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坂きの(코우사카 키노)라는 프라모델 조립을 메인으로 하는 프라모델이아돌(유튜버)가
아마추어 AV에 출연했었던것에 관한걸 고백하는 영상을올렸는데
주된내용을 요약하면
DM으로 이런 AV에 출연한거 당신아니냐는 말을 받으면서 알게됨
결론 부터 말하면 그 영상나오는것은 자신이 맞음
나고야에 있을때 친구를 기다리다가 설문지 작성을 부탁받아서
장소를 이동해서 박스카 안에서 작성하고 (뭔가 어려운 서류라 사인해야한다고 해서 함)
그대로 이동되서 촬영됨
당시에는 남자두명에 여기서 도망도 못치고 그냥 수긍해야겠다고 생각함
끝나고 나서 2만엔 받고 휭 가버렸다고
나중에 친구만나야한다는것만 생각하고 친구 약속후 집에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하고 마구 씻음
시미켄(그 시미켄이 맞습니다) 상담해서 메이커만 알면 삭제 할수 있다등의 조언을 듣고
자신이 피해자라는것과 이렇게 당하는 다른분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용기를 내어 영상을 찍음
자신은 이번일로 인해서 활동을 그만두는것은 없을듯
부모님도 이 채널 보고 있기때문에 부모님에게 사과.
일본답게 저런 사건사고가 많아서. 그리고 법바뀌어서 메이커에 삭제 요청하면 삭제 해줘야하기 때문에
고백영상에서 말한게 진짜라고 보여지네요
그 서류가 설마 해당 영상 찍는거 동의서였다던가 하는건 아니겠죠?
저번 그 탈의실 몰카건인가도 그렇고;;
얘넨 이쪽으로 4차산업 혁명이 일어나는 중인가봐요
여성 인원은 더 심하죠
동의서에 사인하고 돈을 받고 포르노를 촬영했다....여기에는 불법적 요소가 없는데요
왠지 우리나라에서 스튜디오 누드촬영 다 동의하고 돈받고 촬영한 이후
나중에 사진이 퍼지니까 이상한 논리를 편 모 유튜버가 생각나네요
뭐 그렇긴 한데 마치 보험약관에 우리가 싸인해도 보험의 중요사항에 대해서 설명 못 들으면 취소사유인것과 비슷하게 봐줘야 하는게 아닐런지....
의사표현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이제 와서 난 당시에 모르고 당한거라고 주장할수가 없으니까요.
지금 상황은 폭력적인 강간상황이 아닌데
성인 여성이 "뭔가의 동의서"(아마도 포르노 촬영에 대한) 에 서명하고 촬영한 다음에 돈을 받았다 는 정황인데요.
그것도 포르노 촬영이 합법인 나라에서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누군가가 당신 예전에 포르노 출연하지 않았냐고 지적하니까
아 난 그때 뭐가 뭔지 모르고 서명하고 촬영하고 했어요..라는 주장인데 별로 믿음직스런 주장은 아닌데요
내용을 모르고 일단 서명부터 하나요 ?
2. 일본 AV 배우 단가가 정식 프로덕션 이 5~6만엔 이라고 하면
아마추어로 2만엔이 아주 터무니 없지는 않네요.
사기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부동산 계약도 사기죠.....
또한 계약서에 어렵게 제품 명시해두고 이상한 식품, 가짜약 또는 기타 고가의 제품 할부로 판매하는 행위 역시 도장 찍었다고 해도 사기로 분류됩니다.
표면적인 강제성이 인정되지 못해도
도망을 못치게 한다거나 저항하지 못하게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도 범죄입니다.
더불어 저건 사기성향이 강하죠.
경찰대학교수도 자신의 입으로 사기치려고 작정한 사기꾼에게는 사기 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설문 운운하며 좋은 분위기 유도하고 박스카같은 곳에서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작성케하고...
혹시 멍청하니까 당한거야. 무슨 금전거래등의 유혹에 넘어간거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당한 사람도 문제가 있는거다" 이건 일본의 논리죠. 강자의 변명의 논리입니다. 정의가 아니죠.
강압적이었는지 아닌지 증명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성인이라고 가정하고 계약서는 모두 인정됩니다.
(예를 들면 CCTV 기록상... 결박당해서 서명하고 있는 모습이 남아 있다든가...)
싸인하는과정과 내용 인지 등 무효화 되는 경우 있습니다. 계약 내용도 당연히 봐야하구요.
우리나라라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저 영상 찍은 회사 어디냐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내고..
빨리 검찰 소환해라 난리치고...
국민 청원 일어나고, .....이런 프로세스 일텐데..
일본은.. 카메라가...저 고백한 여자만 따라다니죠...;;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었냐...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그러고..
멀리서 저 여자 사진 찍고...
여기저기 저 여자 기사로만 나오고..
진짜 이상한 종족인데..
우리나라 언론이 가만히 보면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 못하는 게..
저기에서 배우는 게 아닌가 싶어요..
피해자가 사죄를 하게 만들죠....
서명 했다고 포르노를 찍을수 밖에 없구나 라고 단념하는 것도 황당하네요. 생각 자체가 다른 나라에요. 진짜 인권후진국입니다.
香坂きの 검색하시면 됩니다.
香坂きの
우리나라에서
전직 검사분께서 검사시절 호형호제하는
건설업자랑 했던 짓거리보다는 수준이 약한 편이네
그분은 약타고 강간동영상 찍은후 빌미로 지속적 연쇄강윤간에 가족들에게 동영상도 보내셨으니
그런데도 무혐의 받으셨다니 참.....
이분이군요.
아이디가 abcdefj이시군요...
최근의 미투 사례들을 보았을 때,
'AV 촬영임을 인지하고 그것에 대해서 동의를 하고' 난 후 변심했으며,
추후 과거의 일이 밝혀지자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역시나 피카츄 배를 만지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미 예전에 벌어진 내용이고 시급한 내용은 아닌것같아서요..
근데 일본식 표현인것같기는 하지만 상황설명이 조금은 어색한것같아 선뜻 이해하긴 힘드네요
클리앙 분들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