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근황이 세계기행 프로서 우연히 방송을 탔는데
소수민족 교사와 한국인 교사 한분이 한글로 된 사전까지 편찬하는 등 열일한 덕분에
정작 한국의 지원은 끊긴지 오랜데도 명맥을 이어서 아예 자리잡았더군요.
이 기사보니까 아예 주변 지역까지 수출하는듯....
얼마전 근황이 세계기행 프로서 우연히 방송을 탔는데
소수민족 교사와 한국인 교사 한분이 한글로 된 사전까지 편찬하는 등 열일한 덕분에
정작 한국의 지원은 끊긴지 오랜데도 명맥을 이어서 아예 자리잡았더군요.
이 기사보니까 아예 주변 지역까지 수출하는듯....
가입이래 3년째 닉세탁중인 업로더입니다.(?) 소소한 유머나 확인가능한 이슈 외에 논란 중이거나 출처확인이 안되는 펌글은 지양하겠습니다. 피드백과 예의바른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보고 계시나요 ㅠㅠ
지금 한명있는 교사분은 의무감으로 하고 있다는걸 봤었는데... 안타깝네요.
발음이 그냥 W(더블... 브이?) 로 대체되고 끝나는것도 신기하구요.
유명한 새끼돼지 통구이 요리 Babi Guling (바비 굴링) 처럼요.
뭔가 자료의 정확성에 살짝 의문이 듭니다.
공형진씬가요?
제가 읽은자료는요
인니의 수많은 섬이밌고 같은섬에도 언어가 다른부족들이 있는등 인니 안에 수백개의 부족들이 서로다른 언어를 쓰고있어 공용어인 인니어 말고 개별부족들의 전통언어가 사라지고있고 그 소수부족들의 언어보존에 한글이 쓰인다고 봤습니다
하여 원문 문제가 아니라 조금씩 다른 언어라서 같은되지도 소리음이 다른게 자연스럽다고 보입니다.
"로마자에서는 찌아찌아족 말소리를 글자로 정확히 표현할 수 없었는데, 한글로는 그게 가능해졌다."
...라는 긍정적인 예로 봐야 할 듯 합니다.
로마자 표기처럼 단순하게 쓰려면 한글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wabi는 그냥 "바비"또는 "와비"로 써도 되죠.
"바투" "바비" "불라" "벨라" 로 써도 되는데 굳이 저렇게 복잡하게 쓰는 것은,
쓰는 사람들이 복잡하더라도 정확한 표기를 원하기 때문이거나,
한글로 쓰면 복잡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깍아내리기 위해) 일부러 저런 예를 들었거나,
둘 중 하나이겠죠.
그 특유의.. '읍' 하는 추임새? 같은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바비 굴링 발음할 때 읍밥읍비(빠르게) 처럼 말합니다.
그거 복원해야한다고 주장하실거면, 띄어쓰기도 없애야 한다고 보시나요...? 이것도 원래는 없던 건데...
국제공용어 가즈아~!
발음기호를 잘못표기하신듯 ㅋㅋ
발음기호 됨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