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통해서 하는 보고체계도 무시하고 직보시도. 어쨌든 문통까지 갔는데 무시하고 조국 임명했다는 내용입니다. 법무부 산하 청의 수장이 법무장관을 고를라고 했었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74276&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26M
그러면서 그는 "오늘 신문을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과 싸우는 검찰을 나하고 싸우라고 전선을 옮겼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검찰총장이 대통령과 맞장을 뜰 수 있는 지위냐"고 했다. 그는 "검사들이 1979년 말, 1980년 초 전두환 신군부 때 갖고 있던 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검사들은 자기들이 나라를 구해야 하고,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검사들은 그것을 할 만한집단이 아니다. 검사는 20대 시험 잘 봐서 뽑힌 사람이다. 구국의 결단하라고 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며 "검사들은 죄를 지어도 벌을 안 받는 집단이다"며 몇몇 사례를 들기도 했다.
유 이사장은 "검찰은 구국의 결단을 하면 안되는 조직이다. 주관적 애국심은 훌륭하고, 정의를 위한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다"며 "검사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잘 처벌 하면 된다. 대통령 인사권에 간섭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이사장은 "윤석열 총장은 지명 전에 조국 일가에 대한 내사 자료를 토대로 해서 범죄자라는 판단을 했고, 그 판단에 근거를 해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했다.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달하려 했다. 그렇게 한 적 없으면 윤 총장이 저를 고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두 경로 이상으로 전달하려고 했다.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지명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호도해서 조직 정치하려고 했군요.
지까짓게 뭐라고 대통령 인사권에 감놔라 배놔라.
깡패 수준도 안 되는 인간이었네요. 윤석열은.
/Vollago
검새조직
저는 그 조직을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검사스러워서 좀 께름칙했었습니다.. 조직을 왜 사랑하죠..? 조직이란 주어진 일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체계일 뿐인데..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사랑한다면 모를까 조직을 왜 사랑합니까. 조직을 사랑하는 사람은 조직에 해가 된다면 조직안에 함께하는 동료도 쳐낼 수 있는 사람이고, 조직 밖에 있는 누구든 조직에 해가 된다면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이죠...
- 중세 비숍이네요. 가장 큰 부를 축적한 세력
전체 그림은 보지도 못하면서 정부가 잘못되고있고 난 그걸 바로잡으려하는데
대통령이 방해했다 난리치던
우병우가 보고체계 무시하고 감놔라 배놔라 해서 검찰을 망가지게 했는데.....
아, 우병우와 친한(?) 사이였다고 하니까 그것도 배운건가
검찰 개혁이 대통령의 숙원인데
대통령 비서실장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보고체계를 무시하는 것은
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하는 버그(벌레)로 디버깅 될 수 있어요!
지맘대로 안되니까... 저런 x지랄을 하고 있는거네요.
누가 검찰총장에게 대통령인사권을 주고 대통령노릇을 할수있다고 했나..
열불나네요...
검찰 따위가 감히 인사권에 간섭하려하다니 ㅂㄷㅂㄷ
우리 파워서플라이는 키캡에는 파워를 공급 안 한다.
석희옹도 맛이 가고
믿을건 김총수랑 주진우 기자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놓고 군사독재시절 하던 짓을 했네요.
자기가 대통령 위에 서려고 했군요.
됐습니다. 더 이상의 기대감은 의미가 없겠네요.
특수부나 잘 정리하고 사퇴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내 딛으면, 골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