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검찰이 흘리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49812?ntype=RANKING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지난 2013년 3월 차의과대 의전원 입시 때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하지 않았던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검찰 포렌식 결과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PC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된 '표창장 스캔·한글 파일'들은 2013년 6월에 생성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차의과대 의전원에 불합격하고 3개월 뒤에 표창장 파일이 생성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포천시의 차의과대 의전원을 압수수색하고 조 씨가 낸 입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차의과대 입시 자료에는 '동양대 표창장'이 없었습니다.
반면 검찰은 조 씨가 차의과대 불합격 이후인 2013년 여름에 지원한 서울대 의전원과 이듬해에 지원한 부산대 의전원에서는 동양대 표창장 사본을 입수했습니다.
표창장 사본에는 조 씨가 이 상을 2012년 9월에 수상한 것으로 기재돼 있지만, 검찰은 정 교수가 표창장을 2013년 6월 동양대 PC를 이용해 위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지난 2일 "위조 방식은 (정 교수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동양대 총장상을 스캔 한 뒤, 일부를 오려내 다른 파일에 붙이는 방식이었다"면서 "사문서 위조는 '목적'과 직결된 범죄인데, 증거와 날짜에 이 목적이 드러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정 교수가 딸의 입시를 목적으로 문서를 위조한 상황이 드러났다는 취지입니다.
검찰은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공소장 변경을 통해 이 같은 수사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해 조 씨는 오늘(4일) 오전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받은 것(증명서 등)을 학교에 제출했고, 위조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14294?CLIEN
위 댓글 봐주세요
링크 다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14294?CLIEN
표창장 미제출이 무슨 상관인지. 그냥 필요가 없으니까 제출 안한거지.
조선일보 출신 KBS기자의 똥볼기사.
총장 표창장을 제출하라는 내용이 없었나보죠.
표창장 제출 하라는 요강이 없는 곳에 제출 안하는 게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언론 쓰레기들...
이게 무슨 기사거리죠?
아침에 밥 먹어....이런 것도 기사되려나?
주어는 물론 검찰
없어져도 될 집단이 바로 검찰이네요
표창장에 올인하는 모습....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ㅎㅎㅎ
스캔이야 필요할 때 하는거지.
아 진짜 씨...
표창장 원본을 제출하는게 아닌 이상 필요할 때마다 스캔하거나 출력해서 제출하는 거 아닌가요?
혹은 어디있는지 몰라서 따로 새로 폴더를 만들어 복사하기도 하구요. -_-;;
/Vollago
해외 토픽감입니다
/Vollago
저런것들한테 심판 받는 범죄자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네, 누가 누굴 심판한다는건지.
그지같은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