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ky님
걸스캔두애니띵이면... 애당초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거 같으면 힐에다가 롱치마를 입으면 안되는거죠.
전쟁을 먼저 시작한건 페미들이에요. 그럼 뭐 남자는 가만히 앉아서 다 두들겨 맞아야 하나요?
여자 차별한다 혐오한다 한남들은 다 나가 죽어라 욕은 욕대로 다 처먹고, 도움은 도움대로 줘야 되고?
그러함
IP 203.♡.179.184
09-30
2019-09-30 15:50:19
·
편가르기 영화 주인공이 남자 도움 없이는 계단도 못올라가는데 코미디 아닌가요?
luxuvoie
IP 121.♡.217.191
09-30
2019-09-30 15:59:19
·
글에 추천한 사람이 더 소름이네요...
모닝9
IP 203.♡.3.223
09-30
2019-09-30 16:29:53
·
힐에 롱치마라 걸릴것 같다고 판단하는것도 이상한데요..
아래 통이 좁은 치마면 모를까..
살짝 올리기만해도 안걸리는데요...
공주대접까지는 모르겠으나, 못올라가는것도 이상합니다.
nam3738
IP 175.♡.159.185
09-30
2019-09-30 18:24:01
·
치마 중단을 살짝 손으로 끌어올리면서 갈수도 있죠.
굳이 5미터 거리에 있는 사람을 불러...
꿈먹기
IP 115.♡.224.121
09-30
2019-09-30 18:27:11
·
댓글 표현이 좀 거칠수는 있지만
바닥 끌리는 드레스도 아니고 손으로 치마잡고 천천히 올라오면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도움을 먼저 청했고,
82년생 김지영 및 페미측에서 남자기 필요없다던 문구와 상반되는 행동이니까요
HighSpring
IP 112.♡.176.182
09-30
2019-09-30 18:29:59
·
힐에다 롱치마라 걸릴 것 같으면
손을 내밀어 남자 도움을 받을 게 아니고
두 손으로 자기 치마를 잡아야죠... 그래야 안넘어지죠.
ader
IP 110.♡.70.2
09-30
2019-09-30 18:39:23
·
@sksky님 82년 김지영 이라는 거 태생 자체가 남혐에 뿌리를 두는 글입니다
대천사
IP 124.♡.55.122
09-30
2019-09-30 18:44:26
·
IP 119.♡.84.62
09-30
2019-09-30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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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nka315
IP 110.♡.14.70
09-30
2019-09-30 1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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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8
09-30
2019-09-30 2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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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은게 누구죠?
삭제 되었습니다.
마훈네
IP 39.♡.50.247
09-30
2019-09-30 20:43:21
·
이해심이 깊군요
CaTo
IP 218.♡.177.4
09-30
2019-09-30 2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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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불리하면 여혐 남폄 편가르기 ㅜ.ㅜ 엉엉...
남자가 불리하면 성추행범 죽일놈 쪼잔한 놈.
페미가 만든 판 입니다
cuirassier
IP 58.♡.44.236
09-30
2019-09-30 21:29:06
·
그 동안 부르짖은거 생각하면 힐은 왜 신고 롱치마는 왜 입어서 그따위 계단 하나도 못오르는 상황을 만드나요? 편가르기 이전에 아무 생각이 없거나 페미 이용해서 돈 벌어먹으려는 수작밖에 더 됩니까. 이걸 또 추천을..ㅋㅋㅋㅋ
IP 221.♡.152.103
09-30
2019-09-30 21:49:41
·
소설, 영화 자체가 남녀 편가르기인지는 모르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tzy
IP 1.♡.105.35
09-30
2019-09-30 15:39:57
·
오바한다;;;;;;
negev
IP 175.♡.18.27
09-30
2019-09-30 15:40:13
·
뭐 공유가 가슴 쓸어내리는 액션을 하는거보니 의상이나 구두가 걸린거같고 그닥 고깝게 볼 상황은 아닌거같지만 영화가 영화다보니....
공유가 갑자기 후다닥 달려간거 보면 정유미 쪽에서 뭔가 도움을 요청한게 아닐까 싶은데... 까더라도 전후 사정 보고 까야할거 같네요.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스낵
IP 203.♡.143.20
09-30
2019-09-30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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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6.♡.11.178
09-30
2019-09-30 15: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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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53.67
09-30
2019-09-30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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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
IP 39.♡.28.1
09-30
2019-09-30 15:55:54
·
IP 121.♡.219.106
09-30
2019-09-30 15:58:44
·
망각
IP 24.♡.241.146
09-30
2019-09-30 16:04:22
·
ASIMOV
IP 221.♡.142.135
09-30
2019-09-30 16:05:24
·
지금현재
IP 218.♡.254.130
09-30
2019-09-30 16:06:51
·
빵킁이
IP 39.♡.15.95
09-30
2019-09-30 16:08:11
·
428
IP 58.♡.71.115
09-30
2019-09-30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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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42.210
09-30
2019-09-30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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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asing
IP 61.♡.25.190
09-30
2019-09-30 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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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코
IP 106.♡.64.218
09-30
2019-09-30 1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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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활동무대 옮긴거요??
Deemo와소녀
IP 175.♡.14.170
09-30
2019-09-30 18:24:30
·
미카엘 대천사 모욕좀 하지 마시죠? 안그래도 어제 3대 대천사 축일 이였습니다만?
그리고 여성들이 똑독해서 안만나주면 남성 입장에서는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더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득인데요?페미니즘이 처음에는 남성의 억압없이 자신들도 잘 굴러갈 수 있다고 하죠? 그럼 혼자 잘 굴러가야죠? 저딴 계단 못올라가는게 페미니즘입니까?페미니스트들 잘 모르시죠? 그저 피해망상에 찌든 무능력한 여성들의 집단이라는거? 그저 자신들의 원하는 바를 법적으로 받고자 하는 찌질이들이라는거. 여성할당제를 외칠때, 주변 회사 오너들 왈 "오죽 능력없으면 법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회사에서 아니꼽게 입사해 줘야하는 족속들임?" 네, 펙트입니다.그리고 사회에서 만나지 맙시다 어차피 제 눈에선 당신 페미들은 몹시 하등한 족속들이라 볼 필요도 없겠지만.
저런 하늘하늘 치마에 여성여성한 블라우스에 화장하고 와서
계단을 못 올라가는 바람에
남배우 손잡고 겨우 올라가는건 탈코르셋으로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걸스캔두애니띵인데 남자들땜에 화장하느라 능력절하되는게 싫다는 게 저 쪽 논리였던거 같든데 저건 뭘로 설명하지 ㅋㅋㅋ
뎀지제로
IP 223.♡.10.211
09-30
2019-09-30 20:48:19
·
이거 은근히 개그네요ㅋㅋㅋㅋㅋ
A1586
IP 211.♡.126.241
09-30
2019-09-30 20:50:40
·
지진활동계 보고 찾아오니 여기였네요 진원지
mumumu
IP 112.♡.145.165
09-30
2019-09-30 2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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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공주
roria
IP 120.♡.225.74
09-30
2019-09-30 20:55:39
·
이런 일에 정답은 없지만, 댓글들을 보니 좀 냉정을 찾고 현실적 구분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정유미씨가 남성 일반을 대상으로 한 적대적, 혹은 혐오 언행을 했다거나, 소위 말하는 메갈/워마드에 찬동한 적이 있나요? 그런 게 아니라, 메갈이 숭배하는 특정 소설이 영화화되고, 그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가 정유미씨라는 건데, 그걸 '고로 정유미는 페미 전사다'라고 결론내시는 건 지나친 비약 아닌가 생각합니다.
메갈에 대한 제 생각은 꽤 분명하지만, 메갈이 옳으냐 그르냐 여기서 논쟁하자는 게 아니예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은 대략적 내용만 알고 직접 읽어본 적이 없기에 제가 구체적으로 코멘트 하기 부절적하지만,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곧 메갈'이라는 식의 연결도 제 기준에선 너무 지나치게 보입니다.
그냥 직업 배우가 새 영화 하나 찍은 거예요. 후지필름 코리아의 한국인 직원이 출근해서 카메라 한 대 더 팔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매국노, 친일파는 아니잖아요?
비판과 비난은 명백하게 정의롭지 못한 언행을 하는 대상에 한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나의X에게
IP 122.♡.182.166
09-30
2019-09-30 21:17:24
·
만일 한국배우가 일본 가미가제 영화 주인공으로 나와도 무방한가요? 작품선택은 그 배우 취향도 반영하는 것입니다.정유미는 페미내지 메갈쪽 성향이 좀 있었죠
@실버스톤님 그 영화가 일본 제국주의 전쟁을 찬양, 미화 하는 영화인가, 아니면 단순히 가미카제라는 역사적 사실이 소재로 쓰인 영화인가에 따라 평가는 다르겠죠. 제가 하고자 하는 말도 그거예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는 정유미씨가 곧 메갈이다라고 말하려면 몇가지 의문을 거쳐야 한다는 겁니다. 82년생 김지영이란 소설은 이론의 여지 없이 지탄받는 메갈의 언행을 지지하는 소설인가, 그렇다면 영화는 그런 소설을 얼마나 어떻게 각색했는가, 배우 정유미씨는 그런 사상에 동조했는가,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영화를 선택할 때 당연히 취향도 반영이 되겠죠. '후지필름 영업사원' 같은 직업 선택에도 원론적으론 취향이 반영되니까요. 다만 그걸 반대로뒤집어서 '그러므로 저 배우의 이 영화 선택에는 특정한 사상적 동조가 따랐을 것이다'라고 판단하는 건 전혀 논리가 아니죠.
roria
IP 120.♡.225.74
09-30
2019-09-30 21:33:17
·
@CaTo님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메갈이다'라는 님의 주장을 놓고 님과 제가 의미있는 대화를 하려면 일단 님과 제가 생각하는 '메갈'의 정의가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해야 할 겁니다. 같은 단어를 두고 서로 판이하게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해당 소설에 대해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때로는 '검색만 해서' 그렇게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오히려종아
IP 58.♡.53.120
09-30
2019-09-30 21:38:04
·
@roria님
최소한 자기가 작업하는 영화의 원작에대해서는 읽어는 봤겠죠... 또한 그책에대한 사회의 인식정도는 공부해야죠. 안그러면 배우가 아니고 꼭두각시죠. 후지필름은 모르겠고 반성이 전혀없고 피해자를 조롱하는 전범기업직원이라면 또 생각해봐야할 문제구요.
@roria님 네. 메갈에 대한 정의가 다를수도 있지요.
때로는 검색만 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대다수 평이 그런데 개똥같은 말도안되는 억측모음에 시간 날릴필요까진 없다고 보니까요
반일종족주의? 굳이 읽어볼 필요없듯이요
때린놈이 성낸다더니 냉정은 메갈들이 먼저 찾아야할듯요
roria
IP 120.♡.225.74
09-30
2019-09-30 21:45:36
·
@우리개는왕물어요님 해당 소설을 읽어봤을 것이고, 그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공부해야한다는 말씀이 배우 정유미에 대한 어떤 비판과 연결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해당 소설이 메갈로부터 추종되고 있고, 반메갈 성향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걸 정유미씨가 알면서도 영화 출연을 했다 한들, 그게 곧 '정유미도 메갈이다'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건 지나친 비약이다라는 게 제 첫 댓글의 취지입니다.
@CaTo님 대다수 평이 그러해서, 그 개똥같은 것에 시간낭비 하기 싫어서 읽지 않은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메갈 논란을 떠나서 여러 서평으로 파악되는 그 소설 자체에서 읽을만한 큰 매력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읽지 않은 사람 중 하나고요. 다만 그래서 읽지 않았다면, 읽지 않은 소설에 대해 구체적 평가도 하지 말아야죠. 음식점 리뷰를 보니 평가가 좋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면, 그 집 음식 맛이 어떻고 저떻고 평가하는 일은 웃긴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때린놈이 성낸다, 냉정은 메갈이 찾아야 한다는 말은 곧 제가 메갈이라는 주장이시죠? 이런 게 바로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메카시즘, 빨갱이 몰이가 별 거인가요. 아무리 메갈이 미친짓을 해도 따라 미치시지 마시고 이성과 품위를 지킬 순 없는 건가요?
@우리개는왕물어요님 그 말 그대로예요. 제 첫댓글의 취지가 그렇다고 다시 설명 했을 뿐인데, 왜 '정유미는 메갈이다'라는 말을 님이 했니 안 했니라는 이야기가 나오시나요? 문장 그 자체에 '제 댓글의 취지'라는 의도가 너무도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그걸 억지로 왜곡하시면서 말귀 운운하는 건 넌센스죠.
@CaTo님 그럼 '때린 놈이 성낸다'라는 표현은 님과 제 대화 상황과 전혀 맞지 않죠. 거봐요, 또 밑도 끝도 없이 '관계자이신지'하는 음해를 하시잖아요. 어디의 무슨 관계자란 소린가요? 여기가 진정하려면 메갈이 진정해야 한다... 그 왜 메갈에 끌려가려고 하세요. 냉정한 태도로도 얼마든지 비판할 거리가 많은 게 메갈이예요.
CaTo
IP 218.♡.177.4
09-30
2019-09-30 22:15:23
·
@roria님 때린놈이 성낸다는 그냥 메갈 지칭입니다.
지금 상황이 메갈이 난리쳐서 이모양이꼴인데 왜 여기가 진정해야 하냐는거고요
님이 계속 다른분들께도 그렇고 날카롭게 다는걸로 보이시고 위에 대부분의 댓글과 다르게 여기가 먼저 진정해야한다시니 영화 관계자이신가? 하고 여쭤본거 뿐입니다. 저 영화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 다 메갈도 아닐거고요
roria
IP 120.♡.225.74
09-30
2019-09-30 22:20:45
·
@CaTo님 그런 아무 의미도 없는 질문은 할 필요가 없잖아요? 이 대화 와중에 밑도 끝도 없이 제가 님께, 혹시 초졸이세요, 라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음해가 아니고 그냥 말 하시는 거 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라고 말하면 그걸 누가 믿겠어요.
대부분이 그렇게 말한다고 나도 똑같이 말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메갈이 우글대는 장소에 가면 메갈과 같은 말을 해야 자연스럽나요? 그렇지 않아요.
만약 반메갈 성향의 누군가가 합리적이지 못한 태도로 메갈몰이를 하며 다른 이를 부당하게 공격한다면 그건 메갈 때문이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roria님 메갈이 우글데는 장소를 안가야죠? 그리고 제가 님을 메갈로 몰아세운것도 아닙니다만?
위에 적었듯이 다른분들이랑 다르게 과민반응하시니 영화 관계자(관계자면 충분히 그럴수 있으니까요. 이해도 되고요)인지 물어본것 뿐인데, 상당히 과하게 생각하시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굳이 댓글은 더 안달겠습니다.
roria
IP 120.♡.225.74
09-30
2019-09-30 22:30:36
·
@CaTo님 님의 '영화 관계자인지'라는 질문은 '당신의 주장은 그 자체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의 결과가 아니라 영화사 관계자라는 모종의 뒷배경이 있기 때문에 나온 이해타산적 주장이다'라는 의미와 다를바가 없어요. 제가 님의 댓글에다가, '이 시국에 지나치게 메갈 타령이신 거 보니 남녀갈라치기로 검찰개혁, 일본 보이콧 운동을 분열시키려는 자한당 세력이신가요?'라고 물어보면 어떻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새벽이슬
IP 221.♡.186.237
09-30
2019-09-30 23:09:51
·
82년생 김지영 검색만 해봐도
메갈, 페미 필독서를 넘어 바이블 수준이라는거 바로 알텐데
소설이 곧 메갈이 지나치다는데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너무 논란이 되는 원작이라
섭외 들어와도 이미지 생각해서
굳이 안하는 사람도 많았을 작품인데..
만약 배우가 원작도 제대로 안읽고
영화가 사회에 미칠 영향도 고려 안하고
영화 선택했으면 그것도 개그죠.
검증도 아리까리한걸 검증하는거지
대놓고 영화 찍고 무슨 이야기들을지 알고 찍은걸
뭘 또 검증을 싶네요..
원월드
IP 59.♡.255.77
09-30
2019-09-30 23:43:17
·
답답하네요 .... 다들 책읽어본것도 아닌거 같고 단지 메갈들이 홍보 했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동시대 여자로서 공감가는 부분 많아요. 약자들 편에서 보면 되요. 물론 악한척하고 의지하는 여자들도 있겠죠. 그거 가지고 어그로 끌면안된다는 거에요. 이건 인종 혐오랑 비슷해요. 항상 여자들 인권은 인종별남성 인권 다음에 열렸어요. 그게 피지컬/힘으로 운영되던 사회에서야 먹힐수 있었던 거지만 지금은 아니죠. 사회적 불평등/편견 서로 없애 가야하는겁니다
실례로남성분들. 전업주부 하는 남자들은 보험에 여자 전업주부에 해당하는 권리못받으세요. 남자는 보험법 상 무직은 되지만 전업주부 안되거든요
@roria님
그러니까 그말을 제 댓글에 다냐고요 일반적인 취지면 따로 댓글 다시면 되죠.
제가 한이야기로 이야기를 해야죠
뭘 억지로 왜곡했다고 그래요.
쉐도복싱 그만하시고요
roria
IP 149.♡.113.41
10-01
2019-10-01 07:42:59
·
@우리개는왕물어요님 뭔 내용을 댓글로 달든 말든 그거야 내 맘이지 그게 님한테 무슨 피해라도 가나요? 아님 님 댓글 밑의 공간에 님이 전세라도 냈나요? 그리고 님이 제 댓글에 댓글 단 건 기억이 안 나세요? 님 논리대로면 제가 정유미씨가 원작을 읽었는지 말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 적도 없는데 왜 엉뚱한 이야기 하셨어요? 황당한 억지도 적당히 부려야 그런가 보다 하죠. 의미가 너무도 분명한 문장을 피해의식인지 뭔지 말도 안 되게 왜곡 해석해서 그걸 지적하는데 뭘 끝까지 우기는지 원... 쉐도우 복싱이니 뭐니 그런 상투적인 드립도 의미가 통하는 적절한 대목에 써야지 먹히지, 그렇게 아무렇게나 나열해봐야 님 의도대로 쓰이지 않아요.
@theDentalist님 단순히 저 영화에 출연한 게 메갈임을 증명하는 건 아니라는 게 제 댓글의 취지인데, 물론 님 생각은 다를 수 있겠죠. 근데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지, 왜 저 영화 출연이 메갈임을 의미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뭐든 생산적 대화가 되겠지만, '무슨 말이 필요하냐'고 하면 님과 저 사이에 정말로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다만 말씀하시는 그 신념이라는 게 유독 영화배우나 연예인에게만 강하게 요구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theDentalist님1.고용인과, 프리랜서에 가까운 연예인... 네 사실 비교가 안 됩니다. 생각해보니 제 비유가 아주 훌륭치는 못했네요. 사실을 엄밀히 말하자면, 프리랜서로서의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비교가 안 되게 더 제약이 많아요.개발자들이 많은 여기 클리앙에서도 회사를 뛰쳐나가 프리랜서 개발자로 뛰거나, 아예 개인 사업자로 새출발을 해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경험 해보기 전에는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죠. 프리랜서가 되면 싫은 상사놈 안 봐도 되고,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 할 수 있으니 좀 더 많은 자유가 생길 것 같다... 그러나 그 프리랜서 생활이 막상 현실이 되어 보면 그런 생각이 얼마나 순진했는가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하물며 프리랜서(혹은 개인 사업자) 중에 특히나 배우, 연예인은 더 심해요. 배우, 연예인이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권력을 가졌고, 멋드러진 신념과 자유의지로 자기 꿈을 이뤄나가는 뭐 그런 존재라 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러나 현실은 이렇습니다.빛나는 빈곤층' 연예인…"아르바이트도 못해요""성공한 1%외 나머지는 비정규직과 양극화에 종속"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60555)10여년 전의 기사지만 지금이라고 뭐가 딱히 달라졌을 것 같진 않아요. 말인즉슨, 상위 1%에 속하지 못하는 연예인은 극빈곤층이라는 겁니다. 정유미씨 같은 사람은 그 상위 1% 아니냐고요?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왜 그 유명한 연예인조차 쉽사리 도박과 마약 등에 빠지고, 공황장애,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그 제한된 일자리를 따내기 위해 성상납까지 하고, 일부는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할까요?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극심한 불안'인데, 상위 1%의 자리를 잃으면 극빈층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어려울 때 커리어 변경이라는 선택조차 매우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라 봅니다.소신이요? 그런 사람도 있겠죠. 정치적, 사회적 영향을 작품 선택의 최우선에 두는 연기자도 있겠죠.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한정된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는 직업인이예요. 그들에게 너무 대단한 걸 기대하지 마세요. 공인도 뭣도 아닙니다. 그냥 직업으로서 연기를 하는 사람들일 뿐이에요.2.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상상에 맞춰서 가정을 해봅시다. 가령 정유미씨가 님이 상상하는 것처럼 굉장한 권력과 작품 선택의 자유를 누리는 매우 제한된 소수의 연기자 중 하나라고 가정합시다. 그런 조건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작품을 선택(매우 자유로이)했다고 가정하자고요. 그런 가정하에서라면, 님의 말처럼 '그 영화에 나가는 것 자체가 메갈 인증'이라는 말이 성립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그건 쉽게 말해 '메갈식 논리'죠.(제가 답답한 부분이 이건데, 추후 다시 언급하겠습니다.)가령 이런 가정은 불가능합니까? 정유미씨가 '82년생 김지영'의 출연 제안을 받고 면밀히 검토한 결과 상대 남자배우와의 로맨스 연출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혹은, 함께 참여하는 감독과 다른 배우들에게 신뢰가 갔다, 혹은, 연기 스펙트럼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판단했다, 혹은 그냥 쉽게, 출연료가 많았다, 혹은...이 수 많은 경우의 수를 다 무시하고 님은 '해당 영화의 출연을 결정한 것은 곧 메갈의 주장과 논리에 찬동했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추측하신 건데, 거기에 근거가 있나요? 정유미씨가 비난받아 마땅한 메갈식 주장을 한 적이 있냐고요? 정말로 그 이유 때문일 수도 있죠. '저는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여성권익의 침해에 깊이 공감하고, 한국 남성이라는 악을 때려 부수기 위에 영화 참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그 때가 되면 저의 평가도 달라질 겁니다. 그러나 현재까진 그렇게 볼 합리적 근거가 아무데도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정유미씨의 뜻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원작 소설은 메갈, 그러므로 영화도 메갈, 그러므로 해당 영화 출연자도 메갈이라는 자기해석을 정유미씨한테 그냥 강제로 덧씌우는 거예요, 님은.3.님의 요청에 따라 제 생각을 이렇게나 상세하게 남기지만 (믿거나 말거나) 저는 '본인 생각을 바꾸시던지'와 같은 바람을 가지고 이 댓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애초에 그건 지나친 욕심 아닌가요? 몇십년 키운 부모도 자식 생각 바꾸기 어려운데 달랑 댓글 몇번 써서 남의 생각을 바꾸겠다니요. 그런 일은 웬만해선 벌어지지 않습니다.다만 자기 생각이 무엇인지 남기는 거예요. 거기에 최대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덧붙여서 대화 상대를 포함해서 혹여나 댓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거고요. 그렇게 해도 '생각'은 바꾸기 힘들지만, 최소한 무엇이 논리고 무엇이 억지인지 드러내는 겁니다.그리고 앞서 언급한 메갈식 논리. 메갈이 좋아하는 소설이 영화화가 되었고, 그 영화에 출연한 사람은 곧 메갈이다, 이런 논리, 어디서 많이 보지 않으셨어요? 메갈이 한남 꼬리표를 붙이는 과정에서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논리 수준과 사고 방식이죠. 이러이러한 게 자기네들 맘에 안 드는데 거기에 마침 네놈이 속해있네, 너 한남. 그런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너도 한남.메갈을 욕하지만 사고 방식이 메갈과 거울처럼 닮은 그들을 어찌 이해해야 할까, 안타깝다, 더 나은 비판 방법이 있는데 왜 욕하는 대상과 똑같은 행동을 할까, 하는 류의 고민도 많이 해 왔습니다만, 사실 요즘엔 슬슬, 원래 그 정도 수준의 사람들이 다만 주어진 자기 성별에 따라 이렇게도 행동하고 저렇게도 행동할 뿐, 본질은 똑같은 부류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theDentalist님
1. 안 읽어보셨나 본데, 님의 댓글과 제 이야기는 정반대 내용입니다.
2. "영화의 내용과 주제보다 더 중요한 고려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주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모두 님의 가치관이요, 님의 생각입니다. 정유미씨의 것이 아니라요. 그걸 아무 근거 없이 정유미씨의 가치관인양 단정하는 걸 지적한 거예요. 그리고 정유미씨의 가치관을 개인적으로 엿들을 기회가 있었나요? 그런 일이 있었으면 그 일화를 말씀하시면 되지, 그게 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아니고, 가정을 해서 이야기를 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나는 정유미씨에게 직접 본인의 의사를 들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근거에 따라 그를 비판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는 일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정유미씨의 의사가 뭔지 모른다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논리와, 정유미씨가 님께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줬을 수도 있지 않냐는 가정 중 어떤 것이 더 자연스럽게 말이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답은 사실 님도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거기다가 '주제'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제가 뭔데요? 그 주제가 메갈에 찬동하는 주제라는 말씀이세요?
3.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막상 제 어떤 논리가 메갈 논리인지 말하려면 말씀 못하시겠죠?
중요한게 빠지지도 않았고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종합도 잘못하셨구요.
전 비난 받아야한다고 한적도 없거든요.
전혀 이해가 안되요.
변호인은 왜 들먹이시는건지
송강호씨는 그 영화를 찍을때
논란이 될걸 알지만 자신이 지지하기에
일부러 맡아 찍으셨고
실제로 영화 개봉 후 일이 안들어와 힘들었다고
인터뷰도 하셨어요.
님 말처럼 직업배우가 단순히
영화 한편 찍은 예시가 아니란 말입니다.
변호인을 동일한 예로 제시하는건
저 배우가 페미니스트 지지자라는걸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걸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글을 더 적다보니
다른분과도 똑같은 주제로 싸우고 있으시네요.
원래 그런분인가보다 하겠습니다.
roria
IP 149.♡.113.41
10-03
2019-10-03 07:26:35
·
@버러링님
"전 비난 받아야한다고 한적도 없거든요."
그렇다면 당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정유미씨에 대한 '님의 의견'이 뭔가요? 제가 '중요한 게 빠졌다'라고 말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이예요. 님의 댓글을 보면 정작 님 본인의 의견이라 말할 게 '단 하나도' 없어요. 문자 그대로 단 하나도요.
연예인은 이미지에 민감할 것이다, 원작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고려해서 출연 안 하는 배우도 많을 것이다...
거기에 이제는 한술 더 떠서 '비난 받아야 한다고 한적도 없다'라...
여기 대체 어디에 님의 의견이 있어요? '이미지에 민감해서 출연을 안 하는 연예인'의 심리를 추측하거나, '논란을 벌이는 다른 대중'의 의견을 말할 뿐, 님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자기 주장이 단 하나도 없어요. 종합을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반박은 한 마디도 못하는 두번째 댓글에선 그 사실이 한층 더 명확해지고요.
반면, 댓글로 정유미씨를 비난 내지 조롱하는 사람이나, 그에 반박해서 정유미씨에 대한 비난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는 저나, 누가 옳고 그른지를 떠나서 모두 자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본인의 의견이 없는데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요? 한번 자신있게, '나는 정유미씨의 이번 영화 출연에 대해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렇게 생각한다'고 순수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해보세요. 그 다음에야 그 의견을 가지고 논쟁을 하건 말건 하지, 자기 의견조차 없는데 논쟁 꺼리조차 되나요? 대체 뭔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았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영화 변호인의 예시는, 님의 (주체적인 의견이 없는) 첫번째 댓글이 묘사한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영화 변호인의 상황이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든 예시입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다른 배우 같으면 출연을 고사할 영화' 정확히 변호인이 그런 영화였어요. 즉, 적어도 님이 첫번째 댓글에서 내세운 논리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는 행위와 영화 변호인에 출연하는 행위가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오는 거죠. 님이 본인의 의견을 명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반면에 가령, 님이 '나는 정유미씨가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것으로 짐작컨데) 페미니스트라서 비판한다'라고 자기 의견을 명확히 말했다고 가정하면 변호인의 예시는 부적절하죠. 페미니즘이라 비판하는 건데 페미니즘과 전혀 무관한 영화 변호인의 예시를 들 이유가 없으니까요. 즉, 영화 변호인의 예시는 님의 '의견 없는 태도'를 들어내기 위한 장치로서의 예시일뿐, 송강호씨의 신념이나 영화의 정치적 태도와는 사실 무관합니다.
두 번째 댓글을 마무리 하는 순간 까지도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분' 이야기를 하면서 '원래 그런 분'인가 하겠다니, '원래 그런'은 대체 뭐 어떤 상태나 성질을 말하나요? 어쩜 그리 철저하게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말을 못하세요?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거봐요, 정유미의 출연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한다, 결국 그 간단한 말을 한 마디도 못 하잖아요. 왜냐하면 논리정연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워본 경험이 없으니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도 없는 거겠죠. 그런식으로 말해봐야 속는 사람은 님 자신 하나 뿐이예요. 언제까지고 그런 비겁한 태도로 남의 생각과 주장 뒤에 숨어서 묻어 가시려고요? 그런 '정신적 좀비' 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들, 다름 아닌 메갈들 상대해보면 거기 그득그득 합디다.
버러링
IP 39.♡.28.143
10-03
2019-10-03 10:58:45
·
@roria님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버러링님
"떠먹여드려야할 이유"조차 없는데 시간 내서 의미 없는 댓글 복사 붙여넣기 할 여유는 있으세요?
아닌게 아니라 댓글을 하나씩 더 달 때마다 단계적으로 님의 '자기 의견 없는' 태도는 갈수록 더 분명해지네요. 마지막의 복사 붙여 넣기는 거의 풍자적 경지로 그 사실을 기막히게 잘 드러내고 있어요.
'이제는 말문이 막혀 그나마 늘어놓던 남의 이야기조차 더는 할 수가 없다.'
남들 분위기에 편승해서 애먼 사람 메갈 취급하고 공격할 땐 딱히 별 생각도 없었겠죠. 자기 의견 하나 없이 안전한 군중 속에 숨어서 힘 하나 들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제가 여러 장소에서 메갈, 일베 같은 부류 상대해 봤는데, (정말 님을 조롱하기 위해 지어낸 말이 아니라) 너무도 판박이처럼 님과 비슷한 부류예요. 딱히 자기 고민이나 생각 없이 그저 남이 하는 이야기에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려서 떠다니다가 도착한 곳이 일베요, 메갈일 뿐인 겁니다.
버러링
IP 39.♡.28.139
10-03
2019-10-03 19:47:26
·
@roria님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전 쓸 내용 다썼으니
이해 못하시겠으면 더 읽어보세요.
님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버러링
IP 125.♡.148.138
10-04
2019-10-04 22:59:23
·
@roria님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저희가 젊었을 땐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일베 인증밖에 더 되나요..
진짜 도깨비인건가...ㅜㅠ
반듯한 이미지고요.
저도 19살 때까지는 박정희 대통령 존경했어요.^^
패니미즘도 좀 너그럽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남녀 편가르기가 참...
저 영화 주연 되려면 저 상황에선 계단을 부셔서 라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야죠.
여주인공이 하늘하늘 한 옷 입고 나와서 소녀틱한 인터뷰를 하던가요 ?
걸스캔두애니띵이면... 애당초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거 같으면 힐에다가 롱치마를 입으면 안되는거죠.
전쟁을 먼저 시작한건 페미들이에요. 그럼 뭐 남자는 가만히 앉아서 다 두들겨 맞아야 하나요?
여자 차별한다 혐오한다 한남들은 다 나가 죽어라 욕은 욕대로 다 처먹고, 도움은 도움대로 줘야 되고?
아래 통이 좁은 치마면 모를까..
살짝 올리기만해도 안걸리는데요...
공주대접까지는 모르겠으나, 못올라가는것도 이상합니다.
굳이 5미터 거리에 있는 사람을 불러...
바닥 끌리는 드레스도 아니고 손으로 치마잡고 천천히 올라오면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도움을 먼저 청했고,
82년생 김지영 및 페미측에서 남자기 필요없다던 문구와 상반되는 행동이니까요
손을 내밀어 남자 도움을 받을 게 아니고
두 손으로 자기 치마를 잡아야죠... 그래야 안넘어지죠.
남자가 불리하면 성추행범 죽일놈 쪼잔한 놈.
페미가 만든 판 입니다
영혼보내기 하실테니...
극장도 제일 작은 스크린에 30석 되는 자리에
영혼보내기 자리 470석해서
예매 500석 정도 가능하게 해놓으면 개꿀이겠네요
미스코리아도 긴드레스 손에 들고 잘만 돌아댕기는구만..
/Vollago
그리고 여성들이 똑독해서 안만나주면 남성 입장에서는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더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득인데요?페미니즘이 처음에는 남성의 억압없이 자신들도 잘 굴러갈 수 있다고 하죠? 그럼 혼자 잘 굴러가야죠? 저딴 계단 못올라가는게 페미니즘입니까?페미니스트들 잘 모르시죠? 그저 피해망상에 찌든 무능력한 여성들의 집단이라는거? 그저 자신들의 원하는 바를 법적으로 받고자 하는 찌질이들이라는거. 여성할당제를 외칠때, 주변 회사 오너들 왈 "오죽 능력없으면 법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회사에서 아니꼽게 입사해 줘야하는 족속들임?" 네, 펙트입니다.그리고 사회에서 만나지 맙시다 어차피 제 눈에선 당신 페미들은 몹시 하등한 족속들이라 볼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게 자신감 넘치면 왜 굳이 우리가 영화를 봐야하죠?
자신감 넘치면 홍보 따윈 필요 없이 자발적으로 볼텐데 말이죠.
조금만 더 배려하면서 댓글 쓰시지...
세상 반이 남자고
세상 반이 또 여자입니다.
글 딸랑 두개 쓰시고, 하나는 관리자 삭제, 또 하나는 신고차단이라... 가입 목적이 빤히 보이는군요.
여성이권(O)
예쁘게만 나오고 싶었나보네요
몸도 못가눌 정도로
실제로는 공주대접받고싶음
생각이 많아지겠다 싶습니다.. ㅎㅎ
공유도 고개를 갸우뚱하는군요.
데이트비용 더치 안하는 폐미 여친을 둔 남친이 들은 말 : 오빠에게는 여자이고 싶은데?
박정희를 존경하는 공유도 그렇고...
그래서. 그렇고 그렇고한 영화에 나오는군요.
요즘은 정상글 10개 여혐글 1개, 그 여혐글도 시간 지나면 삭제해서 갈라치기닉인지 모르게 작업하더라고요.
정상글 10개 여혐글 1개라는 위의 댓글에 공감이 되네요.
부디 선비클량으로 남아주길 바래요.
계단을 못 올라가는 바람에
남배우 손잡고 겨우 올라가는건 탈코르셋으로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걸스캔두애니띵인데 남자들땜에 화장하느라 능력절하되는게 싫다는 게 저 쪽 논리였던거 같든데 저건 뭘로 설명하지 ㅋㅋㅋ
정유미씨가 남성 일반을 대상으로 한 적대적, 혹은 혐오 언행을 했다거나, 소위 말하는 메갈/워마드에 찬동한 적이 있나요? 그런 게 아니라, 메갈이 숭배하는 특정 소설이 영화화되고, 그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가 정유미씨라는 건데, 그걸 '고로 정유미는 페미 전사다'라고 결론내시는 건 지나친 비약 아닌가 생각합니다.
메갈에 대한 제 생각은 꽤 분명하지만, 메갈이 옳으냐 그르냐 여기서 논쟁하자는 게 아니예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은 대략적 내용만 알고 직접 읽어본 적이 없기에 제가 구체적으로 코멘트 하기 부절적하지만,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곧 메갈'이라는 식의 연결도 제 기준에선 너무 지나치게 보입니다.
그냥 직업 배우가 새 영화 하나 찍은 거예요. 후지필름 코리아의 한국인 직원이 출근해서 카메라 한 대 더 팔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매국노, 친일파는 아니잖아요?
비판과 비난은 명백하게 정의롭지 못한 언행을 하는 대상에 한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52년생 김지영 이라고해도 좀 억지다 라고 할판에요
최소한 자기가 작업하는 영화의 원작에대해서는 읽어는 봤겠죠... 또한 그책에대한 사회의 인식정도는 공부해야죠. 안그러면 배우가 아니고 꼭두각시죠. 후지필름은 모르겠고 반성이 전혀없고 피해자를 조롱하는 전범기업직원이라면 또 생각해봐야할 문제구요.
때로는 검색만 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대다수 평이 그런데 개똥같은 말도안되는 억측모음에 시간 날릴필요까진 없다고 보니까요
반일종족주의? 굳이 읽어볼 필요없듯이요
때린놈이 성낸다더니 냉정은 메갈들이 먼저 찾아야할듯요
그리고 때린놈이 성낸다, 냉정은 메갈이 찾아야 한다는 말은 곧 제가 메갈이라는 주장이시죠? 이런 게 바로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메카시즘, 빨갱이 몰이가 별 거인가요. 아무리 메갈이 미친짓을 해도 따라 미치시지 마시고 이성과 품위를 지킬 순 없는 건가요?
'정유미는 메갈이다'라고 안했는데요.
그런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그게 곧 '정유미도 메갈이다'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건 지나친 비약이다라는 게 제 첫 댓글의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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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저한테 댓글달았잔아요.
저한테 말한거 아니에요?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가....
왜 이렇게 날카로우신지? 관계자이신가요?
지금 상황이 메갈이 난리쳐서 이모양이꼴인데 왜 여기가 진정해야 하냐는거고요
님이 계속 다른분들께도 그렇고 날카롭게 다는걸로 보이시고 위에 대부분의 댓글과 다르게 여기가 먼저 진정해야한다시니 영화 관계자이신가? 하고 여쭤본거 뿐입니다. 저 영화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 다 메갈도 아닐거고요
대부분이 그렇게 말한다고 나도 똑같이 말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메갈이 우글대는 장소에 가면 메갈과 같은 말을 해야 자연스럽나요? 그렇지 않아요.
만약 반메갈 성향의 누군가가 합리적이지 못한 태도로 메갈몰이를 하며 다른 이를 부당하게 공격한다면 그건 메갈 때문이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적었듯이 다른분들이랑 다르게 과민반응하시니 영화 관계자(관계자면 충분히 그럴수 있으니까요. 이해도 되고요)인지 물어본것 뿐인데, 상당히 과하게 생각하시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굳이 댓글은 더 안달겠습니다.
메갈, 페미 필독서를 넘어 바이블 수준이라는거 바로 알텐데
소설이 곧 메갈이 지나치다는데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자기 이미지에 얼마나 민감한 사람들인데
사실 너무 논란이 되는 원작이라
섭외 들어와도 이미지 생각해서
굳이 안하는 사람도 많았을 작품인데..
만약 배우가 원작도 제대로 안읽고
영화가 사회에 미칠 영향도 고려 안하고
영화 선택했으면 그것도 개그죠.
검증도 아리까리한걸 검증하는거지
대놓고 영화 찍고 무슨 이야기들을지 알고 찍은걸
뭘 또 검증을 싶네요..
동시대 여자로서 공감가는 부분 많아요. 약자들 편에서 보면 되요. 물론 악한척하고 의지하는 여자들도 있겠죠. 그거 가지고 어그로 끌면안된다는 거에요. 이건 인종 혐오랑 비슷해요. 항상 여자들 인권은 인종별남성 인권 다음에 열렸어요. 그게 피지컬/힘으로 운영되던 사회에서야 먹힐수 있었던 거지만 지금은 아니죠. 사회적 불평등/편견 서로 없애 가야하는겁니다
실례로남성분들. 전업주부 하는 남자들은 보험에 여자 전업주부에 해당하는 권리못받으세요. 남자는 보험법 상 무직은 되지만 전업주부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말을 제 댓글에 다냐고요 일반적인 취지면 따로 댓글 다시면 되죠.
제가 한이야기로 이야기를 해야죠
뭘 억지로 왜곡했다고 그래요.
쉐도복싱 그만하시고요
@버러링님 님의 댓글엔 정작 중요한 대목은 빠지고 핀트가 어긋나 있어요.
연예인은 이미지에 민감할 것이다, 원작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고려해서 출연 안 하는 배우도 많을 것이다...
님의 말을 종합하면 '논란이 되는 작품엔 이미지를 고려해서 참여 안 하는 게 일반적인데 배우 정유미씨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가 되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럼 보수세력의 공격을 받아서 논란이 되었던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송강호씨도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이제 님의 댓글이 뭐가 잘못됐는지 이해하시겠죠?
정유미씨가 지금과 같은 공격을 받는 걸 님이 정당화 하고 싶다면, 그 영화 출연행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덕적, 사회 정의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를 말해야 하는데 (동의를 하고 말고 이전에) 그런 주장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저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이라는 말 외에는.
1. 안 읽어보셨나 본데, 님의 댓글과 제 이야기는 정반대 내용입니다.
2. "영화의 내용과 주제보다 더 중요한 고려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주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모두 님의 가치관이요, 님의 생각입니다. 정유미씨의 것이 아니라요. 그걸 아무 근거 없이 정유미씨의 가치관인양 단정하는 걸 지적한 거예요. 그리고 정유미씨의 가치관을 개인적으로 엿들을 기회가 있었나요? 그런 일이 있었으면 그 일화를 말씀하시면 되지, 그게 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아니고, 가정을 해서 이야기를 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나는 정유미씨에게 직접 본인의 의사를 들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근거에 따라 그를 비판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는 일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정유미씨의 의사가 뭔지 모른다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논리와, 정유미씨가 님께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줬을 수도 있지 않냐는 가정 중 어떤 것이 더 자연스럽게 말이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답은 사실 님도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거기다가 '주제'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제가 뭔데요? 그 주제가 메갈에 찬동하는 주제라는 말씀이세요?
3.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막상 제 어떤 논리가 메갈 논리인지 말하려면 말씀 못하시겠죠?
중요한게 빠지지도 않았고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종합도 잘못하셨구요.
전 비난 받아야한다고 한적도 없거든요.
전혀 이해가 안되요.
변호인은 왜 들먹이시는건지
송강호씨는 그 영화를 찍을때
논란이 될걸 알지만 자신이 지지하기에
일부러 맡아 찍으셨고
실제로 영화 개봉 후 일이 안들어와 힘들었다고
인터뷰도 하셨어요.
님 말처럼 직업배우가 단순히
영화 한편 찍은 예시가 아니란 말입니다.
변호인을 동일한 예로 제시하는건
저 배우가 페미니스트 지지자라는걸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걸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글을 더 적다보니
다른분과도 똑같은 주제로 싸우고 있으시네요.
원래 그런분인가보다 하겠습니다.
"전 비난 받아야한다고 한적도 없거든요."
그렇다면 당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정유미씨에 대한 '님의 의견'이 뭔가요? 제가 '중요한 게 빠졌다'라고 말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이예요. 님의 댓글을 보면 정작 님 본인의 의견이라 말할 게 '단 하나도' 없어요. 문자 그대로 단 하나도요.
연예인은 이미지에 민감할 것이다, 원작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고려해서 출연 안 하는 배우도 많을 것이다...
거기에 이제는 한술 더 떠서 '비난 받아야 한다고 한적도 없다'라...
여기 대체 어디에 님의 의견이 있어요? '이미지에 민감해서 출연을 안 하는 연예인'의 심리를 추측하거나, '논란을 벌이는 다른 대중'의 의견을 말할 뿐, 님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자기 주장이 단 하나도 없어요. 종합을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반박은 한 마디도 못하는 두번째 댓글에선 그 사실이 한층 더 명확해지고요.
반면, 댓글로 정유미씨를 비난 내지 조롱하는 사람이나, 그에 반박해서 정유미씨에 대한 비난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는 저나, 누가 옳고 그른지를 떠나서 모두 자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본인의 의견이 없는데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요? 한번 자신있게, '나는 정유미씨의 이번 영화 출연에 대해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렇게 생각한다'고 순수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해보세요. 그 다음에야 그 의견을 가지고 논쟁을 하건 말건 하지, 자기 의견조차 없는데 논쟁 꺼리조차 되나요? 대체 뭔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았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영화 변호인의 예시는, 님의 (주체적인 의견이 없는) 첫번째 댓글이 묘사한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영화 변호인의 상황이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든 예시입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다른 배우 같으면 출연을 고사할 영화' 정확히 변호인이 그런 영화였어요. 즉, 적어도 님이 첫번째 댓글에서 내세운 논리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는 행위와 영화 변호인에 출연하는 행위가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오는 거죠. 님이 본인의 의견을 명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반면에 가령, 님이 '나는 정유미씨가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것으로 짐작컨데) 페미니스트라서 비판한다'라고 자기 의견을 명확히 말했다고 가정하면 변호인의 예시는 부적절하죠. 페미니즘이라 비판하는 건데 페미니즘과 전혀 무관한 영화 변호인의 예시를 들 이유가 없으니까요. 즉, 영화 변호인의 예시는 님의 '의견 없는 태도'를 들어내기 위한 장치로서의 예시일뿐, 송강호씨의 신념이나 영화의 정치적 태도와는 사실 무관합니다.
두 번째 댓글을 마무리 하는 순간 까지도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분' 이야기를 하면서 '원래 그런 분'인가 하겠다니, '원래 그런'은 대체 뭐 어떤 상태나 성질을 말하나요? 어쩜 그리 철저하게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말을 못하세요?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전 쓸 내용 다썼으니
이해 못하시겠으면 더 읽어보세요.
님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거봐요, 정유미의 출연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한다, 결국 그 간단한 말을 한 마디도 못 하잖아요. 왜냐하면 논리정연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워본 경험이 없으니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도 없는 거겠죠. 그런식으로 말해봐야 속는 사람은 님 자신 하나 뿐이예요. 언제까지고 그런 비겁한 태도로 남의 생각과 주장 뒤에 숨어서 묻어 가시려고요? 그런 '정신적 좀비' 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들, 다름 아닌 메갈들 상대해보면 거기 그득그득 합디다.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전 쓸 내용 다썼으니
이해 못하시겠으면 더 읽어보세요.
님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조차 없는데 시간 내서 의미 없는 댓글 복사 붙여넣기 할 여유는 있으세요?
아닌게 아니라 댓글을 하나씩 더 달 때마다 단계적으로 님의 '자기 의견 없는' 태도는 갈수록 더 분명해지네요. 마지막의 복사 붙여 넣기는 거의 풍자적 경지로 그 사실을 기막히게 잘 드러내고 있어요.
'이제는 말문이 막혀 그나마 늘어놓던 남의 이야기조차 더는 할 수가 없다.'
남들 분위기에 편승해서 애먼 사람 메갈 취급하고 공격할 땐 딱히 별 생각도 없었겠죠. 자기 의견 하나 없이 안전한 군중 속에 숨어서 힘 하나 들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제가 여러 장소에서 메갈, 일베 같은 부류 상대해 봤는데, (정말 님을 조롱하기 위해 지어낸 말이 아니라) 너무도 판박이처럼 님과 비슷한 부류예요. 딱히 자기 고민이나 생각 없이 그저 남이 하는 이야기에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려서 떠다니다가 도착한 곳이 일베요, 메갈일 뿐인 겁니다.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전 쓸 내용 다썼으니
이해 못하시겠으면 더 읽어보세요.
님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그냥 모른다고하지
뭘 그리 열을 올리면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하고있나요.
전 쓸 내용 다썼으니
이해 못하시겠으면 더 읽어보세요.
님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 더.
전 쓸 내용 다썼으니
이해 못하시겠으면 더 읽어보세요.
님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다 떠먹여드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용이 빠졌잖아요. 복사 붙여 넣기 정도 하는데도 벌써 이렇게 밖에 못해요? 다시 해봐요.
다시 잘 읽어보세요.
뭐야? 말 할 수 있으세요??
다시 잘 읽어보세요.
헐... 설마 이제는 복사 할 때 드래그 하는 그 노력마저 하기 싫어서 그새 짧은 문장(여전히 쓸데없는)으로 바꾼 거예요?? 와 어찌보면 완벽한 사례긴 하네요.
다시 잘 읽어보세요.
지시사항 : 생각 없는 로봇은 "다시 잘 읽어보세요."라는 문장을 댓글로 다시오. (복붙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