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사람님
그게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겠습니까. 그래도 이렇게 바뀌고 있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이러는건 문재인 대통령 뽑고 나서 천지가 개벽하는걸로 바뀔걸로 기대하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그리고 밑도끝도 없이 어떻게 돈으로 귀결됩니까? 저녁에 퇴근하는 아빠들이 아이들하고 먹자고 과자 사갔더니 돈으로 달라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서울사는사람님
그래서요?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 되면 천지가 개벽할 줄 아셨습니까? 딱 봐도 그런 줄 아셨나 본데 제 주위에 현정권에 불만 많은 사람들 보면 딱 그 논리더군요. 뭐가 달라졌냐고요. 국방비 올라갔다고 바꿀 기회가 있었다고요? 멸치 뿌린게 불과 몇년전인데요? 그럼 그때 청와대 가서 뭐라도 하시지 그러셨나요? 다들 좋다고 하는데 재뿌리지 마시고요. 님만 국군장병 생각하는거 아니니까 혼자 이러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끝에 쓴 마지막 줄은 그게 뭔지 이해를 못하시네요. 메모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돈으로만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제가 가끔 외근하고 돌아오면 팀원 스무명정도한테 던킨도넛 하나씩 돌리곤 했는데 그 중에 님처럼 이딴거 필요없고 돈으로 주세요 하는 직원있었으면 뒷골 잡을뻔 했어요.
@서울사는사람님
폰사용부터 지금 이렇게 바뀌고 있는데 이제와서 불만 얘기하면 현 정권 까자는거 아닙니까? 왜 뜬금이 없어요?
아니 국가에서 1년에 한번 과자 사주면 안돼요? 꼭 인사계가 PX에서 사주는건 님 마음에 드는데 국가에서 군것질거리 주는건 못마땅하고 돈으로 달라는거잖아요. 생각이 왜그래요?
그리고 제가 왜 추석이나 설날에 팀원들에게 과자박스 사줍니까? 제가 사장이 아닌데요? 님은 그래요?
그런 선의도 돈타령하는 직원없으니 다행일뿐입니다?
분위기 파악 좀 하시고 재 그만 뿌리세요.
@서울사는사람님 저는 회사에서 그런 걸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저라면 작년엔 안 줬는데 올 해는 회사에서 과자박스 줬다고 하면 그래도 진전이라고 기뻐하겠네요.
세상은 천지개벽하듯 바뀌지 않습니다. 큰 줄기라면 몰라도 자잘한 것은 아주 점진적으로 바뀌죠. 그나마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언젠가는 모병제가 되어서 돈도 제대로 받고 처우도 제대로 받고 하는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언젠가는 일어난 일이지 내일 일어날 일이 아니죠. 그 전에 군축도 해야 하고, 복무기간도 줄어드는 등의 중간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아주 오래오래 서서히 일어날 일입니다. 멸치대가리에서 과자박스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전체 비용으로 따지면 큰 일이고 진전이죠.
정권 바뀌고 나서 복무기간도 줄고 2년에 한번씩 임금도 올려주고 있죠. 그걸 가지고 좋은 방향이라고 평가를 해야지 왜 아직도 최저임금 못맞춰주냐고 비난한다면 조금의 진전을 이룬 사람들이 평가절하 되는 거고. 그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 여론이 나빠져 앞으로 정권을 다시 자일당이 가져가게 된다면 복무기간도 다시 늘고 돈도 줄겠죠. 예전처럼 세탁기도 돈 넣고 사용해야 할 겁니다. 이명박근혜 때 복무한 사람들은 집에서 20~30만원의 용돈을 받아야 생활이 가능했었죠.
@서울사는사람님
군대시스템이 징병된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건 맞습니다만, 도대체 그거랑 과자 푸짐하게 주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사는사람님 논리대로라면, 회사에서 명절선물 스팸 기름 참치 주는걸,
‘너는 제대로 된 외식도 못하는 거렁뱅이니까 집구석에서 스팸쪼가리나 구워먹어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리고 군인은 직종 특성상 칼로리소모가 많아 단게 많이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유럽 우락부락한 마초군인들 가득한 군대들 봐도, 죄다 전투식량에 후식으로 달달한거 잔뜩 들어가있고, 다들 초코바니 뭐니 주전부리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애 취급해서 단걸 주는게 아니라 그게 가장 잘 먹는거라서 주는 겁니다.
게다가 저거 대신 돈으로 주라는것도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저건 한번에 초 대량으로 정부에서 대기업한테 직접 납품받은 거잖아요. 단가부터가 레벨이 안맞습니다. 아무리 피엑스가 면세라고 해도, 저 예산 그냥 돈으로 나눠주면 저거 반절이나 살 수 있을런가요?
마지막으로 그냥 여담입니다만, 왜 그렇게 ‘단것=애들거’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애들한테 단걸 안 먹이는게 맞습니다. 애들 혈당오르면 멀쩡한애도 ADHD마냥 날뛰는데...
윗 댓글이 좀 그렇네요.
군대간 친구들 나이가 빠르면 10대 아님 20대입니다. 한참 주전부리 좋아할 나이입니다.
군대갔다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PX나 황금마차 많이 이용합니다. 거기 이용하면 딱 저 박스에 있는 것들 사먹습니다.
저거 줬다고 유치원 취급하시는 분들인 그럼 뭘 줘야합니까? 1인당 치킨에 소주 한병씩 안겨줘야 합니까?
돈으로 줘야하느다고 하시는데 저거 실제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아십니까?
저거 실제 비용을 군인들에게 주면 몇천원 안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는 PX에서 사먹으면 저거 절반도 못사먹습니다.
도미노같은놈
IP 211.♡.139.25
10-02
2019-10-02 22:18:05
·
공감합니다.
주말에 px 가서 과자 사먹는 낙이 엄청 났는데
그걸 누가 공짜로 사줍니다. 거기다 다 같이 줘서 고참한테 뺏길 일도 없고요.
저라면 기분 좋을거 같습니다. 멸치 쪼가리에 비하면 뭐....
그런데도 "안보는 새누리" 이딴 소리를 해댔고, 지금도 세뇌된 사람들은 문프 보고 안보관이 어쩌고 해대고, 안보는 자한당 이딴 소리 하고 있어요 ㅎ 중요한 순간에 안보이는 것들이.....전부 미필이면서 안보 팔이 오지게 하는 역겨운 것들이죠
멸치를 세고 있어야 하는......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 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오셨다고 하는 그 치킨 정부 시절의 이야기인데 레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는.....
그런건 꼼꼼한 분들이라...
박리다매로 젤 큰박스가 개당가격 더 싸거나 하지않고
가격이 내용물 갯수에 완전비례합니다 ㅎㅎ
오룐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것 같아요
개당가격도 오예스나 몽쉘보다 혜자구요
503이 저 업체 제품 쓰라고 지정했을테고, 단가를 얼마나 비싸게 받아쳐먹었으면 국방부 특식 예산으로 저정도 양밖에 구입 못했던건지.... lg도 명절마다 특정업체 된장 간장 고추장 세트가 나왔었죠 지금도 나오는진 모르지만 그쪽 집안 누구 마누라가 하는 사업이라고 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어이구 알뜰하게도 해드셨네요.
약과 세개 주면 누가 뭐라하는지 ㅋㅋㅋ
하사품이라면서 저 돈도 503 돈 아니라 군대에 민원처리용 비용을 사용했다던
이게 나라다
차라리 주지나 말지
경계근무 끝나고 가니깐 뭐 남아있지도 않더만요...
군대 안다녀와보신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겠습니까. 그래도 이렇게 바뀌고 있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이러는건 문재인 대통령 뽑고 나서 천지가 개벽하는걸로 바뀔걸로 기대하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그리고 밑도끝도 없이 어떻게 돈으로 귀결됩니까? 저녁에 퇴근하는 아빠들이 아이들하고 먹자고 과자 사갔더니 돈으로 달라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그래서요?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 되면 천지가 개벽할 줄 아셨습니까? 딱 봐도 그런 줄 아셨나 본데 제 주위에 현정권에 불만 많은 사람들 보면 딱 그 논리더군요. 뭐가 달라졌냐고요. 국방비 올라갔다고 바꿀 기회가 있었다고요? 멸치 뿌린게 불과 몇년전인데요? 그럼 그때 청와대 가서 뭐라도 하시지 그러셨나요? 다들 좋다고 하는데 재뿌리지 마시고요. 님만 국군장병 생각하는거 아니니까 혼자 이러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끝에 쓴 마지막 줄은 그게 뭔지 이해를 못하시네요. 메모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돈으로만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제가 가끔 외근하고 돌아오면 팀원 스무명정도한테 던킨도넛 하나씩 돌리곤 했는데 그 중에 님처럼 이딴거 필요없고 돈으로 주세요 하는 직원있었으면 뒷골 잡을뻔 했어요.
폰사용부터 지금 이렇게 바뀌고 있는데 이제와서 불만 얘기하면 현 정권 까자는거 아닙니까? 왜 뜬금이 없어요?
아니 국가에서 1년에 한번 과자 사주면 안돼요? 꼭 인사계가 PX에서 사주는건 님 마음에 드는데 국가에서 군것질거리 주는건 못마땅하고 돈으로 달라는거잖아요. 생각이 왜그래요?
그리고 제가 왜 추석이나 설날에 팀원들에게 과자박스 사줍니까? 제가 사장이 아닌데요? 님은 그래요?
그런 선의도 돈타령하는 직원없으니 다행일뿐입니다?
분위기 파악 좀 하시고 재 그만 뿌리세요.
그럼 안보면 되는데요? 사람들이 님 기분 맞춰주려 글 올리지 않아요.
남한테 꼰대 타령할게 아니라 혼자 우기는게 꼰대는 아닌지 생각해볼 수는 있잖아요.
혼자 깬 척은 그만요.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결국은 "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단숨에 원하는 곳 까지 좋아지면 제일이겠지만 모든게 그렇게 되나요.
1. 전용 포장에
2. 남는 과자 막 버리는 게 아니라, 잘 나가는 핵심 과자 위주로
3. 젊은 군인들 취향에 맞춰서
특별 간식이 나왔는데, 저정도면 "성의" 에서는 합격점을 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런걸로 생색내고 군인들 인권 개선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면 모를까, 군인권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세상은 천지개벽하듯 바뀌지 않습니다. 큰 줄기라면 몰라도 자잘한 것은 아주 점진적으로 바뀌죠. 그나마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언젠가는 모병제가 되어서 돈도 제대로 받고 처우도 제대로 받고 하는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언젠가는 일어난 일이지 내일 일어날 일이 아니죠. 그 전에 군축도 해야 하고, 복무기간도 줄어드는 등의 중간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아주 오래오래 서서히 일어날 일입니다. 멸치대가리에서 과자박스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전체 비용으로 따지면 큰 일이고 진전이죠.
정권 바뀌고 나서 복무기간도 줄고 2년에 한번씩 임금도 올려주고 있죠. 그걸 가지고 좋은 방향이라고 평가를 해야지 왜 아직도 최저임금 못맞춰주냐고 비난한다면 조금의 진전을 이룬 사람들이 평가절하 되는 거고. 그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 여론이 나빠져 앞으로 정권을 다시 자일당이 가져가게 된다면 복무기간도 다시 늘고 돈도 줄겠죠. 예전처럼 세탁기도 돈 넣고 사용해야 할 겁니다. 이명박근혜 때 복무한 사람들은 집에서 20~30만원의 용돈을 받아야 생활이 가능했었죠.
멸치대가리에는 일언반구 없으면서 과자상자만 불편하신가봐요???
안다녀온 제가 봐도 정말 개선된거같은데요.
어그로는 아닌거같고 애매하니 차단하려합니다.
추가 : 무조껀 돈만 준다면 걍 군대를 모병제로 가야죠.
일종의 군대 내부에 존재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인데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더 추가합니다. : 한마디로 회사에서 회식없애고 돈으로 주자는 식이죠. 저분 말대로라면...
대학교가서 학생들한테 과자 던져주면 좋아라하던데요?
대학물을 못드시기라도 하신건지
현실감각이 결여되어있군요
군대서 단거 안 먹었어요? 군대에서 저런 위문품받으면 명절선물로 좋은거 같은데요? 보너스로 얼마나 줄 수 있을거 같아요?
군대시스템이 징병된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건 맞습니다만, 도대체 그거랑 과자 푸짐하게 주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사는사람님 논리대로라면, 회사에서 명절선물 스팸 기름 참치 주는걸,
‘너는 제대로 된 외식도 못하는 거렁뱅이니까 집구석에서 스팸쪼가리나 구워먹어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리고 군인은 직종 특성상 칼로리소모가 많아 단게 많이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유럽 우락부락한 마초군인들 가득한 군대들 봐도, 죄다 전투식량에 후식으로 달달한거 잔뜩 들어가있고, 다들 초코바니 뭐니 주전부리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애 취급해서 단걸 주는게 아니라 그게 가장 잘 먹는거라서 주는 겁니다.
게다가 저거 대신 돈으로 주라는것도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저건 한번에 초 대량으로 정부에서 대기업한테 직접 납품받은 거잖아요. 단가부터가 레벨이 안맞습니다. 아무리 피엑스가 면세라고 해도, 저 예산 그냥 돈으로 나눠주면 저거 반절이나 살 수 있을런가요?
마지막으로 그냥 여담입니다만, 왜 그렇게 ‘단것=애들거’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애들한테 단걸 안 먹이는게 맞습니다. 애들 혈당오르면 멀쩡한애도 ADHD마냥 날뛰는데...
똑같은 상황인데도 한쪽만 그렇게 극도로 부정적으로 해석하시는거 보니, 군대에 대해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으신가 보네요.
서울사는사람님 논리도 어떻게보자면 딱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 공격’ 이네요.
똑같이 보너스 현물 선물이라는 메세지일 뿐인데, 회사가 전달자면 넘나 감사한 은총이고 군대가 전달자면 인격 모독 조롱으로만 받아들이시니까요.
"여전히" 앞에 빠진 문구가 있으니 공감을 하나도 못받으시고 태클만 받으시는거에요.
우리나라 군인 대부분은 20대 초반. 것도 21살에 입대하는게 대부분이죠.
육체적 노동을 하는 직업특성 + 아직 사회경험이 거의 없이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년 안된 나이 고려하면 저런거 준다고 뭐라고 할건 어니러고 봅니다.
돈이나 이런거 말고 선물세트중에서 그나마 군인에게 제일 유용한게 과자류인건 사실이니까요.
햄세트 주자니 취사가 문제고
라면류는 너무 싸고
김세트? 다른 선물세트는 별 의미가 없죠.
그리고 대댓글도 웃기네요;;;
멸치 쪼가리랑 기억이 안나는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 멸치가 제일 기억에 남내요.
돈이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군대간 친구들 나이가 빠르면 10대 아님 20대입니다. 한참 주전부리 좋아할 나이입니다.
군대갔다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PX나 황금마차 많이 이용합니다. 거기 이용하면 딱 저 박스에 있는 것들 사먹습니다.
저거 줬다고 유치원 취급하시는 분들인 그럼 뭘 줘야합니까? 1인당 치킨에 소주 한병씩 안겨줘야 합니까?
돈으로 줘야하느다고 하시는데 저거 실제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아십니까?
저거 실제 비용을 군인들에게 주면 몇천원 안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는 PX에서 사먹으면 저거 절반도 못사먹습니다.
주말에 px 가서 과자 사먹는 낙이 엄청 났는데
그걸 누가 공짜로 사줍니다. 거기다 다 같이 줘서 고참한테 뺏길 일도 없고요.
저라면 기분 좋을거 같습니다. 멸치 쪼가리에 비하면 뭐....
방산비리 해쳐먹고 기밀 팔아먹었던 것들이 무슨 안보
군필자분들은 군대에대한 기억이 좋은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거의 버려놓은 거 부서에 있는 하사, 중사가 영 입 심심해서 손대다 버리는 수준..
작년에 저거 받아봤는데 3인 1개? 쯤이였던거 같네요 다까서 같이 나눠먹었네요 ㅋ
자대마다 다를수도 있을꺼같은데 ..
52사단이였습니다 ㅎ
국군의 날 말고 명절 위문품이 더 푸짐했던 것 같아요
썬칩 먹고 싶어져요. 편의점 가야겠습니다.
기뻐할거라는 댓글은 대체.....
(월급 10만일때도 먹고픈건 다 사먹었습니다)
아무리 군바리라지만 거지가 아닙니다.
멸치 쪼가리와 비교하면 좀 낫지만
멸치 4개가 과자 한봉지로 바뀐게 기뻐할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