 못알아듣냐고만 하지 마시고 설명을 해주세요
저는 같은 급이라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설명이 없으니까 설명을 자세하게 적어보라니깐 무조건 작성글 보고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작성글 보고도 이해 안가서 설명좀 해보라고 하면 이걸 이해 못하냐고 놀랍다고 ㅋㅋㅋㅋㅋㅋ
다수가 이해를 못하는거면 글 쓴 사람의 설명 부족을 절대 고민해야하지않나;;
정말 억울하면 설명을 하면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JTBC를 일본으로, 여기자를 대마도로, 성추행을 불매운동으로 바꿔보시면
전우용 선생님의 말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은 결국 역사의 연속성으로 현재에 이르는거지 개별 사안만 놓고 보면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다 끝났다는 일본 논리와 똑같아 집니다
JTBC : 괴롭힘 당해서 화나고 욕하고싶다는걸 이해한다
그런데 조국,조민에 대해서는 괴롭힘 해놓고 과연 스스로 정당하다 할수 있느냐? 라고 읽히는데요
모르니까 공부하세요 급으로 단호하시네요
"니가 그랬으니 , 너도 당해도싸" 가 아니라
( 그거라면 문제가 있는것이 맞죠.)
니가 "한" 짓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니가 당한 것이 마땅하다는 의미는 1도 없습니다.
잘못 이해하지 마세요.
설명을 해달라니까 어디서 딴소립니까.
뜬금없이 조국 장관 꺼내들어 비겁하게 그 뒤에 숨기나 하고.
폭행한 자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사람의 마음이에요
혹시 난독증이라도 있으신가? 아니면 이해력이 조금 딸리시나.
뭐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당신의 글들을 다 찾아 봐야 하는지요?
ㄱ그러니 설명을 좀 해 보시면 되쟎습니까.
1. 전우용의 쓴글에서 나와는 좀 맞지 않은 점
2.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맞지 않은 점
3.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느낀 점.
이런 식으로요.
끝까지 뭐가 문제인지 대답을 회피하잖아요.
비슷한 글을 각 커뮤에다 올려서 댓글 반응으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작업할 대상에 대한 신뢰도, 적극적인 방어 비율, 어그로 수치, 개별 사안의 동의와 비동의 등등
다른 커뮤에선 이미지 구축 작업이 들어 간 듯 해요.
언론이 자신의 상처를 아프다고 말하기 앞서 자신들이 다른이에게 준 상처를 멈저 성찰하란 말로 보이는데..
뭔 품격이 있네 없네를 따지는지...
그러고는 다른이들이 자신과 생각이 같지 않다고 다른 이들을 폄하는 말투들...
님 본문 글을 본인이 먼저 정독하시고,
님이 올린 댓글들도 정독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너희도 이유없는 폭력(추행)을 당하니 화가 나고 분하지 않느냐, 너희에게 당하는 사람들도 아픔과 분노를 느낀다” 입니다
더 요약하면, “역지사지” 네 글자입니다.
과하고 잔인하다면, 그 폭력을 행한 자들 - 즉, 성추행범과 JTBC 에게 있을 뿐입니다
오달수에 대한 가짜미투 건으로 오달수 퇴출에 앞장
븅신 안희정에 대한 성추행 (빙신 같은 판결과는 달리 아직 이해 안가는 성감수성)
기타 성감수성을 빌미로 하는 페미들 인터뷰로 세상을 흑백/남녀간 갈등으로 시청률 올리려는 작태 등.
게다가 조국 사태 등
기레기의 시선으로 공정하지 않은 행위
대충만 봐도 수스로 정당한지 반추하란 얘기를 왜 이해 못하죠?
타인의 글을 본인의 기준으로 재단하려면 그만큼 공정을 바탕으로 하셔야 하는데
여기있는 클리앙들과는 시선이 다른 (틀리단 말씀은 안드립니다) 듯 합니다.
전우용 선생을 달리 표현해 보죠.
나경원이 조국 자녀 교욱이나 아빠 찬스 얘기하는데,
전우용 선생이 "그래 그건 그렇다 치자. 그런데 넌 더 구린데? 그런 지적질 하기엔 넌 흠결 투성이다."
문제가 뭐죠?
댓글이나 글을 일부러 찾아볼만큼 사람들이 한가하진 않습니다만 일부를 보니 메모의 대상일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입니다)
일부 생각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우용선생의 저 글에 호응하는 우리를 짐승에 비유하는 행위는 매우 모욕적입니다.
그래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안타까워서요
이 글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좀 더 자세히 달아주면 해결이 될 문제같은데 왜 스스로 무덤을 파고 계시는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설명하라고 하면 지난글 보라고만 하고..
일베로 보이진 않지만 남들과 독해회로가 다르시다는건 분명하네요.
“니들이 죄지은 만큼 돌려받는거다” 요 정도는 되어야 “잘됐다 요놈들”로 해석할 만하죠.
그리고 님이 예전에 쓴 글이 님의 생각이 옳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한 것은 아닐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Vollago
윗 글은 , 니가 상처 받는것이 아프다면, 타인이 상처 받는 것도 아프다는 뜻 으로 해석됩니다만..
전혀 그렇게 읽히진 않은데..
글쓴이가 하고자하는 의미를 알긴하겠습니다.
그런데 댓글들처럼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오해할수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