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서 미슐랭을 찾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리뷰도 준수하길래
스시키무라를 방문했습니다
구성과 맛은 한국 코지마랑 비교하면 좀 떨어지지만
가격 대비 괜찮습이다.
맥주랑 서비스차지해서 80만원 나왔내요.
같이간 친구는 얻어먹으니 그냥 좋다고만 하네요.
미슐랭 1인데 실망한 수준은 아닙니다.
셰프가 직접 우니, 연어알, 물, 쌀을 직접 훗카이도에서 가지고 온다고 하네요.
사진에 없는 것도 있는데 셰프랑 우니 얘기를 10분 정도 하니까 이것 저것 자랑하면서 냉장고에서 없던 메뉴들까지
열심히 챙겨주니 기분 좋은 식사 였습니다
http://archive.fo/FnPV0
조국은 지지하지만 일본불매는 하지 않습니다
그거 말고는 본인이 어그로 끄시는거 같은데요...
신고 먹고 이시기에 굳이 하면서 욕 먹었어요.
아니 정보글 올렸다고 불매 안한다고 먼저 시작 하신분들이 누구실까요?
그리고 ‘후ㅅ’카이도가 아니라 ‘호ㅅ’카이도입니다 ㅎㅎㅎ
거슬려서 한 말씀 드렸어요
차라리 북해도라 하시지
/Vollago
그렇게 평생 남의 눈치코치 보면서 살아가세요
앞으로도요 ㅎㅎㅎ
돈 없으면 빈티가 아니라 그냥 돈 없는 거지에요
돈자랑은 돈이 가진 기능중 하나죠 ㅎㅎ
귀찮게 사진 찾아서 올려주시지 마시고요 ㅋㅋㅋ
방사능도 그렇고 중국음식 길거리음식
알고서 먹으면 먹을 수 있는게 얼마 없습니다.
그냥 그러너리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