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조국 법무장관' 사태로 주말 시청률
뿐만 아니라 손석희가 진행하는 주중 시청률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손석희가 진행하는 주중
시청률이 MBC 뉴스데스크에 역전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렇듯 조국 사태로 거의 모든 언론들이 팩트체크
없이 검찰발 뉴스를 그대로 내보내고 있는 와중에
뉴스룸도 이에 편승해 '팩트와 중립' 은 온데간데없고
다른 언론매체들처럼 '의혹'만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며, 팩트는 이제 기대하지도 않는다.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켜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조국 사태에서 보여준 뉴스룸의 보도 방향성을
보면 마치 '조국과 조국 가족'을 범죄자로 확정 짓고
'의혹'을 '진실'인 것 마냥 포장해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는
항의를 받고 있는 와중에 언론들의 이런 행태를 비판하고
지적했던 '유시민'을 섭외한 건 뉴스룸이 조국을 보도했던
시각과 전면 배치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유시민 섭외는
떨어지는 시청률에 대한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와 함께 조국 사태가 거의 마무리
되는 시기에 유시민을 섭외한 건 이제서야 기계적
중립을 보여주기 위한 생생내기가 아닌가 하는
'의혹' 이 담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뉴스룸은 '코링크 녹취 내용 편집 논란, 정경심 교수
페이스북 방어권 논란, 유시민 발언 편집 논란, 일방적인
검찰 입장 보도' 등으로 시청률 하락과 '싫어요'를 듬뿍 받고 있다.
본 내용은 실제가 아닌 내 뇌에서 나온 풍자와 소설을 곁들인 기사임을 밝힙니다.
- 요제프 괴벨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 산들하늘
나는 문장도 필요 없다. '의혹' 한 단어만 달라.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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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설하면서 볼만한 글
'심상치 않은 촛불 민심' 서초동, 또 다른 민주화의 성지가 될까?
그아침 TBS 뉴스공장을 8만명이 넘게 본다.
매일 아침 7만명은 거뜬히 넘는다.주저리 주저리 사설이 길다만
한마디로 잘해 좀 새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