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검사장 리더십 과정 검찰총장 만찬을 진행했다. 만찬은 취재진 접근을 막은 상태로 2시간여 진행됐다.
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신임 검사장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선 청의 업무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 수사 등으로 검찰 안팎이 어수선한 상황을 고려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서 나온 발언들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당부했고, 음주도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관계자는 "윤 총장이 특별한 말을 했다기보다는 격려 차원에서 진행된 만찬"이라며 "분위기 등도 언급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30221140203
충성 맹세?
세력 과시?
ㅋㅋㅋㅋ
뭐든 상관없네요.
어차피 조만간 영구 귀가할 놈들이라.....
다들 아시죠
아ㅎㅎㅎ 방망이...이제야 이해...
ㅎㅎㅎ 대통령과 동격의 어휘를 쓰네요.
만찬은 그냥 손님을 초대하여 하는 식사자리는 다 그렇게 부릅니다. 하다못해 지방 구청이나 작은 공공기관에서 손님 모시고 하는 식사도 만찬이라 부르는데요 뭐....
평생 앉아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자리에 앉는 순간 자신이 대한민국 대통령도 잡아먹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은 듯.
만찬... 검사들 모임이 언제부터 만찬이었지?
조찬, 오잔, 만찬 기업체에서도 사용해요.
'ㅇㅅㅇ 춘장이 남바 3부터 남바 9번 꼬붕들 데리고 회식했다.' 요정도가 어울리죠.
회식 자리에서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그동안의 썩은짓 못하게될 뿐 아니라, 공수처에 탈탈 털려서 깜빵가게 생겼다.
낯짝에 철판깔고 죽을 각오로 버텨라 얘들아." 이따위 말 주절주절대지 않았을까요...
만찬은 아무때나 좀 쓰게 놔둡시다..ㅋㅋ
타도님도 그럼 회식을 만찬이라고 해보세요
저거 기자들이 견찰띄어주기 용어죠
2시간 만찬은 참석하고...
뭐가 이상하다 생각이 안드는지..
'법무장관 만찬' 신임 검사장 교육에 대검 참모 전원 불참
속으로야 다 알죠 니들도 전관 퇴직금 보존하려면 나 따라서 뭉쳐야 한다
아니 자한당과 증거조작 및 불법수사에 대해 특검부터 받읍시다.
뭐가 구려서?
욕심을 얼굴에 쳐 넣은 분위기
진짜 저 인간들은 이세계에 사는 집단 같습니다.
하는 짓이 하나에서 열까지 딱 조폭이네요. 지금 시점에 단합회식이라니..
윤총장이 물러나면 그 역풍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될겁니다... 그냥 앉혀놓고 이 사태를 마무리하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11시간 했으면 짜장면이었을텐데...
검찰 직원만 볼 수 있는
사내게시판의 원문글까지
보도가 다 되는 판국인데...
윤춘장님의 강의나 회식에 대한 내용은
일절 나오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회식이 맞습니다.
정보라곤없는 기레기사인데
그런 격려자리에서 나같으면...아C 돌대가리...라고 속으로 쌍욕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