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뉴스가 TV에 스포츠 뉴스에 나왔습니다.
저는 광분해서 욕을했고 와이프는 놀래더군요.
왜 우리가 추신수를 응원해야 하는건가 하구요.
제 아이들은 군대 갈 것입니다.
저도 다녀 왔구요.
저는 우리나라에 의무라고 하는건 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의무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방송은 해 주는가 부터 열 받는군요.
우리나라가 전쟁이라도 하게 된다면 도망칠 놈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유명한 누군가의 병역 면제, 누군가의 아들 국적 문제가 생각나네요.
의견 수정하겠습니다. 글만 보고 제가 섵불리 판단 했네요. 뉴스 좀 보고 왔습니다.
외국에서 나고 자랐다면... 미국 국적이 나을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국적은 이미 포기 된건가요? 보통은 20살 전에 국적 택일 시키던 걸로 아는데...?
의견 수정하겠습니다. 글만 보고 제가 섵불리 판단 했네요. 뉴스 좀 보고 왔습니다.
외국에서 나고 자랐다면... 미국 국적이 나을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국적은 이미 포기 된건가요? 보통은 20살 전에 국적 택일 시키던 걸로 아는데...?
근데 포기한다고해도 상관없을꺼같아요
제가 저 상황이면... 포기하고 살꺼같아요... 군대 다녀왔지만 좋은기억은 별로 없네요....
딸은 국적 포기 안했구요.
개인적으로 좋은것만 취하겠다는건데, 대한민국에 선택권 없이 사는 사람들은 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담마진이라도 걸려야?
나중에 아들이 한국 와서 선수 하고 싶다면 그건 그때 가서 볼 일이구요.
아버지 땅이다 하면서 와서 또 좋은것만 취하겠다 하면 열받을거 같아요.
단순하게 시작했는데 점점 복잡해지네요.
어려운 책을 읽어가는 기분입니다.
본질은 전 추신수가 싫고 띄워주는 언론이 싫은겁이다.
한국인으로 선택권이 없는 자녀의 열등감에서 시작입니다.
사실상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그냥 미국인 아닌가요?
추신수 아들이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우리나라 들어와서 혜택을 봤을때 욕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Vollago
추신수와 그를 띄우는 언론이 싫은것 뿐입니다.
딸은 복수국적 유지구요.
지들 좋은것만.
그래서 추신수가 싫다는거지 그의 아들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자식들에게 남긴 말씀 음미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아들에 대한 싫은 감정은 없습니다.
추신수가 싫을 뿐.
한국에서 전쟁나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만 총을 들겠죠.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인이 당연하다라고 할거면,
미국인으로 살면 됩니다.
추신수 부부도 한국에 안들어오고, 대한민국의 복지에 대한 혜택 등을 본인 및 자녀가 전혀 받지 않는다면 인정합니다.
그냥 본인도 미국인 하고 한국에선 일개 미국 야구선수에 관심을 안가졌음 좋겠습니다.
왜 그러시죠?
군대 안보내려 아들만 국적 포기한거죠.
저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TV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씨가 한국씨일 뿐, 메이드인USA인데 한국인으로서 취급하려는 거 자체가 넌센스라능.
뭐.
의견이 다르신 분들이 대부분이니 이해합니다.
추신수는 국내 들어와 한국인이라 할거고,
자녀 또한 한국의 혜택을 받을게 예상되는거죠.
돈버는건 그들이지 내가 아니니까요..
그런가보다 하셔요...
그 아들들은 미국에서 나서 미국에서 교육받고 미국에서 자란 애들인데...
나중에 한국사람입네....하고 혜택을 주장하면 모를까..뭐가 문제일까요?
의견 점 내 보시지요.
제 입장에서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뭘 군대를 안보내려고 미국 국적을 받아요. 미국에서 태어났는데요.
나중에 한국에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그때 가서 욕해도 됩니다.
그리고요. 대한민국 병역법과 국적법 만만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부모가 한국인인 미국 태생 미국인 남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성인이 되어서 한국에서 뭘할수가 없습니다. 유승준처럼 입국이 거부되기도 하고 취업비자 받기도 힘들어요. 그냥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그런걸 알고도 포기했다는 뜻은 한국에서 뭘 할생각이 없다는 의미에요.
그렇다면 잘못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요즘 시대에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 국적을 자동으로 획득한 남자들은 성인이 되면 어쨌거나 저쨌거나 국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한국 국적을 버리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미국에서 생활을 하면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한국인으로 병역면탈로 처벌을 받습니다. 대한민국 병역법과 국적법이 그래요. 미국에서 계속 생활할거면 한국 국적도 버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버린거에요. 법이 그것을 강제하고 있다고요. 여자는 군대를 안가니 최소한 병역법으로 처벌받을 일은 없죠.
제가 오해하는 부분이 많나 봅니다.
하지만 입국 거부나 취업이 어려운게 맞을까요?
제 주변에도 한국인이지만 외국인으로 취업 및 일하는 사람들 있는데..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병역법이 바뀐건 몇년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기가 kbo출신이 아니여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못한다는 망언까지 하면서 스스로 욕을 자초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아시안게임으로 군면제받고싶어서 애국심이 대단한척 난리부르스를 떨더니
군면제 받자마자 바로 국대 차출거부 ㅋㅋㅋ
사람이 좀 추하더군요.
박찬호, 류현진, 윤석민, 양현종, 김광현 등등
군면제 받고도 어깨가 갈리도록 계속 나갔던 선수들은 뭐가 되는지 ㅎㅎㅎ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부모와 가족도 미국에서 생활하고 미국에서 번 돈으로 커왔는데 왜 한국인이 되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세 자녀 모두 미국인이면 몰라도 단순 아들만 포기했습니다.
단순합니다.
군대 안보내겠다는거죠.
추신수가 싫고, 띄워주는 언론이 싫을 뿐 입니다.
세 자녀 모두 미국인이면 몰라도 단순 아들만 포기했습니다.
단순합니다.
군대 안보내겠다는거죠.
추신수가 싫고, 띄워주는 언론이 싫을 뿐 입니다.
그냥 열등감 표출처럼 보이는데요
여러 댓글을 보고 저의 열등감 표출이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좀 이해해 줘야 겠네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굳이 한국을 택할 이유가 없지않을까요?
나중에 한국에 와서 제도적인 혜택을 누린다면 그때가서 비난해도 늦지 않습니다
/ d@.@b
다만 우리 아들들에겐 국적은 군대와 동급입니다.
군대가 아니라면 스티브 처럼 국적 포기할 일도 없겠죠.
누군가에겐 의무이고 누군가에겐 선택이라는게 열받습니다.
처음으로 엄청난 공격을 당해보네요.
메모 좀 당했을거 같습니다.
팬들에게 상처를 줬으려나요.
하지만 잣대도 공정해야죠.
조국 조사한 잣대 만큼 자한당 하나하나 철저히 조사해야죠.
한국에 자기 자녀 군대 안보내면서 한국인의 사랑을 받겠다는게 싫을 뿐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메이저리그나 일본에 진출한 우리나라 선수가 있으면 그 팀 다른 선수들 이름까지 다 외웁니다.
물론 그 팀 응원하고요. 경기 분석하십니다;;;
골프 선수들도 응원하세요, 국위선양한다고;;;
제가 그랬죠. '저 사람은 자신을 위해 잘하는 거지, 나라는 상관없어요. 국가 대표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요.
이제 엘리트들만을 위한 스포츠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스포츠를 해야죠.
국민들이 건강해야죠, 일부만 운동 잘해서 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