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이나 쿽 익스프레스 또는 아도비 인디자인으로 디자인 인쇄 출력을 일하는 사람들은 망점의 의미를 잘 압니다.
망점은 인쇄소에서 CMYK 네가지 색으로 여러 색들을 종이 위에 구현할 때 생기는 일종의 점(dot)들입니다. 망점들을 자세히 보면 꽃 모양을 형성한걸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을 로제타라고 부릅니다.
인주는 CMYK 섞어서 만들지 않기 때문에 루페로 자세히 관찰해도 인주의 붉은 색이 오롯이 보이지만 컬러 레이저 프린터나 4 색 인쇄기로 출력한 결과물은 루페로 관찰하면 어김 없이 4 개의 색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이를 4 도 인쇄라고도 합니다.
오랫만에 제가 일했던 분야의 용어가 방송에 나와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Red Green Blue 이고
인쇄물 색 사요소
Cyan(파랑) Magenta(선홍색) Yellow(노랑) blanK (검정) 입니다.
틀리다면 전문가님이 지적해주세요.
디지털로 컴퓨터 작업부터 인쇄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덕분에 충무로에서 제판이나 기타 수작업으로 밥벌이하시던 분들이 디지털 작업으로 전환했거나 일을 그만뒀습니다.
색상이나 농도를 본래의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교묘히 속이는 기술입니다.
/Vollago
그건 검찰이 아니라 정치집단 아닙니까?
하긴 드라마나 영화에 검찰 고위직....대부분 야비한 인간으로 묘사 하던데..
우리나라만 유독 심한거 같고....인식이 그렇다고 요.
공감하지 못하는 캐릭터가 나오진 않을 것이고...
야비한 캐릭터.....검사 고위직....
12 색 인쇄는 단가가 비쌀뿐더러 고급 인쇄물에만 쓰는거죠.
해서 가지고 와서 이거 보세요 되잖아요 하면서 들고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