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님 그럼 경계하자고 하기에 앞서 글쓴이 지난글이라도 한번 보시고 경계하자고 하는건 어떨까요?
클리앙 활동 순위 상위권에도 자주 오르는(루팡;;) 활발하게 활동하던 회원을
단지 페미 관련 글 올렸다고 알바인듯 하는 댓글은
같은 커뮤니티 이용하는 회원간의 매너가 아닌듯 합니다
같은 식으로 대응해보자면 그런 식으로 회원들간 갈등을 초래하는 것도
분탕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고요
부당함에 침묵할 뿐만아니라 부당함을 호소해도 이런 댓글처럼 같은 남자도 조롱하고 반박하고 무관심하기 때문이죠. 같이 고생해놓고 현역아닌 공익이나 기타 다른 근무 형태에 대해 취급 안 해주는 문화 누가 만들었죠? 남자가 만들었죠. 저쪽 애들이 요새 남적남 남적남 하던데 댓글만 봐도 틀린말이 아니네요.
꽃갈피
IP 223.♡.33.62
10-03
2019-10-03 12:59:49
·
@아름다운생각님 남적남이라는 말은 그저 여적여를 미러링한거 아닌가요?
아름다운생각
IP 110.♡.138.252
10-03
2019-10-03 13:01:11
·
미러링 하는게 맞지만 중간중간 반박하는 반응이 여자보다 확실히 큰걸 보면 틀린말이 아니란 생각이 부쩍 들어요.
@님 저는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지라, 애비충, 애미충이라는 표현이 경우에 따라 용인이 되더라구요.
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14:26:50
·
@꽃갈피님 중요한 점은 누가 실제로 잘못했냐는 부분이 아닌가요?
진정한 잘잘못을 가리자는 태도가 현 정부의 적폐청산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제 경험에, 잘못을 가리는 걸 꺼리는 사람들은 보통 꿍꿍이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름다운생각
IP 110.♡.138.252
10-03
2019-10-03 16:19:36
·
@이소보메님 제가 가진 생각은 기득권을 가진 남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기득권을 가진 사람때문만으로 남자의 인권이 이렇게 개박살이 난건지. 젊은 여자를 향한 외침 또한 같습니다. 그들의 행동이 도덕적이든 아니든 행동함으로써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고 피해보는 사람이 있기에 거기에 대한 호소도 함께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례로 국방부를 향한 외침만 강화한다고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페미들이 이 점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climacus
IP 180.♡.118.156
10-03
2019-10-03 19:24:47
·
부당함에 침묵해서라고 전제한다면 왜 침묵하는지 이유도 아실텐데. 그걸 모르면 그냥 메갈인증하시는 거구요
@이소보메님 메갈들이 자격없는 부모라서 충을 붙이던가요? 충 소리 들어야 될 애들은 부모 등골은 쪽쪽 빼먹으면서 부모충 드립하는 메갈 들이죠 ㅋㅋ
climacus
IP 180.♡.118.188
10-03
2019-10-03 20:11:26
·
@이소보메님 자격있는 부모와 자격없는부모는 어떤 기준에 따릅니까? 그것부터 애매한데요?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20:13:19
·
@아름다운생각님 그동안 남자를 억압해온 가부장제를 비롯한 억압도, 최근 친페미니즘 정부에 의한 차별적 조치들도 권력을 가진 자들로 인해 발생했을 뿐, 저항하는 여성들에 의해 남성인권이 억압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봐도 페미만을 비난하고 끝나는 언동들은 명백한 화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군대의 성차별적 징병제는 정부로 인해 발생한 차별이니 당연히 정부와 국방부를 상대로 싸워야 할진데, 많음 안티페미 남자들은 애꿎은 여성만 질타하고 말잖아요.
나대는 페미들이 안티페미 남자들의 징병제 성차별 논리로 하여금 발렸다 칩시다.
그럼 징병제의 부당함이 해소가 되나요?
정책결정자는 정부입니다. 당연히 정부를 상대로 호소호소하고 싸워 승리를 쟁취해야 차별이 개선되지 않을까요?
차라리 페미와 연합을 해서 부당한 사회에 저항하자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 봅니다.
페미들은 그저 이익집단에 불과해요.
노조가 노동자의 이익을 위해 단결하고 싸워서 노동인권을 쟁취하였듯,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남자들도 본인들의 권익을 위한다면 뭉쳐서 '주적'을 상대로 싸워야지, 만만한 상대에게 화풀이만 하고 만다면 평생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겁니다.
호시탐탐
IP 211.♡.162.76
10-03
2019-10-03 20:13:29
·
@이소보메님
님도 다른 페미 부모 직접 본 적도 없을거면서 왜 애비충 애미충이 이해되나요?
경우에 따른다는 전제가 있어도 그 경우를 님이 다 확인한것도 아닐텐데????
메갈 워마드 개념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 같은데요
페미는 논리가 있어서 맨날 후원에 뒤통수 맞고 아동성추행 한 인간 영웅대접 해주나요???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20:14:29
·
그 부분은 동감하는 바가 큽니다.
저는 페미니즘 사상 자체가 남성의(정확히 내 자신의) 자유에 도움이 되기에 선호할 뿐, 메갈이 좋아서 그들의 편을 드는 게 아니거든요.
@이소보메님 그리고 또하나 남성들이 부당함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를 모르냐는 질문엔 왜 답이 없는지. 그리고 낳음을 당했다는건 전체적인 전제아닌가요? 부모가 좋고 나쁘건 간에 페미들이 자신들은 낳음을 당했다라는것에 대해 동의 한다면서요? 왜 내가 님 부모님에 대해 알아야 하나요? 모두가 낳음을 당했다는 것에 동의한다길래 님 부모님은 님이 낳음을 당했다고 말하면 좋아하시더냐는 질문이었는데 이해가 안가세요?
@이소보메님
남성의 자유에 도움되어 선호한다는 이유로 애비충 애미충을 이해한다는 태도가 납득이 안 되거든요
말씀처럼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닌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런 부모가 페미의 변명거리가 될 수는 없죠
부모를 충충거리는 것들을 옹호하는데 메갈이 좋아서는 아니라? 좀 비겁하시네요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20:21:16
·
@호시탐탐님 뉴스나 신문에 종종 나오는 아동학대와 자녀살인사건글을 보시고도 가해'부모'를 탓하는 마음이 들지 않으신다면 저도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에게 낳음당한 존재라는 표현.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모습으로 지금같은 상황에서 태어난 것도 원한 바가 아니구요.
오로지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겁니다.
탄생에 내 선택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어요.
..네 부모에게 그런 말 해 봐라 따위 인신공격은
답변 안 하고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20:27:41
·
@climacus님 남성들이 그동안 부당함에 침묵한 이유 말입니까?
솔직히 대답해보세요.
남성의 부당함이, 그동안 남성들에게 남자는 강해야 한다고, 남자는 울지 말아야 한다고, 남자는 불평불만도 함부로 해서도 아니된다고, 남자가 참아야 한다고 강요한 근원이 '페미니즘' 때문입니까, '가부장제' 때문입니까?
혹시 님이 주장하는 '부당함'이라는 게 제 생각과 다른 의미라면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남 가족 운운하지 마시구요.
@이소보메님
인간적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하고 부모가 되어 학대하고 살해하는 부모랑
인터넷질 폰질하며 페미전사로 살아갈 수 있는 성인이 될때까지 어떻게든 뒷바라지한 부모를 등치시킬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금 우리가 페미가 충충거리는 페미 부모 이야기하는 거지 그런 막장인간들 인권타령하는 중인가요??
탄생이 선택이 아니라면 부모를 충충 거리는것보다 자살을 택하는 것이 명예롭고 깨끗하지 않나요?
왜 부모를 욕하며 그 부모의 돈으로 생을 연명하며 선택하지 않은 삶을 구차하게 이어가나요?
너무 뻔뻔합니다
페미니즘은 부모를 욕할 패륜은 가르치지만 원하지 않는 삶을 끝낼 용기는 가르치지 않나봅니다
climacus
IP 180.♡.118.156
10-03
2019-10-03 20:27:52
·
@이소보메님 말을 자꾸 바꾸는걸 보면 정신승리의 소유자이신듯 한데 태어남을 당했던 부모가 낳아주셨던 나이먹고 철들면 그때부턴 모든게 자신의 책임입니다. 선택도 자신이 아는거구요.
이제와 나이 다 먹어서 낳아주신 부모님 원망하는 워마드 메갈애덜이 하는 짓거리보면 태어남을 당한게 아니라 귀태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 군요.
climacus
IP 180.♡.118.156
10-03
2019-10-03 20:30:12
·
@이소보메님 가족운운은 제가 왜합니까 동의 하신다고 분명이 님이 말했잖아요????? 페미들이 말하는 태어남을 당했다는 말에 저는 동의 합니다라고!! 함부로 엉뚱한 지적질이나 하시는 자신을 돌아보세요. 님이 제게 지적하신 근거는 님 자신이 쓴글을 우습게도 님이 오해함에 있어요.
참고로 저는 위에 적었다시피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이지, 부모에게 징징거리는 페미의 행태에 동의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 페미들의 징징거림이 아니꼬우시면 직접 그러한 행위를 하는 페미 면전에 직접 말씀하세요.
climacus
IP 180.♡.118.156
10-03
2019-10-03 20:34:42
·
@이소보메님 가부장제라는건 님이보기엔 권력도 있겠지만 시대의 상황이 그랬듯 남자가 벌어와야만 하는 시대였고 남자로부터든 여자로부터든 인간집단의 기본의 가족에서 가장은 그런 존재였던건 부정안하시죠? 그 시대의 남자들이 부당함에도 침묵을 지키는건 군대에서 부당함에 침묵을 지키는 것과 같아요. 아니면 죽으니까. 심지어 사회에서는 가족까지 죽으니까. 많은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으로 바뀌어왔고 바뀌고 있어요. 님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하루아침에 뚝딱이 아닌 세대가 변하면서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바꾸어가려고 노력하면서 변해왔고 변하는 중입니다.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20:35:34
·
@climacus님 애초에 시작부터 내 선택이 개입하지 않았는데 이후의 선택지를 운운한다고 태초의 불합리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메갈, 워마드 애들이 징징거리든 말든 제 알 바 아니구요.
제가 동의하는 부분은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주장일 뿐, 워마드의 모든 행태가 아닙니다.
이에 '니 부모에게 그런 말이나 해라' 수준의 반박은 저열한 인신공격일 뿐입니다.
이해가 안 가면 외우세요.
호시탐탐
IP 211.♡.162.76
10-03
2019-10-03 20:43:28
·
@이소보메님
저는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지라, 애비충, 애미충이라는 표현이 경우에 따라 용인이 되더라구요.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
===================================================================
본인은 애비충 애미충이 용인된다고 하셨는데요?????
여태 실드하셨으면서 뭘또 페미 면전에 하라십니까
페미가 부모에게 징징거리는 행태에 동의하지 않는데 어떻게 애비충 애미충이 이해되나요??
이거 페미가 부모한테 징징거리는 거잖아요
우리 부모 못 났다 꼰대다 한남이다 짜증내는거잖아요
그리고 윗댓에도 적었지만 페미가 애비충 애미충 하는거를 학대살해 부모로 확장하지 마세요
페미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강력범죄를 들고오세요
그리고 남성인권에 도움되어 선호한다고 하셨으면 본인도 페미인데 직접 들으세요
애비충 애미충은 잘 못된 것입니다
kleria
IP 1.♡.37.208
10-03
2019-10-03 20:44:31
·
@climacus님 "그 시대의 남자들이 부당함에도 침묵을 지키는건 군대에서 부당함에 침묵을 지키는 것과 같아요. 아니면 죽으니까."
라는 문장의 의미가, 가부장제에 저항을 한다면 과거 일제나 군부독재자에게 저항하다가 맞이하는 보복 차원의 죽음처럼 죽게 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그동안 침묵을 유지한 남성들은 본인이 살기 위해 저항을 포기한 거겠지요.
일제강점기에 모든 국민이 일제로부터의 독립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듯이 말입니다.
climacus
IP 180.♡.118.156
10-03
2019-10-03 20:50:15
·
@이소보메님 낳음을 당했다고 부모님께 말못하는 건가요? 저는 낳아주셨다고 사람들과 부모님께 말합니다. 님은 당했다고 말한다면서요??? 그게 생각의 다름이라면 그리고 님이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부모님께 그런말을 할 수 있다는 뜻일테고 그걸 부모님이 들으셨을텐데 아무 말 없으셨나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기뻐하셨나요? 부모님생신이나 어버이날 혹은 자신의 생일에 감사인사 하잖아요. 어머니가 낳으시느라 열달동안 몸이 힘드셧을테고 키우시느라 힘드셨을테고 아버지도 돈벌고 하시느라 힘드셨을것에 대해서요.
그런데 님의 생각은 낳음을 혹은 태어남을 당했다??? 님 부모님을 욕하는건 전 아닌듯 한데요??? 저는 어쨌든 부모님이라고 말한다면 낳아주셨다고 말할테니까요.
누가 함부로 일까요? 이해 안가면 외우지도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호시탐탐님
님이 자기 부모에게 막말로 징징거리는 페미에게 불만이 많아보이니 그 자들과 직접 담판을 지으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부모에게 애비충이니 애미충이니 징징거리는 페미라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기왕 제 댓글을 붙여넣기 하셨으면 '경우에 따라'라는 표현도 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이 길지도 않잖아요?
climacus
IP 180.♡.118.156
10-03
2019-10-03 20:55:21
·
@이소보메님 책임이란걸 어쩔수 없는 상황이란걸 겪어본적이 전혀 없군요. 굶어죽던지 인격적 살해를 당하던지 했겠죠. 몹쓸부모가 됐거나요. 일제시대에 친일을 한것과 독립운동을 하지 않은게 동일시 되어서는 안돼겠죠? 가족의목숨 자신의 목숨 그걸 애국이란 이름으로 강요할 순 없어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당연한게 아니라 그걸 하신 분들이 대단한 거구요. 그걸 못했다고 해서 욕할건 아니죠. 친일 매국노들이 욕먹을 일이죠. 흑백논리로 모든 경우를 비유하면 님처럼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논리적인 비약과 모순이 찾아오죠.
호시탐탐
IP 211.♡.162.76
10-03
2019-10-03 20:58:04
·
@이소보메님
그건 제 첫 댓에 있는데요? 그 경우를 님이 어떻게 판단하냐구요???
그러니까 애비충이니 애미충이니 이해된다 페미에 동의하지 마시라구요
애비충 애미충이 잘못되었다는 도덕적 판단이 어렵나요?
그게 학대 살해 부모 제외하고 경우에 따라 가능한 발상인가 하는 것이구요
막말로 징징거리는 페미를 경우에 따라서라도 실드하는 님이랑 이야기 하는 중이구요
@climacus님 부모님의 낳아주심에 감사하는 것과 부모에 의해 낳음당했다는 현실은 충분히 공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저야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좀 속물적인 접근이지만, 크게 부족함 없이 자라왔기도 하구요.
허나 자식이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인 건 엄연한 사실이지요.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모습으로 지금같은 상황에서 태어난 것도 원한 바가 아니구요.
오로지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겁니다.
탄생에 내 선택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어요.
전 이런 연유로 부모에게 자식 부양에 대한 책임이 부여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멋대로 낳은 행위에 대한 책임. 이것이 부양의무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호시탐탐님 <저는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지라, 애비충, 애미충이라는 표현이 경우에 따라 용인이 되더라구요.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
위의 '경우에 따라'라는 표현은 바로 아래의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와 연결된다고 해석하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자격 없는 부모에 대한 저의 판단을 요구하시는 건가요?
자녀를 학대하거나 자녀를 살해한 부모도 엄연히 부모입니다.
제가 언급한 '자격 없는' 부모 말입니다.
근데 왜 자꾸 이 부분은 멋대로 제외하려 하시는지요.
막말로 메갈 워마드를 즐겨하는 페미 중에 부모에게 학대받은 경험이 있는 페미는 단 한명도 없다고 단정할 수 있으십니까?
무슨 근거로요?
만약 근거도 없이 메갈, 워마드의 페미들을 '정상적 환경에서 자라온 온실 속의 화초인 주제에 부모에게 징징대기만 하는 철부지'라 치부하고 있는 거라면,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신 겁니다.
저에게도, 메갈 워마드에게도요.
@climacus님 그래서 저는 부모세대, 삼촌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을 의무라 생각하면서 가부장적 인생을 살아오신 것에 대해서 탓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시대가 변했으니 자식세대에 대해선 가부장제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할 뿐이지요.
다행히도 윗세대분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자, 저는 님의 답글에 꼬박꼬박 답변해왔습니다.
근데 님은 왜 제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나요?
혹시 못 보셨습니까?
다시 붙여넣어 드릴게요.
남성의 부당함이, 그동안 남성들에게 남자는 강해야 한다고, 남자는 울지 말아야 한다고, 남자는 불평불만도 함부로 해서도 아니된다고, 남자가 참아야 한다고 강요한 근원이 '페미니즘' 때문입니까, '가부장제' 때문입니까?
@이소보메님 재밌군요. 낳아주셨다라는 감사한 마음이 있다는 것과 멋대로 낳은 행위에 대한 책임이라는 마음이 함께 든다는게 가능하군요.
부양의무는 부모가 "자기 멋대로?" 낳아서 있는거라는 것도...
어느시기 어느때에 태어남이 부모 탓이라는건 억지죠. ㅋ
부모는 뭐 메갈이니 워마드니 그딴 짓 하는 애들 낳으려고 낳았을까요? 충소리나 들으려고 돈벌고 회사에서 힘들게 일했을까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도 있겟지만 메갈 워마드 애들 보면 금수저 자식이 아니란 이유로 부모를 충충거려가면서 욕 더럽게 하더군요. 이건 경우에 따라서가 아니겠죠?
페미니즘때문도 가부장제 때문도 아니죠.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도 부모탓 여자로 태어난것도 부모탓 뭐든지 다 부모탓이고 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님이 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누구탓일까요?
현실 좀 직시하세요. 북한에 태어난 애들은 부모탓하면 답이 나옵니까? 님이 금수저가 아니면 부모가 나쁜건가요? 님이 가난한 집에 태어나면 부모탓해도 됩니까? 내가 원한게 아니니까?
도대체 수동태로 태어나서 능동형으로 살생각은 없고 수동태에 긍정한다면서 하는 말은 정부에 불만을 표해라 페미니즘이 뭔 잘못이냐인거 같은데
여성부가 페미니즘이고 정부의 정책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게다가 청와대의 청원게시판을 담당하는 여성분도 페미구요. 그들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글들을 보면 갈라치기 하고 있고 남성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책들을 홍보하고 내세우고 있죠. 기울어진 운동장 얘기하면서 82년생을 훨씬 뛰어넘어 지금 초딩인 여아들에게도 말도 안되는 가부장제가 지금도 있는것처럼 교재를 만들어 배포하고 교육하고 있죠. 남자들에게는 남자다워야함을 여전히 강요하고.
누구탓이냐구요? 누구탓입니까? 몰라서 묻는것 같으니 가르쳐드리죠. 페미니즘 가부장제를 포함한 비논리와 어거지를 주장하는 사람들 탓입니다.
@climacus님 자녀의 태어남이 부모 탓이라는 주장은 억지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태어남을 당하는 자식에겐 어떠한 선택권도 없다고 위에 적었는데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더 할 말이 없구요.
참고로 메갈이나 워마드 페미들이 자기 부모를 충충 거리면서 욕하는 근원적 이유도, 결국 자기 자식을 그모양으로 훈육하고 양육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모든 남자아이들이 일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여자아이들이 메갈, 워마드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어떤 아이들만 반사회적 언동을 할까요?
이게 마냥 당사자 본인만의 책임일까요?
물론 어떤 부모들은 끝까지 부정합니다. 자기가 낳고 자기가 기른 자식이 엇나간 이유를요.
..답변을 주실거면 새로 답글을 쓰시지, 왜 기존 글에 길게 수정하셨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비논리와 어거지를 주장'하려고 하시는데, 가부장제와 페미는 탄생한 시대부터가 다릅니다.
가부장제가 먼저 태어났고, 지배하다가 오늘날에 들어선 페미니즘 사상으로 도태되고 있다구요.
결국 남자들에게 가한 억업과 폭압의 근원은 가부장제입니다.
군대 징병제의 실시도 가부장적 발상에 의해 '남자만' 징집했구요, 각종 남성들에게 부여된 책임과 의무 역시 가부장제에 의해 강요된 겁니다.
근데 페미니즘이 나타나 가부장제를 몰아내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역시 가부장적 억압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어요.
요즘 젊은 남자들이 "여자들도 군대에 보내라"고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도, 다 가부장제가 해체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 봐야죠. 과거 가부장 시절을 돌이켜보세요. '어딜 남자가 쪼잔하게..'
결국 가부장제의 차별과 억압으로부터 '남성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은 페미니즘을 인정하고 그네들 말마따나 맨박스를 걷어차버림으로서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메갈, 워마드의 징징거림까지 받아들일 필요는 없구요. 물론 현 정부의 친 여성정책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잘못하면 맞서 싸우면 될 일입니다.
만만해보이는 여자들만 때리고 말지 마시구요..
climacus
IP 180.♡.118.188
10-03
2019-10-03 21:38:33
·
@이소보메님 답햇는데 읽지를 않으면서 딴소리는... 그쪽으로 천재신듯
뭐가 끝나요 끝나긴 제가 물어본건 다 대답도 안해놓고 대답했다고 말하고 이미 물어본거에 답했는데도 이해못하고 그냥 우기고.. 암튼 전 여기서 끝냅니다. 답변은 다 달았으니 궁금한것도 알았고.
불리한것에 대답안한건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인신공격도 제가 한건 없어요. 님만 했을뿐.
다른 분의 댓글과 헷갈리신거면 뭐 할 수 없지만. 본인글을 다시 읽고 제 글을 읽으면 이불킥 하실법도 한데
옆에 제 와이프가 그만하라고 하거든요. 어거지만 피는데 이해 못시킨다고. 그래서 저는 그만 하겠습니다. 감정적으로는 더 하고 싶지만 논리대 논리가 아니어서 힘드네요.
@climacus님 그러게 왜 '대답' 부분을 새로 댓글로 작성하지 않고 길게 수정하셨어요?
마치 제가 실수로 읽지 않고 그냥 넘기는 바람에 님이 이를 가지고 정신승리할 목적인 거 마냥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수정하느라 애먹었잖아요.
그리고 은근슬쩍 빠지면서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남의 부모 운운하면서 인신공격을 시작한 건 님이 먼저입니다.
옆에 계신 와이프 분께도 물어보세요. ^^
보통 아내가 있는 젊은 남편이라면 여성 권익에도 관심을 가질 법 한데, 독특하시네요.
climacus
IP 180.♡.118.188
10-03
2019-10-03 21:50:33
·
@이소보메님 미치겠네. 님 부모님을 욕했나요? 태어남을 당했다는 말을 당연시 하는님이 제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데 님은 당연시 하니까 님 부모님이 기뻐하시던가요?라고 묻는게 인신공격입니까? 아니면 질문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라는게 인신공격입니까? 이해력이 없으면서 남에게 이해가 안되면 외우세요라는 말을 하는게 코메디라서 그냥 이말만 가지고 되돌려준거말고는 전 인신공격한적이 없는데요?
@climacus님 왜 잔뜩 흥분해서 막말하는 사람이 "왜 흥분하세요?" 라고 발끈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그동안 지속한 정치글 속의 혐오표현이 찔리시나요?
님 댓글에 흥분이 잔뜩 묻어난다는 거 지금은 잘 안 보이시죠?
푹 자고 일어나서 님의 댓글들 다시 보세요.
위에 님이 적으셨듯 이불킥 하실 만도 할 겁니다.
산책 즐겁게 하세요~
움뭉
IP 216.♡.238.235
10-03
2019-10-03 23:47:26
·
@이소보메님 여자도 뷔페미니즘 소리 안들으려면 알아서 지금 갖고 있는 특권을 걷어차는게 먼저 같네요. 한국에서 말하는 페미니즘은 남자가 가부장제 시절부터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말하는 특권을 가져오는거 외에는 생각 없지 않나요? 남자들 대부분이 가부장제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페미니즘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도 없을 것 같네요.
@이소보메제가 허수아비 공격이요? 그러면 이소보메님은 물흐리기 쯤 해두면 될까요?이소보메님이 그 댓글을 단 대상댓글이 뭔가요?뒹굴거려님의 댓글입니다이소보메님// 단순히 불합리함을 가감없이 표현한다고 해서 본인 부모에게도 애비충이니 뭐니 충충 거리는 것들을 옳게볼 수 있다니 놀랍네요.페미를 옹호하는지 의아해하는 글에 대한 답이 이소보메님의 '경우에 따른 상황'인거죠이 전개에서 강력범죄자 '경우' 소환해서 이런 부모는 충 소리 들어도 된다고 얘기하면순진하게 그런 막장부모만 한정하는구나 납득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전 물타기 내지는 실드 확장으로 이해되는데요?제가 멋대로 제외하는 것은 댓글의 흐름이 막장부모를 대입할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뒹굴거려님에 대해 이소보메님이 답글로 '패륜적인 언행들을 비판한다' 고 적으셨다면이렇게 딴지걸 일은 없었겠죠결국 학대 살해 당한 아이들에서 학대 당한 페미로 발전하잖습니까?
그리고 페미 중에 부모에게 학대 받은 아이들 있으면 패륜적 일탈 허용해야 하나요?그러는 이소보메님은 그런 페미가 몇이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사례에 대해서 연구하거나 취재하셨나요?아래 사건사고가 불우한 가정환경 탓이라고 이소보메님은 확언하실 수 있나요????아동 성추행하고 성체훼손하고 동성애자들 커뮤니티 사진 털어 신상까발리고도대체 어떤 학대를 받으면 이런 지경에 이를 수 있나요?살인자 매스컴에 나오면 가정이 어쨌네 하는 단골 스토리 페미에도 대입하시나요?전두환이라고 핑계가 없을까봐요이소보메님이야 말로 괜한 박애로 페미 끌어안고 보호조치 그만하세요https://namu.wiki/w/%EC%9B%8C%EB%A7%88%EB%93%9C/%EC%82%AC%EA%B1%B4%20%EB%B0%8F%20%EC%82%AC%EA%B3%A0전 하나는 단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최소한 이소보메님이 말한 막장부모 때문에 스러져간 아이들보다대한민국 페미들이 훨씬 풍족하게 성장했을 거라는 것을요돈도 없는 페미들이 영화관람 영혼보내기며 김지영 책 읽기 운동 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중고등 페미들이 비싼 스마트폰에 통신비 본인이 벌어 쓴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진짜 불우한 가정환경의 아이라면 라면으로 끼니때우며 알바하느라
페미같은 쓰레기 이념에 사로잡혀 트위터질하며 시간 낭비하지 않을거 같거든요또 학대당한 여자가 페미가 되면 학대당한 남자는 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학대당한 남자들이 일베에 흘러들었다 한다면 일베는 이해되어야 하는 건가요???말씀처럼 학대 사례가 있다 해도 그것은 개인의 가슴 아픈 가정사로서 이해될수 있을지언정사회혐오로 확장되고 편갈라 자기이득 쟁취하는 도구화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별개로 가정폭력 등에 소극적인 대처나 처벌 등은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leria
IP 1.♡.37.185
10-05
2019-10-05 01:47:16
·
@호시탐탐님
자격 없는 부모에 대해서 충충 거리면서 자식이 부모를 비난하는 행위가 이해된다는 짧은 글을 두고
왜 그리 곡해하지 못해 안달이십니까?
님이 납득이 가지 않고 물타기로 보이는 이유는, 그저 남 본인 기분이 나쁘기 때문일 뿐이지요.
자기 권리를 가감없이 표현하는 것이 옳다는 말에 애비충 애미충 충충 운운하면서 대놓고 폄하를 한 뒹굴거려님 댓글은 납득이 가는 것도 님의 기분문제일 뿐이라는 겁니다.
위에 climacus님에게도 적었지만, 제가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이유는 '괜한 박애' 때문이 아니라 남성의 자유를 위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을 억압해온 가부장제를 깨부숴야 남성에게 자유가 찾아오는데, 페미니즘이 이 가부장제를 몰아내려 하니 페미니즘을 '이용'할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자기 부모를 충충거리면서 비하하기 위해, 반사회적 패륜을 저지르기 위해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페미니즘도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한다지만 결국 여성의 권리향상이 핵심인 여성중심주의이므로, 남성인 제 입장에서 봐도 사상 자체에 감화할 메리트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남성은 여성이 아니기에 여성중심사고가 불가능하여 남성 페미니스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동안의 님이 작성한 댓글들을 보면 페미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강하신 거 같은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특히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레디컬 페미들에 대해 자세히 비판하고 싶으시다면 걔네들에게 직접 하십시오.
페미가 아닌 저에게 화풀이하지 마시구요.
kleria
IP 1.♡.37.185
10-05
2019-10-05 01:52:15
·
@움뭉님 페미들이 뷔페미의 성향이 강하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허나 말씀하신 특혜는 어디까지나 남성이 만들어 준 것이잖아요.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군면제해택 모두 남성이 그들에게 '자발적'으로 베푼 겁니다.
저도 내로남불 행태, 뷔페마냥 권리만 뽑아먹는 행태를 매우 싫어하는데 남성이 먼저 각성을 해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정부가 평등하게 법을 바꾸면 여자들이 싫어도 의무를 하여야 해요.
비용? 남자가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저도 비혼주의자거든요. 안 하면 그만입니다.
@이소보메님 군대 정부가 평등하게 법을 바꾼다고 하면 여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정부가 국민의 눈치 없이 법을 막 집행할 수는 없죠? 여자들이 나서서 자기들도 군대 보내달라고 남녀는 평등하다고 얘기를 해야합니다. 페미들의 같은 여성 설득이 당연히 선행되어야겠지요.
결혼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거부하고 있죠. 여자들 한남거리면서 외국 남자들 빨고 있는데 외국 남자들이 여자 얘기 하는거 외국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그저 상상에만 빠져있으니 출산율은 당연히 바닥이구요.
여자의 특권은 물론 남자가 거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여자들에게 배려하고 해주었던 것들이요. 그러나 여자가 남자들의 특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더 말도 안되고 남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 부분이죠.
회사 사장들이 남자가 더 많다, 경찰에 남자가 너무 많다, 국회의원 남자가 많다, 회사에서도 남자가 승진이 쉽다, 그리고 그 이유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자라서 차별당했다, 등등 헛소리만 지껄이잖아요. 회사 사장? 여자도 창업하세요. 요즘 많이 하잖아요. 리사수 보세요. 남자들에게 얼마나 추앙받습니까. 그냥 그 사람이 잘하면 되는 문제이지 페미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할 거리가 없습니다.이게 왜 유리천장인지 정말 이해안가구요. 회사입장에서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위로 올리고 돈도 더 많이 주는게 당연합니다. 경찰에 힘쓰는 남자가 더 많은건 당연한거구요. 회사에서 높이 올라가고 싶으면? 여자도 남자처럼 일하면 됩니다.
만약 개처럼 일하기 싫고 위로 올라가고 싶으면 회사가 직원을 개처럼 부려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음을 지적해야지 남자라서 여자라서라고 주장하는건 개헛소리구요. 경찰이나 소방서에서 일을 하고 싶으면 거기서 원하는 최소한의 체력을 키워야지 여자 체력은 존나 낮게 해주고 심지어 여자는 고정 비율로 무조건 뽑아야되는데 이러한 특혜는 다 얘기 없이 여자 채용비율만 더 늘려달라고만 하죠.
뷔페미니스트 주장이 이렇게 터무니 없는데 사회적으로 여자들의 주장을 받아주길 바랍니까? 여자들은 자기들 특권 걷어차고 자기들 먼저 저런거 없애고 공평하게 해달라고 해야 다른 주장도 받아들여질겁니다.
여자 비율이 높은 초등 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네일아티스트, 등등에서 남자들이 남자 무조건 고정비율로 뽑아야 된다고 말하면 과연 여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군가산점 조그만한 것에도 거품물고 난리치는게 페미입니다. 여초 직장에서 궂은 일을 남자만 하는 사회적 분위기는요? 여자들이 거기서 먼저 궂은일 한다고 이런거 남자만 하는 세상이 지난지가 언제냐고 먼저 다가오는 페미가 있나요? 결혼 비용 자기도 무조건 낸다고 이런거 다 가부장제의 폐혜라고 먼저 다가오는 페미가 있나요? 그냥 남자가 안하면 그만이라구요? 그러면서 남자가 자기 특권은 먼저 버리길 바라나요? 아니 남자의 특권 있지도 않죠. 근데 어쨌건 저쨌건 남자는 나쁘고 남자가 먼저 바뀌라구요? 그럼 여자 특권은 언제 버릴라구요? 남자 바뀌고 나면 페미들 입 싹 닫고 그대로 가는거 냅두라구요?
솔직히 여자 특권 먼저 버리고 다가오는 여자들 대부분 페미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더 어이없는 부분이죠. 한국의 페미는 지지하고 싶어도 지지할 수가 없어요. 주장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고 근거도 말도 안되서요. 상식적인 여자가 더 논리적이고 특권도 버릴 줄 압니다. 페미들은 비상식적이예요. 그래서 더 싫어요.
kleria
IP 1.♡.37.228
10-06
2019-10-06 01:52:30
·
@움뭉님 우리나라 페미들의 주장에 억지가 많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뷔페미즘, 체리피킹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까지 주장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들이 주장하는 평등은 결국 여성 배려적 평등이고 여성중심적 평등일 뿐입니다.
허나 그럼에도 제가 페미의 행태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가부장제 혁파입니다.
페미들은 말합니다. 가부장제가 여성을 억압해왔고, 여성의 권리 향상을 막아왔다고요.
분명 타당한 구석이 있는 주장이지만, 저는 가부장제의 존재 의의가 여성의 탄압이 아니라 남성의 통제에 있다고 보거든요.
사회의 성립과 발전에 직접적인 공헌을 한 남성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부장제를 만들어서 그동안 이용해 온 것이지요.
그 결과 여성에게도 가부장제로 인한 피해가 야기되었을 뿐, 주 목적대상은 남성이라는 소리입니다.
결국 남성들이 보다 자유로운 권리를 누리기 위해선 가부장제를 타파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페미니즘이란 사상이 등장해서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장애물인 가부장제를 없애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가부장제에서 벗어나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저는 가부장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남성이기에 가부장제 타파를 위해 힘쓰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을 지지하는 겁니다.
그들이 꿈꾸는 여성중심적인 세상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렇기에 그들의 내로남불적, 뷔페미즘적 주장은 견제하지만, 그들의 행동 자체를 막을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들이 가부장제를 완전히 몰아내기 전까지요.
@이소보메이소보메님의 지난 글을 봤습니다 메갈이 일베와 다르게 정당성이 있다는 글이요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777343CLIEN메갈의 표현이 일베와 같은 것은 인정하면서도억압당한 약자가 행하는 보복을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더군요전 의문입니다페미의 여러 일탈이 정말 자신들을 억압하던 강자를 향하는 것인가?가해자에게 응분의 댓가를 돌려주는 직접 보복이 아닌불특정 다수를 향하는 일련의 행태를 보고 긍정적 판단을 하는 것이 이해 안 됩니다제가 딴지 거는 것을 화풀이라고 인식하고 언짢아하실 수 있는 분이왜 페미의 화풀이에서 긍정요소를 찾으시는지요??인천 초등학생 여아 살인사건페미와 인식을 달리하는 여성연예인 또는 일반인사업자에 가해지는 모욕과 명예훼손음식에 정액을 섞었다는 루머를 퍼트려 업장을 망하게 한 일성폭력 무고자를 영웅시하며 아직까지도 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고 있는 사건이수역 건에서 조사를 위해 cctv 제공한 가게주인을 향한 모욕과 영업방해같은 여자인데 왜 여아를 선택 살해했을까요? 억압했던 성인남성이 아니라?이수역 사건도 무관계의 커플을 조롱한 것이 발단이었죠그외 페미의 십자포화를 받은 이들이 여성을 억압했는지에 대한 근거가 있을까요?아니라면 이건 표적지를 이탈한 화풀이 아니겠습니까?이런 일들이 어떤 사회적 효용이 있을까요?이 글에서 많은 분이 동의하지 않는 것도 페미의 행동이 화풀이며 정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일본에 죽임당했다 하여, 흑인이 백인에 죽임당했다 하여같은 수준의 폭력과 테러를 돌려준다고 그것이 국제사회에서 올바르다 평가 받을 수 없는 것이죠이소보메님이야 말로 걔네들에게 말해주세요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이런 페미를 가부장제 해체에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용하고 계시나요?이용이 될만큼 컨트롤이 가능한 집단인가요?여성단체 수장으로서 페미의 사고를 건전하게 이끌고계시다면 모르지만그게 아니라면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하고 계신 것 같아요어쩌면 가부장제가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그 역할은 지금의 페미가 해내지 못 할 것입니다남자 아이는 다 죽여야하는 대상이며낙태 사진 올려두고 밥맛 좋다며 낄낄대는 주제들이 가부장제 철폐라니요오히려 가정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게 맞을 겁니다가정이 없으니 가부장제 철폐된 것이라 하면해경 비리 없애기 위해 해경 없앤 박근혜 수준이구요
일베를 보면 세상을 알 수 있다는 류석춘 교수처럼 비상식에 고립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뒹굴거려님 댓글 직후 반론에서 '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라고 끝나지요?반박의 흐름으로 이해한다면, 당연히 페미의 범주 내에서 자격없는 부모도 있다라고 생각하지왜 논외의 강력범죄자까지 상정하며 이소보메님 생각을 읽어야 합니까?그래서 그쪽으로 이야기 확장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구요쩌어기 제일 첫 댓글에 박태호님 있죠페미 옹호글에는 공감 누르시는 분이 조롱글에는 갈라치기라고 하시더군요엉뚱하게 클량의 화목을 위하는 것처럼꼭 이 모양같거든요애비충 애미충에 적극적인 옹호하기엔 너무 메갈스럽고비판하기엔 원댓글 때문에 자존심도 상해서에둘러 이런 나쁜 부모는 충충해도 그럴만 하지 않아? 라는 모호함이 읽힙니다그리고 제가 기분대로 곡해하지 못해 안달났다는데이소보메님은 왜 뒹굴거려님 댓글을 기분대로 폄하로 치부하시나요?극단적이지만 뒹굴거려 글에는 공감이라도 붙었네요최소한 댓글 읽은 분들은 비하나 오도가 아니라 사실이며 올바르다 판단하신거죠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대한민국 페미니즘에 대한 다분히 상식적인 보통의 평가라고 생각해보세요
SJ레스토랑, 박진성 시인, 인천여아살해, 이수역폭행 등에 대해 트위터로 꽤 이야기했습니다찾아갈 필요도 없이, 잘못을 지적하면 어찌나 거머리떼처럼 들러붙는지왜 피해자들이 자살을 결심하는지 조금 알것도 같더군요그러니 걔네들에게 직접하라는 충고는 넣어두세요또 이렇게 그냥 서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가시게요폭력성에 대해서 길게 옹호해봐야 건질 것도 없이 비판 비난 받을 것이 자명한 때문인지위에 말한 글 보니 여기 댓글과는 다르게 딱히 피드백 없으시더라구요선택적 여성주의처럼 선택적 반박으로 보인답니다
@호시탐탐님
글을 쭈욱 읽어보니, 호시탐탐님은 저를 예수로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인간이 지닌 원죄를 속죄하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희생양으로서의 예수 말입니다.
평소에 페미들이 저지른 악행에 이를 갈고 있다가, 만만한 놈 하나 나왔으니 '너 잘 만났다' 하며 이때다 싶어 죄다 쏟아내시는 거 같아요.
호시탐탐님의 다른 글을 보고 느낀 유감이지만, 님이 싫어하시는 그 페미를 키워주는 건 제가 아니라, 님이 수호하려는 조국,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이라는 사실.. 모르진 않으시겠죠?페미니스트 당사자에게 그들의 죄를 토로하신 김에, 님이 표를 주는 민주당에게도 알려주시는 것이 어떨까요?저는 님 말씀대로 여성단체 수장조차 아닌지라 아무런 힘이 없네요.
저야 기본적으로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입장이니 '그런' 민주당이라도 당당하게 한 표를 행사해도 좋지만, 일베마냥 페미를 싫어하시는 호시탐탐 님은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페미를 '이용'한다고 분명 적어드렸습니다.
근데 남자로서 가부장제 혁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페미들이 알아서 가부장제를 때려부수고 있으니까요. 님이 지적하셨듯 가정의 존립 자체를 뒤흔들 정도로 격하게 말입니다.그러니 가부장제가 없어지길 바라는 남성으로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혹시나 호시탐탐님이 가부장제를 수호하려는 남성이라면 긴장 좀 하셔야 겠습니다.문재인 정부 드러서면서 페미들이 더욱 가열차게 행동하고 있잖아요.
애비충 애미충 부분은 위에 계속 반박했습니다만, 끝까지 꼬투리만 잡으려고 애를 쓰시네요.반박의 흐름이란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구요.말씀하신 "페미의 범주 내에서 자격 없는 부모도 있다" 는 표현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뒹굴거려 님에 대한 제 답변은 애비충 애미충거리는 페미의 표현이 '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들 때문에 경우에 따라 용인이 된다는 의미입니다.당연히 세상에 존재하는 자격없는 부모란 아동학대를 저지르는 죄인까지 포함하는 의미에서 이해하는 점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분명히 적었잖아요, '세상에' 라구요.정 의미가 헷갈리신다면 제게 되물으시면 해결되는 일 아닙니까? "무슨 의미로 자격없는 부모를 언급한 것이냐"고 말입니다.아니면 말씀대로 제 생각을 읽기 싫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든가요.
왜 이런 지엽적인 부분에 집착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공감'과 '사실'조차 구분하지 못하시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제 기분 생각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우선 본인 기분부터 다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는 가부장제 해체, 굳이 제가 직접 이루어내지 않아도 페미들이 알아서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총선에서도 꼭! 페미정당 더불어민주당을 뽑아주세요.
sang
IP 14.♡.47.182
10-03
2019-10-03 12:56:05
·
영화도 나왔는데.. 이런들 또 돌때 됬져 ㄷㄷㄷ
자낳괴
IP 58.♡.105.137
10-03
2019-10-03 12:56:39
·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마시고 그냥 보시고 넘어가면 될것 같네요.
분란 성격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남자측 주장도 들어야 공평하지요
밀키아빠
IP 211.♡.68.114
10-03
2019-10-03 12:57:26
·
그런 82년생이 있기는 있겠죠. 근데 너네들은 아니잖아
Ysjofkw
IP 218.♡.195.38
10-03
2019-10-03 12:57:50
·
안타까운 일은 이렇게 비판적으로라도 많은 논란을 일으켜 작가의 유명세와 수입이 더욱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IP 180.♡.107.41
10-03
2019-10-03 13:06:22
·
페미든 반페미든 피아식별을 똑바로 해야하지요. 대다수의 여자들이 대다수의 남자보다 불합리한 세상에 산다해도 대다수의 남자들 역시 불쌍한 삶을 사는건 매한가지인 것을 보면 페미가 남자를 적대할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불쌍한 남자들과 연대해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하는 것...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불만덩어리 김지영을 적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힘들다. 왤까? 바로 기득권층이 온갖 권력을 틀어쥐고 있기 때문이란 것을 일깨워야 합니다.
조현아도 여자지만 높은 직위를 가지고 이부선도 그렇지요. 여자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금수저가 아니라서 그런거.....
월도Lupin
IP 211.♡.139.125
10-03
2019-10-03 14:12:19
·
크.. 글 진짜 잘 썼네요
왈왈멍멍
IP 31.♡.188.199
10-03
2019-10-03 15:58:10
·
페미 메갈 메모 된 분들이 보이네요.
germsbro
IP 211.♡.136.109
10-03
2019-10-03 16:46:53
·
이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표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지지해주고 내는 국회의원들을 뽑고! 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해야죠! 지금 누가 여자들의 불합리함을 조장하고 남녀갈등을 유발하며 남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습니까!? 검개=일베=자한당 아닙니까?
제가 매번 얘기하는건데! 모든 사람들은 선동에 쉽게 당합니다. 자신들이 글을 쓸때에 한번쯤 의심해보시고 일베한번 탐방하고 오세요. 자신이 쓰려던 글이 ! 일베랑 결이 같다면 그건 그냥 님이 일베인겁니다!
뭐 어차피 이 글쓴이는 메모가 되어있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BARCAS
IP 27.♡.227.11
10-03
2019-10-03 16:51:27
·
저책을 읽고 76년생 내동생도 겪지않은 일을 82년생이 겪었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82년생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금시초문이라던데 대채 저 82년생은 어느나라 82년생인지... ㅡㅡ
ankoda
IP 114.♡.65.100
10-03
2019-10-03 17:09:09
·
페미,매국노가 돈이 되죠..
앙리
IP 14.♡.220.245
10-03
2019-10-03 1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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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짱! 보통 견결하고 짧은 문장이 잘 읽히는데 이건 뭐 한문단이 문장인데 시원하게 읽히네...대단!
원월드
IP 59.♡.255.77
10-03
2019-10-03 1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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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서는 85년생까지도 저 얘기 공감하던데요. 남자분들의 희생이랑 비교하지는 의미가 아니에요. 여자들 남자들 되게 달라요. 저 나이 사십 되니까 느껴져요. 남자들은 서열ㅇㅔ서 밀리면 합당한 불평을 잘 안하더라고요. 불평등. 공무원들 당직 이런것도 바꿔야 하는거죠. 저는 80년 생인데 극화 된 부분 있지만 크게 사실이 절대 아니다라고 할수도 없던데. 그리고 정말 짜증나는건 평등하게 컸지만.... 직장 사회 들어가고 나서부터 그 평등이란게 거의 사라져요. 남자분들은 잘 모르시지 않나요? 그러면 약자 편을 들어주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개중에는 비독립적인 여성분들도 있고 하겠지만 결국 사회나 조직에서 다양성을 잃게되면 (남초 여초 지역 나이) 도태하게 되어있어요
군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들, 여대 약대... 도태되고 있나요? 잠식하고 있는걸로 보이던데
컴퓨터는내친구
IP 218.♡.116.25
10-03
2019-10-03 2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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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재직중인데 급여도 모성수당이라해서 동일년차기준 몇만원이라도 더받고 생수통 여자들 바꾸는 거 5년동안 한 번도 본적없는데 또 문재인정부 페미 장관들때문에 공공기관 임원 여성할당 하라해서 회사 내에서 지탄받는 직원이 임원 달게 생긴 것도 차별이 만연한 건지 모르겠네요. 특히 85년생이 그런말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82년 언저리인데 성희롱 성추행 그리고...성폭행에 가까운 일도 당했었습니다.
자꾸 페미에 대한 반발로 없었던 일 취급이 되는데..
그런 일들이 (요즘보다는 더) 빈번했던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럴 때 날 도와줬던 사람들에는 성별구분이 없었죠.
문제는 웬 등신들이 자꾸 성별을 옳고그름의 판단기준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과
나는 저런일들로 힘들었지만 누군가는 또 다른 일들로, 다른 누군가의 못된 심보때문에 힘들었을 거라는 걸 무시한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82년생 김철수라고 하도 저 내용은 맞아 들어가죠.... 세상에 온갖 나쁜 최악의 상황만 엮어 놓은 것 아닌가요?? 그런식이면 누구나 남자라서도 당할 수 있는 것인데... 여자라서 당했다? 여자라서.. 여자라서...? 오히려 남자라서 당했다. 남자라서.. 남자라서... 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 이런 글 올라오면 갈라치기다 뭐다 하시는데... 영화 개봉 전 쯤에 한 번 쯤 이런 글 올라오는 것도 좋고... 비정상적인 페미 정책 펼친 놈들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총선 때 걸러야 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죠. 절대 후보로 공천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맛탱이간 정책과 발언 때문에 20~30대에서 일베세력들이 갈라치가 하고 난장판 피우게 힘을 준 것은 그들의 책임이죠. 일베에게 먹이를 준 것 만으로도 그들은 절대 공천 받으면 안됩니다.
룬브론즈
IP 175.♡.23.105
10-03
2019-10-03 1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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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영화되는거 보고 진짜 놀구 자빠졌네 싶더군요 ....
IP 223.♡.47.80
10-03
2019-10-03 19: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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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부들부들하는 페미 재미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효재인가요?
IP 218.♡.47.176
10-03
2019-10-03 1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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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모 유튜버가 한 말 그대로 받아 쓴거네요 ㅋㅋㅋ
IP 121.♡.5.121
10-03
2019-10-03 1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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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한번 보러가야겠어요
덕후아재
IP 1.♡.54.237
10-03
2019-10-03 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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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남자니까 당연한 거 아님? 깔깔깔깔.
qpqpq
IP 175.♡.67.173
10-03
2019-10-03 2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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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여성이 소설의 모든 일들을 경험하는 건 과장이라해도, 그런 상황들이 실제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이 세상에 여자들에게 억울한 것이 없다는 얘기는 싸우자는 얘기밖에 안되요. 그것도 그 얘기를 남자들이 할 때는 말이지요. 그걸 공감해주고, 서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보자하면 될거를 왜 남녀갈등으로 몰고가나요.
남자들이 겪는 불평등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죠. 아직도 열악하기만 한 군복무, 남성에게는 은근히 더해지는 각종 업무 부담, 결혼에서 남성이 더 부담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적 관습, 모두 문제에요. 근데 왜 그걸 여자 탓을 하나요. 우리는 참고 지내는데 너희는 뭐라고 그걸 떠드냐는 태도는 그야말로 최악이에요. 그딴 태도를 갖고 있으니 남성 처지가 여지껏 이 수준이죠. 군복무는 나라에 따져야 하고 업무 부담은 회사에 따져야하고 결혼 부담은 각자의 가정에 따져야죠. 여자가 억울한 건 여자가 억울한 대로, 남자가 억울한 건 남자가 억울한 대로 함께 얘기하며 해결해나가자하면 될 것을 꼭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는 주장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던 세력이 있어요. (글쓴 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들의 결론이 ‘민주당과 진보는 페미니까 나쁜 놈’으로 귀결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죠. 총선이 머지 않았어요. 이제 더 많이 쏟아져나올겁니다. 두고 보세요.
60Hz
IP 112.♡.57.101
10-04
2019-10-04 0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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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댓글도 저 유투브 댓글처럼 똑같이 뒤집어서 읽을 수 있어요. 여자들도 그럼 잘못한 남편에게 아버지에게 회사에게 따져야죠. 왜 저딴 책 읽고 모든 한국 남자들을 다 몰고가서 욕하고 있는데요?
우린 가만히 서있었는데 뒤통수 각목으로 후들겨 맞은 거고 가볍게 반격하는거 뿐이라는걸 잊지마세요.
60Hz
IP 112.♡.57.101
10-04
2019-10-04 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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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페미 짓거리 한거도 잘못한거 맞고 당연히 비판받아야하고 감수해야하는 겁니다. 민주당은 왜 맨날 그렇게 꼬투리 잡힐 일을 한답니까? 그게 정말 잘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알사람들은 다 알죠. 자한당도 똑같이 여성신문쓰고 페미로 장사한거요.
ddungddi
IP 211.♡.133.241
10-03
2019-10-03 2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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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보면 여자들도 이건 너무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고가 거북하다고 하던데요. 밥을 남동생부터 퍼 줬다거나, 남자에들부터 급식에서 배식을 했다는건 내가 보기에도 무슨 60년대 얘기같군요. 예전 여동생어 평소에 늘 아들편애한다고 난리를 치곤 했는데 어머니께서 참다참다 20대에 팩폭으로 박살 내신적이 있죠. "이년아 늬 오빠 몰래 너 한테 해준게 얼만데 그땐 가만히 있다가 조금만 오빠 뭐 해주면 그 난리냐고... " 아얘 금액까지 조목 조목 따지셨죠. 그 이후로는 아들 편애란 소리 쏙 들어갔었는데, 이런 이야기는 여성이 말해야 설득력이 있긴 할겁니다.
이로
IP 110.♡.55.126
10-03
2019-10-03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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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교육의 문제일까요? 어느세 우리 사회는 니가 맞다. 틀렸다. 옳다. 그르다. 두편에 서서 공방이 난무합니다. 차이와 차별을 착오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83년생입니다 나면서 부터 아들을 낳기위해 무수히 낙태 하신 엄마들이 집에서 한집당 한두명 낳은세대이며 외가에서는이쁨받았지만 친가에선 딸이라는 이유로 명절에 삼촌들이나 할머니가 대놓고 사촌오빠랑 비교 차별 받은거사실이고 국민학교 갔더니 귀한대접 받은 일부남자 애들이 여자가 어디 이런말 달고 다니며 여자애들 때리고 다니는 애들도 있었구요 초중고 남자선생이란 작자들이 교실 앉아있음 다리 훑어보기 브래지어 끈잡아 당기기 팔짱갑자기 까면서 내팔 쓰다듬었던 더러운 감촉도 기억하고있어요 수학여행가던길 버스에서 저녁에 숙소와서 술따라봐라는둥 희한한 성희롱 하는거 참아야 했던것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수치스러웠구요 싫다고 반항해도 지금처럼 미투 이런 운동도 없었고 걍 피해다닐수밖에없었죠 대학때 스토커 따라붙고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번호달라면서 집까지 미행하던 일 너무 무서워서 신고해도 학생이 이뻐서 그렇다며 참으라고 하며 허허웃던 개쓰레기같던 경찰태도도 진저리나구요 이 지하철 탔는데 엉덩이 만지고 도망친 변태새끼 숱하고요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는데 직장생활중 회식때 술좀따라봐라는둥 노래방서 노래부르는거 부르스 추자는둥 체육대회회의자리에서 김선생이 젊은 여자니 짧은 치마 입고 춤춰가지고 상대 팀을 유혹해라며 지랄병해서 녹취해서 신고 한다고 그러니 사과하고 그게 불과 몇년전입니다 결혼 생활 십년이 나도 친정삼촌들 인사 가고싶고 이모도 보고싶어요 잘안친한 시댁 큰아버지 댁가서 설거지 열판넘게 하고싶지않구요 그나마 우리 시어머니가 일하는 며느리라고 제사에 절 안부르셔서 그렇지 저희 엄니는 귀신이 오는 열두시까지 일년에 스무번째 되는 제사상차리고 뒤치닥거리 하시곤 하셨어요 몇ㄴ년전에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고 시댁 큰어머님이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절에 제사 맡기고 숨통 트였지만요 82년생 83년생이 현재 겪고 있는 현실인데 그게 지금 니네가 뭐 라고 할 상황이 될까요? 82톤이니 82킬로니 그렇게 조롱받을일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깨박이
IP 49.♡.149.70
10-03
2019-10-03 2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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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보니 자기 힘든 것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량이 부족하달까. 마음에 여유가 없달까.. 71년생 돼지는 평화롭습니다. 마눌님 한마디에 죽는 시늉까지 하면서도 남성우위의 세상이 아직은 유지가 되고 있음에 안도하고 서서히 평등의 시대가 되어가는 중임을 20대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성별이 문제가 아닌 빈부의 문제, 권력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은... 공부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냥 배려하고 인정하고.. 역지사지의 문제로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움뭉
IP 216.♡.238.235
10-03
2019-10-03 2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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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이 무슨 정치얘기 아니면 다른 얘기는 해서는 안되는 사이트도 아니고 페미 얘기하면 알바에 갈라치기에 별별 말이 다 나오네요. 이 정도는 그냥 퍼와도 별로 신경도 안쓰이는데 알바네 갈라치기네 하니까 더 불편하네요.
월하가인님
IP 223.♡.10.60
10-03
2019-10-03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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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인데 불평등 느껴본 적 없어요
남자로 태어난 동생이 불쌍하고 여자로 태어나서 이득이었던 순간이 더 많았거든요
trigger2911
IP 175.♡.14.148
10-04
2019-10-04 0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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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빨간당무
IP 165.♡.197.221
10-04
2019-10-04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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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페미는 그냥 병이에요. 정치수작질이구요. 위에 뭔 혓바닥이 긴 사람이 페미따위를 옹호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이 관련 글, 짤 올라오는데
어떤 이유에서 경계해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셔야저도 알고 경계하게요
남녀갈라치기 댓글공작이 존재한다
경계의 의미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클리앙 활동 순위 상위권에도 자주 오르는(루팡;;) 활발하게 활동하던 회원을
단지 페미 관련 글 올렸다고 알바인듯 하는 댓글은
같은 커뮤니티 이용하는 회원간의 매너가 아닌듯 합니다
같은 식으로 대응해보자면 그런 식으로 회원들간 갈등을 초래하는 것도
분탕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고요
타인을 지적할땐 좀 더 신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저는 글쓴이를 알바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활동순위가 알바가 아님을 증명한다는 의견에는 흠 글쎄요 ㅎㅎ 그렇다면 세탁이라는 표현이 클리앙에 존재하지 않겠죠?
물론 글쓴이가 세탁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
덧. “경계합시다”가 아닌 ”경계합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예) 읽고 싶은 데로 읽는 행위를 경계합니다.
읽고 싶은 데로 읽는 행위를 경계합시다.
그리고 활동순위에 앞서 지난 글을 보자고 썼죠?
지난글 보면 적어도 분탕인지 세탁인지는 구분 됩니다
그리고 최근엔 페미 분탕은 한물 갔고
회원간 갈등, 커뮤니티간 갈등 초래하는 분탕들이 훨씬 많습니다
본인도 똑같이 의심 받으실수 있어요
심지어 특정 회원에게 빈댓글도 받고 계시네요
저는 글쓴이를 알바로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본인도 똑같이 의심 받을 수 있다’ 는 말은 제 지능 수준에서는 잘 이해되지는 않네요 ㅎㅎ
무슨 말을 해도 읽고 싶은 데로 읽으신다면 그것도 순진한뉴비님 자유입니다만.
덧
읽고 싶은 데로 읽는 행위를 경계합니다.
읽고 싶은 데로 읽는 행위를 경계합시다.
저는 페미분탕글에 꾸준히 댓글을 달테니 또 댓글 부탁드립니다. 빈댓글도 환영이에요.
참고로 저는 실명으로 활동합니다 ^^
타인의 글에 경계 메세지를 쓰고 싶으시다면
우선 그 타인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써주세요
누군가는 기분 나쁘고 상처받고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방법이 잘못되면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네.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는 글쓴이 불문 뜬금 없는 페미글을 경계합니다 ^^
'페미글'을 경계하는게 아니라 '페미비판글'을 경계하시는 거겠죠
페미 옹호글에 공감도 하고 그러시면서
페미글이라고 뭉뚱그려서 뭐 유별나게 비판적 자세를 견지하는 것 처럼 그러세요
페미 옹호하는 분이세요
불편해서 그러시는 거니까 어여삐 여겨주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차라리 페미 비판이 고깝다고 솔직하면 하면 당당하기라도 하죠
페미라고 커밍아웃하긴 세간의 평가나 비판이 무섭고
어줍잖게 커뮤니티 갈라치기로 평가절하는 졸렬하지 않나요??
그 속좁음이 @순진한뉴비 님의 댓글에 대한 (ㅎㅎ;; ㅈㅅ.. ㅋ!!) 로 잘 나타나고 있네요
할 말 있으면 하면되지 끝까지 쪼개기나 하고 말이죠
맘에도 없을 공감이 거머리 달라붙은 것처럼 소름끼치네요
본성 끌어내려고 계속 댓글 달아보니 결국
아몰랑 난 경계할거야
하시네요ㅋㅋ
이미 확보하신 이력이군요ㅠㅠ
클량 눈팅하며 메모를 수집해가니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그 효용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전 순진한뉴비님이 메모됐다는 의미에서 쓴건데 지금보니 박태호님을 겨냥한듯이 해석이 되네요. 죄송합니다 ㅠ 분탕러라고 이미 메모가 돼어잇네요ㅠ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고, 남자들이 그리 차별받는 이유는 부당함에 침묵해서가 아닐까요?
결국 피해를 당한 남자들의 호소가 닿아야 할 장소는 여자들이나 페미가 아닌, 기득권을 가진 남자여야죠.
허나 클리앙에서 호소하는 댓글들을 보십시오. 진정으로 기득권을 가진 남자들을 향한 표현이 얼마나 있는지를요.
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
진정한 잘잘못을 가리자는 태도가 현 정부의 적폐청산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제 경험에, 잘못을 가리는 걸 꺼리는 사람들은 보통 꿍꿍이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 제 주장에 반대하고 싶으시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십쇼.
제 말이 정말로 틀렸는지.
댓글에 분명 '자격 없는 부모' 라고 적었을텐데 제 부모님은 직접 보시고 언급하시는 건가요?
남자 입장에서 봐도 페미만을 비난하고 끝나는 언동들은 명백한 화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군대의 성차별적 징병제는 정부로 인해 발생한 차별이니 당연히 정부와 국방부를 상대로 싸워야 할진데, 많음 안티페미 남자들은 애꿎은 여성만 질타하고 말잖아요.
나대는 페미들이 안티페미 남자들의 징병제 성차별 논리로 하여금 발렸다 칩시다.
그럼 징병제의 부당함이 해소가 되나요?
정책결정자는 정부입니다. 당연히 정부를 상대로 호소호소하고 싸워 승리를 쟁취해야 차별이 개선되지 않을까요?
차라리 페미와 연합을 해서 부당한 사회에 저항하자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 봅니다.
페미들은 그저 이익집단에 불과해요.
노조가 노동자의 이익을 위해 단결하고 싸워서 노동인권을 쟁취하였듯,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남자들도 본인들의 권익을 위한다면 뭉쳐서 '주적'을 상대로 싸워야지, 만만한 상대에게 화풀이만 하고 만다면 평생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겁니다.
님도 다른 페미 부모 직접 본 적도 없을거면서 왜 애비충 애미충이 이해되나요?
경우에 따른다는 전제가 있어도 그 경우를 님이 다 확인한것도 아닐텐데????
메갈 워마드 개념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 같은데요
페미는 논리가 있어서 맨날 후원에 뒤통수 맞고 아동성추행 한 인간 영웅대접 해주나요???
저는 페미니즘 사상 자체가 남성의(정확히 내 자신의) 자유에 도움이 되기에 선호할 뿐, 메갈이 좋아서 그들의 편을 드는 게 아니거든요.
남성의 자유에 도움되어 선호한다는 이유로 애비충 애미충을 이해한다는 태도가 납득이 안 되거든요
말씀처럼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닌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런 부모가 페미의 변명거리가 될 수는 없죠
부모를 충충거리는 것들을 옹호하는데 메갈이 좋아서는 아니라? 좀 비겁하시네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에게 낳음당한 존재라는 표현.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모습으로 지금같은 상황에서 태어난 것도 원한 바가 아니구요.
오로지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겁니다.
탄생에 내 선택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어요.
..네 부모에게 그런 말 해 봐라 따위 인신공격은
답변 안 하고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솔직히 대답해보세요.
남성의 부당함이, 그동안 남성들에게 남자는 강해야 한다고, 남자는 울지 말아야 한다고, 남자는 불평불만도 함부로 해서도 아니된다고, 남자가 참아야 한다고 강요한 근원이 '페미니즘' 때문입니까, '가부장제' 때문입니까?
혹시 님이 주장하는 '부당함'이라는 게 제 생각과 다른 의미라면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남 가족 운운하지 마시구요.
인간적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하고 부모가 되어 학대하고 살해하는 부모랑
인터넷질 폰질하며 페미전사로 살아갈 수 있는 성인이 될때까지 어떻게든 뒷바라지한 부모를 등치시킬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금 우리가 페미가 충충거리는 페미 부모 이야기하는 거지 그런 막장인간들 인권타령하는 중인가요??
탄생이 선택이 아니라면 부모를 충충 거리는것보다 자살을 택하는 것이 명예롭고 깨끗하지 않나요?
왜 부모를 욕하며 그 부모의 돈으로 생을 연명하며 선택하지 않은 삶을 구차하게 이어가나요?
너무 뻔뻔합니다
페미니즘은 부모를 욕할 패륜은 가르치지만 원하지 않는 삶을 끝낼 용기는 가르치지 않나봅니다
이제와 나이 다 먹어서 낳아주신 부모님 원망하는 워마드 메갈애덜이 하는 짓거리보면 태어남을 당한게 아니라 귀태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 군요.
참고로 저는 위에 적었다시피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이지, 부모에게 징징거리는 페미의 행태에 동의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 페미들의 징징거림이 아니꼬우시면 직접 그러한 행위를 하는 페미 면전에 직접 말씀하세요.
메갈, 워마드 애들이 징징거리든 말든 제 알 바 아니구요.
제가 동의하는 부분은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주장일 뿐, 워마드의 모든 행태가 아닙니다.
이에 '니 부모에게 그런 말이나 해라' 수준의 반박은 저열한 인신공격일 뿐입니다.
이해가 안 가면 외우세요.
저는 '자식은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지라, 애비충, 애미충이라는 표현이 경우에 따라 용인이 되더라구요.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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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애비충 애미충이 용인된다고 하셨는데요?????
여태 실드하셨으면서 뭘또 페미 면전에 하라십니까
페미가 부모에게 징징거리는 행태에 동의하지 않는데 어떻게 애비충 애미충이 이해되나요??
이거 페미가 부모한테 징징거리는 거잖아요
우리 부모 못 났다 꼰대다 한남이다 짜증내는거잖아요
그리고 윗댓에도 적었지만 페미가 애비충 애미충 하는거를 학대살해 부모로 확장하지 마세요
페미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강력범죄를 들고오세요
그리고 남성인권에 도움되어 선호한다고 하셨으면 본인도 페미인데 직접 들으세요
애비충 애미충은 잘 못된 것입니다
라는 문장의 의미가, 가부장제에 저항을 한다면 과거 일제나 군부독재자에게 저항하다가 맞이하는 보복 차원의 죽음처럼 죽게 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그동안 침묵을 유지한 남성들은 본인이 살기 위해 저항을 포기한 거겠지요.
일제강점기에 모든 국민이 일제로부터의 독립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님의 생각은 낳음을 혹은 태어남을 당했다??? 님 부모님을 욕하는건 전 아닌듯 한데요??? 저는 어쨌든 부모님이라고 말한다면 낳아주셨다고 말할테니까요.
누가 함부로 일까요? 이해 안가면 외우지도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님이 자기 부모에게 막말로 징징거리는 페미에게 불만이 많아보이니 그 자들과 직접 담판을 지으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부모에게 애비충이니 애미충이니 징징거리는 페미라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기왕 제 댓글을 붙여넣기 하셨으면 '경우에 따라'라는 표현도 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이 길지도 않잖아요?
그건 제 첫 댓에 있는데요? 그 경우를 님이 어떻게 판단하냐구요???
그러니까 애비충이니 애미충이니 이해된다 페미에 동의하지 마시라구요
애비충 애미충이 잘못되었다는 도덕적 판단이 어렵나요?
그게 학대 살해 부모 제외하고 경우에 따라 가능한 발상인가 하는 것이구요
막말로 징징거리는 페미를 경우에 따라서라도 실드하는 님이랑 이야기 하는 중이구요
저야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좀 속물적인 접근이지만, 크게 부족함 없이 자라왔기도 하구요.
허나 자식이 부모에 의해 낳음당한 존재인 건 엄연한 사실이지요.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모습으로 지금같은 상황에서 태어난 것도 원한 바가 아니구요.
오로지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겁니다.
탄생에 내 선택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어요.
전 이런 연유로 부모에게 자식 부양에 대한 책임이 부여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멋대로 낳은 행위에 대한 책임. 이것이 부양의무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위의 '경우에 따라'라는 표현은 바로 아래의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와 연결된다고 해석하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자격 없는 부모에 대한 저의 판단을 요구하시는 건가요?
자녀를 학대하거나 자녀를 살해한 부모도 엄연히 부모입니다.
제가 언급한 '자격 없는' 부모 말입니다.
근데 왜 자꾸 이 부분은 멋대로 제외하려 하시는지요.
막말로 메갈 워마드를 즐겨하는 페미 중에 부모에게 학대받은 경험이 있는 페미는 단 한명도 없다고 단정할 수 있으십니까?
무슨 근거로요?
만약 근거도 없이 메갈, 워마드의 페미들을 '정상적 환경에서 자라온 온실 속의 화초인 주제에 부모에게 징징대기만 하는 철부지'라 치부하고 있는 거라면,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신 겁니다.
저에게도, 메갈 워마드에게도요.
다만, 시대가 변했으니 자식세대에 대해선 가부장제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할 뿐이지요.
다행히도 윗세대분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자, 저는 님의 답글에 꼬박꼬박 답변해왔습니다.
근데 님은 왜 제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나요?
혹시 못 보셨습니까?
다시 붙여넣어 드릴게요.
남성의 부당함이, 그동안 남성들에게 남자는 강해야 한다고, 남자는 울지 말아야 한다고, 남자는 불평불만도 함부로 해서도 아니된다고, 남자가 참아야 한다고 강요한 근원이 '페미니즘' 때문입니까, '가부장제' 때문입니까?
부양의무는 부모가 "자기 멋대로?" 낳아서 있는거라는 것도...
어느시기 어느때에 태어남이 부모 탓이라는건 억지죠. ㅋ
부모는 뭐 메갈이니 워마드니 그딴 짓 하는 애들 낳으려고 낳았을까요? 충소리나 들으려고 돈벌고 회사에서 힘들게 일했을까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도 있겟지만 메갈 워마드 애들 보면 금수저 자식이 아니란 이유로 부모를 충충거려가면서 욕 더럽게 하더군요. 이건 경우에 따라서가 아니겠죠?
페미니즘때문도 가부장제 때문도 아니죠.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도 부모탓 여자로 태어난것도 부모탓 뭐든지 다 부모탓이고 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님이 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누구탓일까요?
현실 좀 직시하세요. 북한에 태어난 애들은 부모탓하면 답이 나옵니까? 님이 금수저가 아니면 부모가 나쁜건가요? 님이 가난한 집에 태어나면 부모탓해도 됩니까? 내가 원한게 아니니까?
도대체 수동태로 태어나서 능동형으로 살생각은 없고 수동태에 긍정한다면서 하는 말은 정부에 불만을 표해라 페미니즘이 뭔 잘못이냐인거 같은데
여성부가 페미니즘이고 정부의 정책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게다가 청와대의 청원게시판을 담당하는 여성분도 페미구요. 그들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글들을 보면 갈라치기 하고 있고 남성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책들을 홍보하고 내세우고 있죠. 기울어진 운동장 얘기하면서 82년생을 훨씬 뛰어넘어 지금 초딩인 여아들에게도 말도 안되는 가부장제가 지금도 있는것처럼 교재를 만들어 배포하고 교육하고 있죠. 남자들에게는 남자다워야함을 여전히 강요하고.
누구탓이냐구요? 누구탓입니까? 몰라서 묻는것 같으니 가르쳐드리죠. 페미니즘 가부장제를 포함한 비논리와 어거지를 주장하는 사람들 탓입니다.
태어남을 당하는 자식에겐 어떠한 선택권도 없다고 위에 적었는데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더 할 말이 없구요.
참고로 메갈이나 워마드 페미들이 자기 부모를 충충 거리면서 욕하는 근원적 이유도, 결국 자기 자식을 그모양으로 훈육하고 양육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모든 남자아이들이 일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여자아이들이 메갈, 워마드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어떤 아이들만 반사회적 언동을 할까요?
이게 마냥 당사자 본인만의 책임일까요?
물론 어떤 부모들은 끝까지 부정합니다. 자기가 낳고 자기가 기른 자식이 엇나간 이유를요.
..답변을 주실거면 새로 답글을 쓰시지, 왜 기존 글에 길게 수정하셨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비논리와 어거지를 주장'하려고 하시는데, 가부장제와 페미는 탄생한 시대부터가 다릅니다.
가부장제가 먼저 태어났고, 지배하다가 오늘날에 들어선 페미니즘 사상으로 도태되고 있다구요.
결국 남자들에게 가한 억업과 폭압의 근원은 가부장제입니다.
군대 징병제의 실시도 가부장적 발상에 의해 '남자만' 징집했구요, 각종 남성들에게 부여된 책임과 의무 역시 가부장제에 의해 강요된 겁니다.
근데 페미니즘이 나타나 가부장제를 몰아내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역시 가부장적 억압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어요.
요즘 젊은 남자들이 "여자들도 군대에 보내라"고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도, 다 가부장제가 해체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 봐야죠. 과거 가부장 시절을 돌이켜보세요. '어딜 남자가 쪼잔하게..'
결국 가부장제의 차별과 억압으로부터 '남성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은 페미니즘을 인정하고 그네들 말마따나 맨박스를 걷어차버림으로서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메갈, 워마드의 징징거림까지 받아들일 필요는 없구요. 물론 현 정부의 친 여성정책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잘못하면 맞서 싸우면 될 일입니다.
만만해보이는 여자들만 때리고 말지 마시구요..
뭐가 끝나요 끝나긴 제가 물어본건 다 대답도 안해놓고 대답했다고 말하고 이미 물어본거에 답했는데도 이해못하고 그냥 우기고.. 암튼 전 여기서 끝냅니다. 답변은 다 달았으니 궁금한것도 알았고.
불리한것에 대답안한건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인신공격도 제가 한건 없어요. 님만 했을뿐.
다른 분의 댓글과 헷갈리신거면 뭐 할 수 없지만. 본인글을 다시 읽고 제 글을 읽으면 이불킥 하실법도 한데
옆에 제 와이프가 그만하라고 하거든요. 어거지만 피는데 이해 못시킨다고. 그래서 저는 그만 하겠습니다. 감정적으로는 더 하고 싶지만 논리대 논리가 아니어서 힘드네요.
마치 제가 실수로 읽지 않고 그냥 넘기는 바람에 님이 이를 가지고 정신승리할 목적인 거 마냥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수정하느라 애먹었잖아요.
그리고 은근슬쩍 빠지면서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남의 부모 운운하면서 인신공격을 시작한 건 님이 먼저입니다.
옆에 계신 와이프 분께도 물어보세요. ^^
보통 아내가 있는 젊은 남편이라면 여성 권익에도 관심을 가질 법 한데, 독특하시네요.
<climacus
@이소보메님 낳음을 당했다라... 님 부모님이 기뻐하시던가요? 그런말 듣고도?>
이게 감정적 인신공격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한번 님 아내분에게도 써먹어 보세요.
부부싸움 할 때마다 "당신 부모님에게 그런 말 해봐. 기뻐하실까?" 라고 해보시라구요.
님이 그런분 같은데. 저는 여자들과 어울리는 직업군에 속해있지 않아서 부딪힐 일도 없고 때릴일도 차별을 가하거나 당할일도 없어요. 님이나 잘하면 되겠네요. 그쵸? 부모님께 태어남을 당했다는 분이 잘하셔야죠. 저는 님처럼 불만은 없습니다. 부모님탓도 해본적이 없으니 불만있는 님이 하세요. 다~~~
제 와이프는 애초에 님같은 말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그런말해봐 기뻐하실까? 라고 할만한 말을 님이 했다는 거네요? 님은 그게 당연한 거라면서요???? 이상한 분이시네. 님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한 그말이 왜 인신공격의 수단이 됩니까?
부모님이 낳아주신거라고 제 와이프가 말했다 칩시다. 그럼 제 와이프한테 부모님이 낳아주신거라고??? 자기 부모님한테 그렇게 말해봐 기뻐하실까? 라고 말하면 당연하게 생각하시겠죠? 기뻐하진 않으셔도???
최근 글도 2만원 집회니, 앵벌이 노인이니, 개독이니 하시면서요.
자기 부모에게 불만은 없어도, 정치에서 반대성향인 노인분들에겐 혐오가 엿보이시네요?
제 와이프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태어남을 당했다는 여자들은 미친년이라고 생각한데요. 됐나요?
저 태극기 부대 노인들이 님부모는 아닐진데 왜 흥분하세요? 혐오와 비판 혹은 비난을 같은 의미로 두고 있다면 국어사전을 보시길 그리고 이젠 답변 안드려요~~~ 제 와이프 말대로 저는 이제 그만 상대할랍니다. 산책가자네요.
아니면 그동안 지속한 정치글 속의 혐오표현이 찔리시나요?
님 댓글에 흥분이 잔뜩 묻어난다는 거 지금은 잘 안 보이시죠?
푹 자고 일어나서 님의 댓글들 다시 보세요.
위에 님이 적으셨듯 이불킥 하실 만도 할 겁니다.
산책 즐겁게 하세요~
그리고 페미 중에 부모에게 학대 받은 아이들 있으면 패륜적 일탈 허용해야 하나요?그러는 이소보메님은 그런 페미가 몇이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사례에 대해서 연구하거나 취재하셨나요?아래 사건사고가 불우한 가정환경 탓이라고 이소보메님은 확언하실 수 있나요????아동 성추행하고 성체훼손하고 동성애자들 커뮤니티 사진 털어 신상까발리고도대체 어떤 학대를 받으면 이런 지경에 이를 수 있나요?살인자 매스컴에 나오면 가정이 어쨌네 하는 단골 스토리 페미에도 대입하시나요?전두환이라고 핑계가 없을까봐요이소보메님이야 말로 괜한 박애로 페미 끌어안고 보호조치 그만하세요https://namu.wiki/w/%EC%9B%8C%EB%A7%88%EB%93%9C/%EC%82%AC%EA%B1%B4%20%EB%B0%8F%20%EC%82%AC%EA%B3%A0전 하나는 단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최소한 이소보메님이 말한 막장부모 때문에 스러져간 아이들보다대한민국 페미들이 훨씬 풍족하게 성장했을 거라는 것을요돈도 없는 페미들이 영화관람 영혼보내기며 김지영 책 읽기 운동 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중고등 페미들이 비싼 스마트폰에 통신비 본인이 벌어 쓴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진짜 불우한 가정환경의 아이라면 라면으로 끼니때우며 알바하느라
페미같은 쓰레기 이념에 사로잡혀 트위터질하며 시간 낭비하지 않을거 같거든요또 학대당한 여자가 페미가 되면 학대당한 남자는 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학대당한 남자들이 일베에 흘러들었다 한다면 일베는 이해되어야 하는 건가요???말씀처럼 학대 사례가 있다 해도 그것은 개인의 가슴 아픈 가정사로서 이해될수 있을지언정사회혐오로 확장되고 편갈라 자기이득 쟁취하는 도구화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별개로 가정폭력 등에 소극적인 대처나 처벌 등은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격 없는 부모에 대해서 충충 거리면서 자식이 부모를 비난하는 행위가 이해된다는 짧은 글을 두고
왜 그리 곡해하지 못해 안달이십니까?
님이 납득이 가지 않고 물타기로 보이는 이유는, 그저 남 본인 기분이 나쁘기 때문일 뿐이지요.
자기 권리를 가감없이 표현하는 것이 옳다는 말에 애비충 애미충 충충 운운하면서 대놓고 폄하를 한 뒹굴거려님 댓글은 납득이 가는 것도 님의 기분문제일 뿐이라는 겁니다.
위에 climacus님에게도 적었지만, 제가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이유는 '괜한 박애' 때문이 아니라 남성의 자유를 위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을 억압해온 가부장제를 깨부숴야 남성에게 자유가 찾아오는데, 페미니즘이 이 가부장제를 몰아내려 하니 페미니즘을 '이용'할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자기 부모를 충충거리면서 비하하기 위해, 반사회적 패륜을 저지르기 위해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페미니즘도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한다지만 결국 여성의 권리향상이 핵심인 여성중심주의이므로, 남성인 제 입장에서 봐도 사상 자체에 감화할 메리트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남성은 여성이 아니기에 여성중심사고가 불가능하여 남성 페미니스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동안의 님이 작성한 댓글들을 보면 페미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강하신 거 같은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특히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레디컬 페미들에 대해 자세히 비판하고 싶으시다면 걔네들에게 직접 하십시오.
페미가 아닌 저에게 화풀이하지 마시구요.
허나 말씀하신 특혜는 어디까지나 남성이 만들어 준 것이잖아요.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군면제해택 모두 남성이 그들에게 '자발적'으로 베푼 겁니다.
저도 내로남불 행태, 뷔페마냥 권리만 뽑아먹는 행태를 매우 싫어하는데 남성이 먼저 각성을 해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정부가 평등하게 법을 바꾸면 여자들이 싫어도 의무를 하여야 해요.
비용? 남자가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저도 비혼주의자거든요. 안 하면 그만입니다.
가부장제와 맨박스를 남성 스스로 깨부수면 여성들은 체리피킹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요.
결혼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거부하고 있죠. 여자들 한남거리면서 외국 남자들 빨고 있는데 외국 남자들이 여자 얘기 하는거 외국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그저 상상에만 빠져있으니 출산율은 당연히 바닥이구요.
여자의 특권은 물론 남자가 거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여자들에게 배려하고 해주었던 것들이요. 그러나 여자가 남자들의 특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더 말도 안되고 남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 부분이죠.
회사 사장들이 남자가 더 많다, 경찰에 남자가 너무 많다, 국회의원 남자가 많다, 회사에서도 남자가 승진이 쉽다, 그리고 그 이유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자라서 차별당했다, 등등 헛소리만 지껄이잖아요. 회사 사장? 여자도 창업하세요. 요즘 많이 하잖아요. 리사수 보세요. 남자들에게 얼마나 추앙받습니까. 그냥 그 사람이 잘하면 되는 문제이지 페미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할 거리가 없습니다.이게 왜 유리천장인지 정말 이해안가구요. 회사입장에서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위로 올리고 돈도 더 많이 주는게 당연합니다. 경찰에 힘쓰는 남자가 더 많은건 당연한거구요. 회사에서 높이 올라가고 싶으면? 여자도 남자처럼 일하면 됩니다.
만약 개처럼 일하기 싫고 위로 올라가고 싶으면 회사가 직원을 개처럼 부려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음을 지적해야지 남자라서 여자라서라고 주장하는건 개헛소리구요. 경찰이나 소방서에서 일을 하고 싶으면 거기서 원하는 최소한의 체력을 키워야지 여자 체력은 존나 낮게 해주고 심지어 여자는 고정 비율로 무조건 뽑아야되는데 이러한 특혜는 다 얘기 없이 여자 채용비율만 더 늘려달라고만 하죠.
뷔페미니스트 주장이 이렇게 터무니 없는데 사회적으로 여자들의 주장을 받아주길 바랍니까? 여자들은 자기들 특권 걷어차고 자기들 먼저 저런거 없애고 공평하게 해달라고 해야 다른 주장도 받아들여질겁니다.
여자 비율이 높은 초등 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네일아티스트, 등등에서 남자들이 남자 무조건 고정비율로 뽑아야 된다고 말하면 과연 여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군가산점 조그만한 것에도 거품물고 난리치는게 페미입니다. 여초 직장에서 궂은 일을 남자만 하는 사회적 분위기는요? 여자들이 거기서 먼저 궂은일 한다고 이런거 남자만 하는 세상이 지난지가 언제냐고 먼저 다가오는 페미가 있나요? 결혼 비용 자기도 무조건 낸다고 이런거 다 가부장제의 폐혜라고 먼저 다가오는 페미가 있나요? 그냥 남자가 안하면 그만이라구요? 그러면서 남자가 자기 특권은 먼저 버리길 바라나요? 아니 남자의 특권 있지도 않죠. 근데 어쨌건 저쨌건 남자는 나쁘고 남자가 먼저 바뀌라구요? 그럼 여자 특권은 언제 버릴라구요? 남자 바뀌고 나면 페미들 입 싹 닫고 그대로 가는거 냅두라구요?
솔직히 여자 특권 먼저 버리고 다가오는 여자들 대부분 페미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더 어이없는 부분이죠. 한국의 페미는 지지하고 싶어도 지지할 수가 없어요. 주장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고 근거도 말도 안되서요. 상식적인 여자가 더 논리적이고 특권도 버릴 줄 압니다. 페미들은 비상식적이예요. 그래서 더 싫어요.
그들이 주장하는 평등은 결국 여성 배려적 평등이고 여성중심적 평등일 뿐입니다.
허나 그럼에도 제가 페미의 행태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가부장제 혁파입니다.
페미들은 말합니다. 가부장제가 여성을 억압해왔고, 여성의 권리 향상을 막아왔다고요.
분명 타당한 구석이 있는 주장이지만, 저는 가부장제의 존재 의의가 여성의 탄압이 아니라 남성의 통제에 있다고 보거든요.
사회의 성립과 발전에 직접적인 공헌을 한 남성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부장제를 만들어서 그동안 이용해 온 것이지요.
그 결과 여성에게도 가부장제로 인한 피해가 야기되었을 뿐, 주 목적대상은 남성이라는 소리입니다.
결국 남성들이 보다 자유로운 권리를 누리기 위해선 가부장제를 타파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페미니즘이란 사상이 등장해서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장애물인 가부장제를 없애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가부장제에서 벗어나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저는 가부장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남성이기에 가부장제 타파를 위해 힘쓰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을 지지하는 겁니다.
그들이 꿈꾸는 여성중심적인 세상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렇기에 그들의 내로남불적, 뷔페미즘적 주장은 견제하지만, 그들의 행동 자체를 막을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들이 가부장제를 완전히 몰아내기 전까지요.
그리고 이런 페미를 가부장제 해체에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용하고 계시나요?이용이 될만큼 컨트롤이 가능한 집단인가요?여성단체 수장으로서 페미의 사고를 건전하게 이끌고계시다면 모르지만그게 아니라면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하고 계신 것 같아요어쩌면 가부장제가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그 역할은 지금의 페미가 해내지 못 할 것입니다남자 아이는 다 죽여야하는 대상이며낙태 사진 올려두고 밥맛 좋다며 낄낄대는 주제들이 가부장제 철폐라니요오히려 가정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게 맞을 겁니다가정이 없으니 가부장제 철폐된 것이라 하면해경 비리 없애기 위해 해경 없앤 박근혜 수준이구요
일베를 보면 세상을 알 수 있다는 류석춘 교수처럼 비상식에 고립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뒹굴거려님 댓글 직후 반론에서 '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보여서요'라고 끝나지요?반박의 흐름으로 이해한다면, 당연히 페미의 범주 내에서 자격없는 부모도 있다라고 생각하지왜 논외의 강력범죄자까지 상정하며 이소보메님 생각을 읽어야 합니까?그래서 그쪽으로 이야기 확장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구요쩌어기 제일 첫 댓글에 박태호님 있죠페미 옹호글에는 공감 누르시는 분이 조롱글에는 갈라치기라고 하시더군요엉뚱하게 클량의 화목을 위하는 것처럼꼭 이 모양같거든요애비충 애미충에 적극적인 옹호하기엔 너무 메갈스럽고비판하기엔 원댓글 때문에 자존심도 상해서에둘러 이런 나쁜 부모는 충충해도 그럴만 하지 않아? 라는 모호함이 읽힙니다그리고 제가 기분대로 곡해하지 못해 안달났다는데이소보메님은 왜 뒹굴거려님 댓글을 기분대로 폄하로 치부하시나요?극단적이지만 뒹굴거려 글에는 공감이라도 붙었네요최소한 댓글 읽은 분들은 비하나 오도가 아니라 사실이며 올바르다 판단하신거죠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대한민국 페미니즘에 대한 다분히 상식적인 보통의 평가라고 생각해보세요
SJ레스토랑, 박진성 시인, 인천여아살해, 이수역폭행 등에 대해 트위터로 꽤 이야기했습니다찾아갈 필요도 없이, 잘못을 지적하면 어찌나 거머리떼처럼 들러붙는지왜 피해자들이 자살을 결심하는지 조금 알것도 같더군요그러니 걔네들에게 직접하라는 충고는 넣어두세요또 이렇게 그냥 서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가시게요폭력성에 대해서 길게 옹호해봐야 건질 것도 없이 비판 비난 받을 것이 자명한 때문인지위에 말한 글 보니 여기 댓글과는 다르게 딱히 피드백 없으시더라구요선택적 여성주의처럼 선택적 반박으로 보인답니다
마지막으로
원하시는 가부장제 해체, 꼭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글을 쭈욱 읽어보니, 호시탐탐님은 저를 예수로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인간이 지닌 원죄를 속죄하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희생양으로서의 예수 말입니다.
평소에 페미들이 저지른 악행에 이를 갈고 있다가, 만만한 놈 하나 나왔으니 '너 잘 만났다' 하며 이때다 싶어 죄다 쏟아내시는 거 같아요.
호시탐탐님의 다른 글을 보고 느낀 유감이지만, 님이 싫어하시는 그 페미를 키워주는 건 제가 아니라, 님이 수호하려는 조국,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이라는 사실.. 모르진 않으시겠죠?페미니스트 당사자에게 그들의 죄를 토로하신 김에, 님이 표를 주는 민주당에게도 알려주시는 것이 어떨까요?저는 님 말씀대로 여성단체 수장조차 아닌지라 아무런 힘이 없네요.
저야 기본적으로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입장이니 '그런' 민주당이라도 당당하게 한 표를 행사해도 좋지만, 일베마냥 페미를 싫어하시는 호시탐탐 님은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페미를 '이용'한다고 분명 적어드렸습니다.
근데 남자로서 가부장제 혁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페미들이 알아서 가부장제를 때려부수고 있으니까요. 님이 지적하셨듯 가정의 존립 자체를 뒤흔들 정도로 격하게 말입니다.그러니 가부장제가 없어지길 바라는 남성으로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혹시나 호시탐탐님이 가부장제를 수호하려는 남성이라면 긴장 좀 하셔야 겠습니다.문재인 정부 드러서면서 페미들이 더욱 가열차게 행동하고 있잖아요.
애비충 애미충 부분은 위에 계속 반박했습니다만, 끝까지 꼬투리만 잡으려고 애를 쓰시네요.반박의 흐름이란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구요.말씀하신 "페미의 범주 내에서 자격 없는 부모도 있다" 는 표현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뒹굴거려 님에 대한 제 답변은 애비충 애미충거리는 페미의 표현이 '세상에 부모 자격도 없는 부모'들 때문에 경우에 따라 용인이 된다는 의미입니다.당연히 세상에 존재하는 자격없는 부모란 아동학대를 저지르는 죄인까지 포함하는 의미에서 이해하는 점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분명히 적었잖아요, '세상에' 라구요.정 의미가 헷갈리신다면 제게 되물으시면 해결되는 일 아닙니까? "무슨 의미로 자격없는 부모를 언급한 것이냐"고 말입니다.아니면 말씀대로 제 생각을 읽기 싫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든가요.
왜 이런 지엽적인 부분에 집착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공감'과 '사실'조차 구분하지 못하시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제 기분 생각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우선 본인 기분부터 다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는 가부장제 해체, 굳이 제가 직접 이루어내지 않아도 페미들이 알아서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총선에서도 꼭! 페미정당 더불어민주당을 뽑아주세요.
분란 성격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남자측 주장도 들어야 공평하지요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불만덩어리 김지영을 적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힘들다. 왤까? 바로 기득권층이 온갖 권력을 틀어쥐고 있기 때문이란 것을 일깨워야 합니다.
조현아도 여자지만 높은 직위를 가지고 이부선도 그렇지요. 여자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금수저가 아니라서 그런거.....
제가 매번 얘기하는건데! 모든 사람들은 선동에 쉽게 당합니다. 자신들이 글을 쓸때에 한번쯤 의심해보시고 일베한번 탐방하고 오세요. 자신이 쓰려던 글이 ! 일베랑 결이 같다면 그건 그냥 님이 일베인겁니다!
뭐 어차피 이 글쓴이는 메모가 되어있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같은 사회적약자라는 입장에서
저 글에도 공감을 하시겠지만
요즘 추세인지 모르겠지만
국내 페미들 중 진짜 페미니스트들 의견은 듣기어렵고
페미코인쌓으려는 것들만 득세하니
불쌍한 놈들과 연대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남자새끼들 때문에 우리 인생이 조졌다고 생각하면...
그게 개돼지나 할법한 수준의 사고체계 아닌가.....
자꾸 페미에 대한 반발로 없었던 일 취급이 되는데..
그런 일들이 (요즘보다는 더) 빈번했던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럴 때 날 도와줬던 사람들에는 성별구분이 없었죠.
문제는 웬 등신들이 자꾸 성별을 옳고그름의 판단기준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과
나는 저런일들로 힘들었지만 누군가는 또 다른 일들로, 다른 누군가의 못된 심보때문에 힘들었을 거라는 걸 무시한다는 거죠.
남자들이 겪는 불평등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죠. 아직도 열악하기만 한 군복무, 남성에게는 은근히 더해지는 각종 업무 부담, 결혼에서 남성이 더 부담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적 관습, 모두 문제에요. 근데 왜 그걸 여자 탓을 하나요. 우리는 참고 지내는데 너희는 뭐라고 그걸 떠드냐는 태도는 그야말로 최악이에요. 그딴 태도를 갖고 있으니 남성 처지가 여지껏 이 수준이죠. 군복무는 나라에 따져야 하고 업무 부담은 회사에 따져야하고 결혼 부담은 각자의 가정에 따져야죠. 여자가 억울한 건 여자가 억울한 대로, 남자가 억울한 건 남자가 억울한 대로 함께 얘기하며 해결해나가자하면 될 것을 꼭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는 주장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던 세력이 있어요. (글쓴 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들의 결론이 ‘민주당과 진보는 페미니까 나쁜 놈’으로 귀결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죠. 총선이 머지 않았어요. 이제 더 많이 쏟아져나올겁니다. 두고 보세요.
우린 가만히 서있었는데 뒤통수 각목으로 후들겨 맞은 거고 가볍게 반격하는거 뿐이라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알사람들은 다 알죠. 자한당도 똑같이 여성신문쓰고 페미로 장사한거요.
남자로 태어난 동생이 불쌍하고 여자로 태어나서 이득이었던 순간이 더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