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는 개인의 영역이니 제 느낌은..영악해서 부럽기도하고 이제는 좋아하지 않아요..왜 그러냐면 삶의 방향을 매우 잘 잡고 노력하는데 활용하는 장점은 어리다는것 외모적인것 그런 주어진 것들이죠. 즉 노회한 계획에 그런 장점들이 모순적인 느낌이 오다보니 싫어지는거죠..본인 노력으로 성공하고 인기 많은것은 절대 뭐라할수 없지만 저한테는 비호네요
이심예
IP 106.♡.195.108
10-04
2019-10-04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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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느낌인것 같아요... 오히려 껍데기나 인형같은 느낌이 든달까..
THICKFOREST
IP 1.♡.64.121
10-04
2019-10-04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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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발언이후 마냥 예쁘게 보이지만은 않아요
anmuger
IP 121.♡.92.202
10-04
2019-10-04 19: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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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거나 외모적인것 그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아이유와 같지 않고 또 누군가 그것을 타고 났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그것을 모순으로 느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어리거나 어려보이거나 외모적으로 특출난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났기에 비판 받아야 하나요?
영악과 그렇지 않음의 차이는 어떻게 구분 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의 아이유에 대한 비판 중에 개인적으로 공감하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지만 적어도 아이유씨는 같은 잘못을 두번은 하지 않았고 또 잘못한 이후로 오랫동안(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잘못하지 않으며 살았습니다. 용서 받지 못할 잘못도 있지만 아이유의 잘못이 그런건지 궁금하고 또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잘못을 감당해야 하나요?
제 생각에 사람들은 모두 변합니다 물론 변하는 정도는 모두 달라서 어떤 사람은 매우 유동적이고 어떤 사람은 거의 변하지 않는것처럼 보이죠 그래서 때때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은 변하는 사람을 자기 관점으로 보고 진실되지 않는것으로 단정합니다 그러나 변하는 정도가 그 사람의 고유한 특성이라면 그 변화는 진실된것이고 거짓으로 볼 이유가 없습니다. 아이유 아닌 누구라도 마찬가지죠 타인의 변화를 기대 할 수 없다면 용서는 무의미하고 잘못한 인간은 모두 제거 되어야 합니다 나쁜인간이며 변화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죠
zhangyuno
IP 223.♡.45.200
10-04
2019-10-04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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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와 아이유 편을 보면서 많이 배웠죠.
지코는 그 후로 황금폰 사건으로 나가리 되었지만..
일루롱
IP 221.♡.230.175
10-04
2019-10-04 1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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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기 참...블락비 데뷔때부터 문제많았죠
안그런척 할뿐
신기루_5
IP 14.♡.5.218
10-04
2019-10-04 1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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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에 또 광고 나오는게 있더라구요. 얜 벌써 활동하나 싶었습니다.
더듬더듬
IP 211.♡.137.241
10-04
2019-10-04 0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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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도 주요했던 것 같아요. 니 맘대로 하라 했던 소속사도 그렇고..ㅎㅎ
그그
IP 1.♡.128.243
10-04
2019-10-04 09: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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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를 너무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론 상업적인 음악을 할때의 아이유의 음악이 더 제 취향이라 조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ㅠㅠ
지금의 아티스트 아이유도 무척 좋아하지만 아이돌(?)이었을 때의 아이유도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그게 거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노래도 오롯이 아이유 본인의 것이고 스스로가 만들어 낸 작품이에요. 그런 과거의 모습을 거품이었다고 부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그 거품 때의 모습을 아직까지 좋아하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케라크리스
IP 211.♡.89.22
10-04
2019-10-04 13: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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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램을 보며 저 개인에게 대입하여 의미를 찾지 않는 편인데,
이 이야기는 요즘의 저에게 참 와닿는 말이네요. 아이유의 음악을 몇년동안 들어온 사람이라서 공감도 더 되고..
loveshot
IP 49.♡.10.25
10-04
2019-10-04 1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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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아닌 꼭두각시가 아닌 진짜 가수로 거듭나겠군요..그것도 이른 나이에...
삼촌이 건투를 빕니다..
양참치
IP 121.♡.212.142
10-04
2019-10-04 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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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클최미..
likemovi3
IP 121.♡.127.251
10-04
2019-10-04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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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가 기억하는 아이유의 슬럼프의 계기는 저런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함부로 말했다가 왠지 제가 크게 다칠 것만 같은 그날의 기억..
ARobin
IP 1.♡.94.33
10-04
2019-10-04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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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과 비슷하네요.
자신의 실력보다 너무 갑자기 많은 사랑을 받아서 팀 해체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졌었죠.
그리고 지금 다시 도약의 시간이...
후렛쉬레몬
IP 119.♡.78.206
10-04
2019-10-04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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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for !
잠_팅
IP 111.♡.39.157
10-04
2019-10-04 1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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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우리 지은이
IP 121.♡.227.213
10-04
2019-10-04 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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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보고싶습니다. 20년후에도 보고싶습니다.
하얀범고래
IP 110.♡.235.254
10-12
2019-10-12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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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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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어린 친구가 대범하고........
농약같은 가시내 ㅋㅋㅋ
갓이유... 빛이유...
영악과 그렇지 않음의 차이는 어떻게 구분 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의 아이유에 대한 비판 중에 개인적으로 공감하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지만 적어도 아이유씨는 같은 잘못을 두번은 하지 않았고 또 잘못한 이후로 오랫동안(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잘못하지 않으며 살았습니다. 용서 받지 못할 잘못도 있지만 아이유의 잘못이 그런건지 궁금하고 또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잘못을 감당해야 하나요?
제 생각에 사람들은 모두 변합니다 물론 변하는 정도는 모두 달라서 어떤 사람은 매우 유동적이고 어떤 사람은 거의 변하지 않는것처럼 보이죠 그래서 때때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은 변하는 사람을 자기 관점으로 보고 진실되지 않는것으로 단정합니다 그러나 변하는 정도가 그 사람의 고유한 특성이라면 그 변화는 진실된것이고 거짓으로 볼 이유가 없습니다. 아이유 아닌 누구라도 마찬가지죠 타인의 변화를 기대 할 수 없다면 용서는 무의미하고 잘못한 인간은 모두 제거 되어야 합니다 나쁜인간이며 변화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죠
지코는 그 후로 황금폰 사건으로 나가리 되었지만..
안그런척 할뿐
이 이야기는 요즘의 저에게 참 와닿는 말이네요. 아이유의 음악을 몇년동안 들어온 사람이라서 공감도 더 되고..
삼촌이 건투를 빕니다..
함부로 말했다가 왠지 제가 크게 다칠 것만 같은 그날의 기억..
자신의 실력보다 너무 갑자기 많은 사랑을 받아서 팀 해체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졌었죠.
그리고 지금 다시 도약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