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가 말하는 교회의 기능을 상실한곳이라고 봐요
예수가 실천하고자 했던 가장 우선적인 가치인 사랑이 없어요.. 있는자들의 친목과 단합 장소이고 그 기득권에 스며들고자 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곳입니다.
윤열석개끼새야
IP 223.♡.202.153
09-29
2019-09-29 2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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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로드님 뭔 이상한 교회라고 했는데 한패니 부끄럽지 않느니.. 너무 나가시네요. 저기 이상한 교회 맞아요.
littlefinger
IP 114.♡.168.189
09-30
2019-09-30 0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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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lu님 단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개신교인이라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과 이유로 소속교회 없다시피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교회가 교회 역할을 못하는 작금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littlefinger
IP 114.♡.168.189
09-30
2019-09-30 0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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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드로님 예전에도 일부라는 표현에 늘 동일하게 대응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일부라는 기준을 먼저 말씀해주시면 저 또한 제 생각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littlefinger
IP 114.♡.168.189
09-30
2019-09-30 0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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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로드님 어떤 말씀하시는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은 충분히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 또한 이러한 작감의 상황들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 제대로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신교인들 한명 한명 또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성향이 다양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이분법적 사고고 잣대로 나누지 마시길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님이 쓰신 글의 내용을 생각해서 제가 먼저 여쭙습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개신교의 역사를 좀 알아보셨습니까? 그리고 개신교의 교파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들여다는 보셨나요? 왜 개신교가 내부적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대놓고) 나오지 못하는지(왜 이렇게 부패했는지) (왜 그런 구조 밖에 안되는지) 알아보실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그리고 제가 일개 회원이 개신교라는 이유로 대표성도 없는 제가 다 일일히 다 알수나 있을까요? 가령 어느정도 이야기한들 대표성이 있을까요? 개신교를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참된 기독교인이요? 참된 기독교인 어떤 사람들입니까? 제가 언제 부끄럽지 않다고 했나요? 늘 부끄럽게 생각해서 기회가 될때마다 이곳에서도 대신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표현도 했습니다! 제 댓글 한번 훑어보시죠. 개신교인이라고 능력이 다를거 같습니까? 님과 같이 다 똑같은 연약한 사람입니다. 말 쉽게 하시고 함부로 단정하시는 표현에 맘이 크게 상했네요.
@leumas님 단정이 아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자기 교회 이상하다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 중에 개신교 혹은 다른 교회 문제 없다는 사람 있나요? 만약 모든 교회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 종교를 유지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ittlefinger
IP 106.♡.35.57
09-30
2019-09-30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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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lu님에게 종교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종교차원을 넘어서 제 신념이고 신앙입니다. 종교차원에서 생각하셨다면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대화는 의미가 없어요~ zulu님은 그냥 개신교가 싫으신거지, 개신교에 속한 모든 사람을 개신교라는 이유로 욕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에서 권위있는 사람들이 잘못한 걸 왜 힘없는 교인들에게 뭐라고 하는거죠? 무슨 논리인가요? 그냥 싫다고 하세요!
littlefinger
IP 106.♡.35.57
09-30
2019-09-30 0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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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물님 싫은데요? 제가 뭐 부끄러운 행동을 했습니까? 뭐가 잘못이죠? 개신교 싫어하는 사람들 눈치봐야 합니까? 저는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대학때 교회 공동의회하는데
고등학생이 목사님께
왜 교회당은 늘 열려있어야하는데
늘 잠겨있냐고! 목사님왈 비싼 물건도있고ㆍㆍㆍ ㆍㆍㆍ 고딩왈 그래도 열려있는게 맞는것 아니냐고
그다음부터 바로ㅈ열었다는 ㆍ ㆍㆍㅎㅎ교회당은 기도하는집이니 늘 열려야하지요
안그럼 교회당이 아니지요
전에는 그렇게 개방한 교회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개방을 해 놓으면, 노숙자들이 많이 와요.
물론 그런 분들 받아 줄수 있어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감당이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설물 깨끗하게라도 쓰시면 이해하고 하는데, 안그런 경우가 많구요.
가끔씩 기도하시거나 하는 여신도분들이 교회에 많은데 위협적인 행동들 하기도 하구요.
분명히 잘하는 짓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 상황만은 아님을 이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숙자 봉사나 사역은 전문 담당자 아니면 쉽지 않아요.
그래도, 교회 관리인 까지 있는 정도의 교회라면 책임감은 더 있어야 하는건 사실이고, 공공장소까지 점유한 교회라면 더할 텐데요
사랑의교회는 옥한음 목사님으로부터 오정현 가짜목사한테 넘어가면서부터 완전 망가졌습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이미 어느정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돈많고 힘있는 자들이 지키는 곳은 썩어도 쉽게 정화되지 않죠. 교회도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일베들에게 오염된것처럼 정치목사들과 힘있는자들의 결탁으로 썩은곳이 다수입니다. 솔직히 이런곳들은 신천지만도 못한 교회들입니다. 교인들 스스로가 정화할수 있는 기준을 가지지 못하면 자정작용을 잃어 잠식당한 타 커뮤니티들처럼 가짜목사들에게 개처럼 끌려다니게 됩니다.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교회는 이미 썩은곳이고 썩기를 거부한분들이 강남역 사랑의교회에서 싸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enry
IP 210.♡.67.22
09-30
2019-09-30 0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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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블랑베리
IP 183.♡.124.131
09-30
2019-09-30 0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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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진짜 너무 싫어요 극혐 ㅡㅡ
공사할때 얼마나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들었는데..
/Vollago
아발론
IP 94.♡.12.50
09-30
2019-09-30 0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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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목사 말로는 교인 중 판검사만 200명 된다고 하니... 닫아야죠...
netsijoni
IP 175.♡.49.67
09-30
2019-09-30 0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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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시다..평화나무에
삭제 되었습니다.
파미르
IP 203.♡.149.239
09-30
2019-09-30 1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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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의 교회가 아니고 사탄의 교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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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도 같은 개신교 아닙니까? 그럼 개신교인으로서,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안되죠...
개신교인들도 각자의 밭을 갈아야 합니다!
예수가 실천하고자 했던 가장 우선적인 가치인 사랑이 없어요.. 있는자들의 친목과 단합 장소이고 그 기득권에 스며들고자 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곳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자기 교회 이상하다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 중에 개신교 혹은 다른 교회 문제 없다는 사람 있나요? 만약 모든 교회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 종교를 유지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머가리 속에 교리만 처넣고 천국 티켓 따놨으니
개같이 살아도 된다고 여기는 잡템들...
하나님과 1도 관계없는, 사이비들과 거기에 한껏 놓아나는 머저리 허깨비들만 가득한 공동묘지네요.
이 교회는 시작이 참 아름답던데 이어 받는 분들이 참...
서초역 건축 관련한거부터 제가 너무 혐오하는거만 가득하네요.
현관에서 어떤 분께서 관계자 한테 엄청 뭐라 하더라고요.
이딴식으로 하면서 무슨 사랑이냐고 이러니 교회가 욕먹는다고..
그 교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문제인거죠.
거기에 목사는 교회 총 책임자로서 빠질 수 없는거고요
노통 죽이는데 일조하고 전관예우로 어마어마하게 싹쓸이한 홍모씨
성추행 저지르고 교회나가서 회개한다고 울부짖던 안모씨
면면들이 아주 쟁쟁합니다.
고등학생이 목사님께
왜 교회당은 늘 열려있어야하는데
늘 잠겨있냐고! 목사님왈 비싼 물건도있고ㆍㆍㆍ ㆍㆍㆍ 고딩왈 그래도 열려있는게 맞는것 아니냐고
그다음부터 바로ㅈ열었다는 ㆍ ㆍㆍㅎㅎ교회당은 기도하는집이니 늘 열려야하지요
안그럼 교회당이 아니지요
전에는 그렇게 개방한 교회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개방을 해 놓으면, 노숙자들이 많이 와요.
물론 그런 분들 받아 줄수 있어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감당이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설물 깨끗하게라도 쓰시면 이해하고 하는데, 안그런 경우가 많구요.
가끔씩 기도하시거나 하는 여신도분들이 교회에 많은데 위협적인 행동들 하기도 하구요.
분명히 잘하는 짓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 상황만은 아님을 이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숙자 봉사나 사역은 전문 담당자 아니면 쉽지 않아요.
그래도, 교회 관리인 까지 있는 정도의 교회라면 책임감은 더 있어야 하는건 사실이고, 공공장소까지 점유한 교회라면 더할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받는자, 가난한자, 갈곳 없는 자들은 받아주어야 하는게 교회당 아닌가요? 그것이 하나님, 예수님의 교리 아닐까요?
그리 못할꺼면 교회를 때려치면 될것을.......참 안스럽네요.
참고로 오만하게 들릴까봐 덧붙이는데 정작 저 자신은 그 교회라 불리는 곳의 그 사람들만큼의 봉사활동은 하지 못한 더 이기적인 인간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잘났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미천한 자라도 교회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은 압니다. 그리고 저 자신의 자격과 무관하게 단지 그 말씀에 걸맞지 않은 곳이 그 이름들을 함부로 쓰는 것에 거부감이 들 뿐입니다.
아마 개검 비상탈출구였을지도....
모든 검사가 개검 아닐거고
모든 기독교가 개독 아닐거니
개념치 말고 그 교회 신도들 모두 떠나도록
주변 지인들에게 홍보해요
원상복구 기원
용자를기다립니다
/Vollago
오정현목사님 오시고 문제가 많은데...
어제 같은 날 화장실도 개방안했다니.. 하아...ㅡㅡ;; 싶네요.
저놈들에게서 무슨 선한것이 나겠거니...
제목 제대로 안보고
화장실 개방했나 보니까
역시나...ㅎㅎ 클라스는 영원하네요 .
여기도 조사 좀 해봐야 하는데
가끔 크리스천이라는게 정말 창피함
(판)사랑
(목)사랑
아, 아닙니다. ㄷㄷㄷ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교회는 이미 썩은곳이고 썩기를 거부한분들이 강남역 사랑의교회에서 싸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공사할때 얼마나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들었는데..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