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윤석열 임명 당시 국민 지지가 워낙 높았던 터라 스스로 검찰총장 그 이상으로 생각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IP 211.♡.68.55
10-01
2019-10-01 18:51:09
·
그 중 하나임에 반성합니다.
kyoung1
IP 211.♡.136.250
10-01
2019-10-01 11:33:43
·
이런! 법조인이 막판에 감정조절에 실패하면 이렇게 되는거군요
Dr스트레인지
IP 116.♡.96.16
10-01
2019-10-01 11:33:46
·
윤씨도 뭔가 약점이 잡혀도 크게 잡혀있는거 같아요.
검찰 내부 사정을 상상해 보자면
검새들은 서로간에 알거 모를거 서로 서로 공유하고 있을겁니다.
동지인 동시에 가장 위협적인 적인 셈이죠.
그러니 이 더러운 카르텔을 깰 엄두도 못내고
흠결이 클수록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조직에만 충성하는 짓거리를 하게 되는거죠.
저는 현재 대한민국의 검찰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눈에 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법무장관을 바지사장 쯤으로 여기고 지가 오너(왕)인줄 아니
저런 되도않는 짓거리를 하지..나가 되지시구요...
죽기전에 지은죄는 상응한 처리 해드릴테니 조용히 기다리세요..
검찰춘장....
삭제 되었습니다.
glee조국수호
IP 58.♡.187.240
10-01
2019-10-01 14:13:49
·
병이 깊네요. 간땡이가 부은 병.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겠습니다.
국민이 공개소환 해서 간 축소 수술해버리면 어떨까요?
루키스
IP 220.♡.231.191
10-01
2019-10-01 14:19:51
·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스폰받은 판검사들 다 색출해서 콩밥을 먹이면 좋겠습니다.
cnymph
IP 119.♡.146.251
10-01
2019-10-01 14:28:44
·
감투 하나 씌워주니 눈에 뵈는게 없었나보네요.
독대 신청이라니.대통령님이 독대 안한다는 말씀을 똥구멍으로 들었나!!!
kimganu
IP 218.♡.182.200
10-01
2019-10-01 14:35:26
·
어제 스트레이트 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기소 안할 권리를 놓기 싫었겠죠.. 특히 기업 관련해서.. 거기가 돈줄이니..
nanadal
IP 211.♡.156.22
10-01
2019-10-01 14:52:40
·
독대 원하는거 보니 자리에 무척 연연해하네요
심해요 교활이 만큼
챨리챨리
IP 223.♡.18.73
10-01
2019-10-01 15:15:48
·
임명됐는데 외 사퇴 안해요??
SiobhanSadler
IP 222.♡.61.18
10-01
2019-10-01 15:16:24
·
독대하면 또 청와대 압력 넣는다고 언론에서 난리난리쳤을걸요뭐...
muuu
IP 220.♡.48.81
10-01
2019-10-01 15:18:37
·
제 개인적으로는 유작가님 얘기에도 나오는 부분이지만
- 구국의 결단을 하겠다는 착각 속 오류를 범한 것 같음
- 한 뭐시기 검사가 윤춘장에게 대형 게이트 사건으로 보고 하고(이자슥과 그 배후가 시작점일 수 있을듯)
- 윤춘장은 보고를 그대로 믿고 내사 결과를 문프에게 전달해서 경질해야 한다고 얘기하려다가 잘 안되니까
- 어떻게든 조국 당시 후보를 낙마시켜야 한다는 목적으로 무리한 압색과 기소를 승인하고(보통의 경우와 같이 이때쯤 알아서 자진사퇴 할거라 믿고)
- 그래도 버티니까 끝없는 먼지털이식 수사를 하는데도 뭐 하나 제대로 건지는건 없는데 이미 본인은 책임을 피할 수 없는 단계까지 와버렸고
- 그렇다면 뭐라도 하나 건져서 억지로라도 기소를 마치려고 했는데 그 사이 촛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고
- 마지막으로 남은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부하들을 지키느냐(문프와 조국 장관은 타협이 안되는걸 알았기 때문에 이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할듯) 아니면 무혐의로 마무리 하느냐(수사통이라 불리운 자기 경력에 흠이 가는 일이라 스스로 인정 못할듯)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제 윤춘장의 결단만 남았지만 결과는 예측 못하겠네요;;
근거는 딱히 없고 오늘 뉴공에서 총수가 사태가 이지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윤춘장을 그정도로 저급한 인간 까지는 아니다는 식의 얘기를 해서 뭔가 뒷이야기가 있을거 같아 혼자 재미로 써봤습니다 ㅋㅋ
비선출 주제에...어디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게 개깁니까? 글구 그렇게 개길거면...확실한 범죄증거를 확보했든가...뭐가 있는데요?? 가족인질극 벌인것 밖에 더 있어요? 표창장이 뭐요? 똑같이 윤석열도 함 털어보면 자신 있을까요? 과연?? 벌써 돌아다니는 자료들 많든데? 그리 윤석열도 억울하다면 국민들이 청원해서 윤석열과 그가족들도 함 싸그리 까보자하면 윤석열이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정작 지 청문회서 지 장모나 아내 얘기나오니...뭐라했는지 까처먹었답니까?
neo7145
IP 223.♡.163.228
10-01
2019-10-01 17:59:06
·
지가 뭔데 대장 권한에 왈가왈부야?
염소를키우자
IP 220.♡.136.52
10-01
2019-10-01 18:08:56
·
건방진...
lache
IP 222.♡.33.194
10-01
2019-10-01 18:13:57
·
회사에서 저런 짓하면 바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옷 벗기 딱 쉽죠. 저렇게 해도 될 경우가 딱 하나 있습니다. CEO가 자기 아버지면 그래도 되죠? 석열이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니 아빠야?
ASURA
IP 124.♡.241.208
10-01
2019-10-01 18:34:16
·
지도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한 것을 잊었나봐요
램피카 D 에이스
IP 58.♡.138.50
10-01
2019-10-01 19:18:35
·
월권입니다 주제파악을 해야지
인사권을 흔드는 이유가 있었군요
묻따말
IP 223.♡.202.197
10-01
2019-10-01 20:12:17
·
독재 시절이나 이명박근혜 시절에 대통령과 검찰이 뒤에서 따로 손을 잡던 짓을 문통에게 그대로 요구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문통이 검찰개혁에 정부의 명운을 걸고 있는 사실을 믿지 않았거나 이해하지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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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땡깡이었네요
판을 엎어서 국민 요구대로 따라가 버리면
자기도 낙동강 오리알로 끝날테니까...
하고싶은데로 개혁 하려던거 아니었을까요.
진짜 공수처가 검사 판사 고위공직자 들쑤실수 있게되면 자기도 적폐 정리대상이니까... 아직 공소시효남은 죄목이 감춰져있어서 어떻게든 막으려는 거겠죠.
지가 동급이라고 착각하네요.
진짜 쿠테타 맞네요
아니면 본인 고소하면 된다고까지 하셨으니 경로 추적이 되는 확실한 루트겠죠.
독불장군 스타일의 특징 중 하나인데, 본인에 대해서 상당한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지가 대통령인줄 알아요....ㅋㅋ
대통령을 하던가
검찰 내부 사정을 상상해 보자면
검새들은 서로간에 알거 모를거 서로 서로 공유하고 있을겁니다.
동지인 동시에 가장 위협적인 적인 셈이죠.
그러니 이 더러운 카르텔을 깰 엄두도 못내고
흠결이 클수록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조직에만 충성하는 짓거리를 하게 되는거죠.
저는 현재 대한민국의 검찰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눈에 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장모는 사기꾼..
mb하고 얽힌거...
알려진것만도 어마어마 하던데 까보면 엄청 날듯해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한테 상담요청하던가!!
거..황뚜껑..시간 많아보이든데;;;
조국의 의혹을 미리 알렸음에도 묵인한 대통령이 됫겠지요
윤석렬의 제2항명사건을 터트리려고 햇을지도 모르죠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네요.
저런 되도않는 짓거리를 하지..나가 되지시구요...
죽기전에 지은죄는 상응한 처리 해드릴테니 조용히 기다리세요..
검찰춘장....
국민이 공개소환 해서 간 축소 수술해버리면 어떨까요?
독대 신청이라니.대통령님이 독대 안한다는 말씀을 똥구멍으로 들었나!!!
심해요 교활이 만큼
- 구국의 결단을 하겠다는 착각 속 오류를 범한 것 같음
- 한 뭐시기 검사가 윤춘장에게 대형 게이트 사건으로 보고 하고(이자슥과 그 배후가 시작점일 수 있을듯)
- 윤춘장은 보고를 그대로 믿고 내사 결과를 문프에게 전달해서 경질해야 한다고 얘기하려다가 잘 안되니까
- 어떻게든 조국 당시 후보를 낙마시켜야 한다는 목적으로 무리한 압색과 기소를 승인하고(보통의 경우와 같이 이때쯤 알아서 자진사퇴 할거라 믿고)
- 그래도 버티니까 끝없는 먼지털이식 수사를 하는데도 뭐 하나 제대로 건지는건 없는데 이미 본인은 책임을 피할 수 없는 단계까지 와버렸고
- 그렇다면 뭐라도 하나 건져서 억지로라도 기소를 마치려고 했는데 그 사이 촛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고
- 마지막으로 남은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부하들을 지키느냐(문프와 조국 장관은 타협이 안되는걸 알았기 때문에 이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할듯) 아니면 무혐의로 마무리 하느냐(수사통이라 불리운 자기 경력에 흠이 가는 일이라 스스로 인정 못할듯)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제 윤춘장의 결단만 남았지만 결과는 예측 못하겠네요;;
근거는 딱히 없고 오늘 뉴공에서 총수가 사태가 이지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윤춘장을 그정도로 저급한 인간 까지는 아니다는 식의 얘기를 해서 뭔가 뒷이야기가 있을거 같아 혼자 재미로 써봤습니다 ㅋㅋ
그렇더라도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대신 무고한 희생자들을 내는 쪽을 선택한다면 인권유린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착각을 해도 한참 잘 못하고 있네요.
사표를 던지던지....
곰곰 생각해보니 이 상황엔 "악에 바친" 도 어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짓거리 숙제 안한 초딩이 담임 눈치 보는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인사권을 흔드는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