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천하의 개새x인 게, 정의를 향한 시민의 몸부림, 최후의 저항을 단 한마디 ”진영논리”로 모욕하고 폄훼해 버렸다는 것이죠. 졸지에 정의와 개혁을 외치는 우리 시민들은 편협하고 무지몽매한 나치 치하의 우중으로 전락.(이러면 또 “정의는 당신들이 독점한 게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이죽거릴 겝니다. 그 친구가 그래요 하는 짓이)
진이 그런 게 어제 오늘도 아니고, 한두 번도 아닌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이번에 그 착한 국이가 어떤지 알면서도 친구 등에 칼 꽂는 거 보니 역시 개새x는 종자가 다르다 싶었습니다. 이 친구, 인간이 사악해요. 종자 자체가.
진이 그런 게 어제 오늘도 아니고, 한두 번도 아닌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이번에 그 착한 국이가 어떤지 알면서도 친구 등에 칼 꽂는 거 보니 역시 개새x는 종자가 다르다 싶었습니다. 이 친구, 인간이 사악해요. 종자 자체가.
모르긴 몰라도 아마 국정논단 촛불시위 때도 속으로는 굉장히 불편했을꺼에요.
뭐, 그렇게 살다 어느날 뒈지겠죠.
와 얼마나 가증스럽던지..
니 친구 온 가족이 그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 한다는 소리가
변x재랑 다를 바 없는 기회주의자로 생각합니다
그분의 한국 미학에서의 업적은 인정하지만
비평가/논객으로서는 키보드 없던 시절 태어난 키보드워리어죠
저도 생각했던걸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관심 안줄라구요.
디워 때부터 그 분 논조를 보면 약간 공부가 중간에 끊겨서 지식도 정체돼버린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사견이지만, 약간 19세기 자유주의 이론 정도에 멈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바뀌는 시대에 낡거나 원론적인 지식만 들이대다보니 결국 설명에 실패하게 되고
근데 그걸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고 현실에 대한 날만 곤두선 태도로 판단하다보니
현실은 이상하고 문제있는 것들만 가득한 것으로 보이고..
원래 자유로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내편을 들어주면 진짜 내편인줄 알죠.
그러다 뒷통수 세차게 까인게 한겨레랑 저 진중권이죠.
솔찍히 저는 옛날부터 한겨레랑 진중권을 까고 있었는데 클리앙에서도 피아구분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겨레랑 진중권을 같은편인줄 알고 걔네들 까는 사람들을 모두 자한당알바로 몰고간적도 꽤 있었던걸로 압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한겨례와 진중권은 자신을 정체가 드러났죠.
다 좋은데 너무 과하게 관심을 받고싶어 하는 대상들은 의심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같은 혹은 비슷한 주장을 한다고 다 같은편은 아닙니다.
한겨레는 조중동이 되고 싶었을 뿐이고 진중권은 키워+관종이었을 뿐입니다.
한겨레는 사세확장을 위해 튀려고 진중권은 관심을 받기 위해 잠깐 진보인척 한겁니다.
얘네들은 진보나 보수 같은게 아니라 그냥 자신에게 유리한 행동을 하는 박쥐같은거라고 보면 됩니다.
자유한국당이 동작하는 원리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니편 내편...
진중권과 한걸레는...
그냥 지들 맘에 안들면... 지 기준에 안들어오면... 그냥 다 까는 겁니다.
돌아이에요.
우리가 뒷집 순이가 장독대를 깼대...라고 들었을 때...
그년이 또?...라는 반응과...
어이구 어쩌다... 실수했다보다 안다쳤대?...라는 반응으로 나뉘는데...
진중권과 한걸레는... 그런게 없습니다.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어요.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는 자기보다 못하다는 인식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사람이라...
친구등에 비수를 꽂다니...
솔직히 이제 존재감 없는 애잖아요.
그렇게 정의로운 애가 왜 박사 학위도 없이 무슨 전문성으로 동양대에서 교수질을 하는지 참..
에라이~~~
사실 저의 이런 댓글 조차도 진씨 한테는 아마 고마운 리소스가 될겁니다.
진씨는 앞으로 동양대 교수직이 유지 될지 확신키도 어려울것 같고 유지 되더라고 다른 방향(또 방송 패널?)을
모색하기 위해 당분간 계속 어그로를 올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마는 친구가 아닙니다
조국장관과 진중권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인성의 벽이 있죠
에라이
보통 이런 놈을 빙X 이라고 하죠
요즘 같은 난세에 진보측 영웅이 많거든요...
논리도 학식도 인성도 딸리고 그냥 삐진 거예요...그게 다죠...
'나보다 잘난 넘 친구고 선배고 다 싫어 싫단 말이야'......그냥 DG 셈..
쉬고 싶고 놀러 가고 싶은거 포기하고
내 돈 들여가며 참석한 시민들을
단칼에 정치꾼들로 몰아버리네
박준형 같은 놈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지만
진보라고 설치던 놈이 저러니 배신감에 뼈가 저려오네
생겨버린 망가진 엘리트 지식인이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진중권은 어느 방향이든 대중의 열기가 특정 온도이상 끓어오르면
몸서리치며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꼭지가 돌고 뚜껑이 열립니다.
패전후 전체주의를 범죄로 규정하는 독일에 유학가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와 신념을 얻어 안티조선 운동도 하곤 했지만
노사모를 보고 다시 트라우마가 발동, 나꼼수를 보고 또 발동, 촛불을 보고 또 발동
그러기를 반복중입니다.
불쌍한 중생이죠.
즈엉이당 탈당계는 왜 철회했죠??
배신 따위를 넘어 등에 칼을 꽃은 x이라니 (사람이라 불러주기 어렵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내부총질의 경우 100%의 확률로 상대진영의 논리로 이용되구요.
이런 시기에 하는 말은 그냥 거르는게 최선입니다.
심지어 진중권이 저 X랄하는건 이번이 처음도 아니잖습니까....
노회찬, 유시민작가가 같이 놀아주지 않았으면 쳐다도 안봤을꺼에요..
깊이 새기고 갑니다.
뭐 이정도의 중2틱한 사고 아닐까요
부고만 들읍시다
근데 진중권은 여전히 그냥 좌파죠. 좌파 중에서도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지만 자신에게는 더없이 관대한 패션좌파에 불과합니다. 뭐, 탈피 전에는 그 껍질이 한 몸이었으니 당연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알맹이인지 껍질인지가 다 드러난 것 뿐 아닌가 싶네요.
역겹죠, 그리고 사실 자한당보다 더 나쁜 놈이죠..
그릇이 작죠...
한때는 극복했나 싶더니만 그대로네요.
언제든지 나는 갈아탈준비가 되어있고
등뒤에서 칼을 찌를수있다.
그 이유는 내가 정의기 때문이다. 라 착각하는 부류요.
공감능력이라고는
입진보
진리 1장
한번 뒷통수 친 사람은 반드시 다시 친다
친구도 마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