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진영으로 나뉘어 벌일 논쟁 아냐"
"조국과 친구지만, 정의 외면할 수는 없다"
28일 영남일보에 따르면 진 교수는 27일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 및 토론회에서 "조국 사태는 공정성과 정의의 문제이지, 결코 이념이나 진영으로 나뉘어 벌일 논쟁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진 교수는 "조국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진보'와 '보수'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라며 "조국이나 나경원 모두 자녀의 스펙관리를 부모가 해줬다. 아이들 문제에 왜 부모가 끼어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진 교수는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진 교수는 "조 장관 임명 전 반대 의견을 정의당에 전달했지만 당은 '데스노트'에 올리지 않았다"며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했다.
너 같은 논리라면 성인이 아니면 절대 법무부 장관이 나올수 없다
저렇게 무차별 두달여를 먼지 털이식 털어대는데 티끌 안나올 사람이 있을까 ??
조중동 종편이 바라는게 도덕적 책임감
입진보가 결국 입진보 했네요
평생 똑같은 말을 합니다
G랄났다
총선후 똥나라당에서 보겠지?
가까이 있는 당신 고용주 학력위조 고졸총장에 대해서나 말해요...
아니면 이렇게 변질한 겁니까?
어느 쪽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물론 그릇 크기 자체는 처음부터 딱 이만큼이었다, 이건 확실한 거 같지만요.
정의당 활동하면서 여기저기 얘기하는 거 봐쓸 때는 그래도 많이 성숙해져가는가 싶더니... 뭔 일인지 갑자기 여기서삐딱선을 타네요..
mb, 503 때도 언론이나 국정원이 흘려주는 정보 안에서 허우적 데다가 민주세력들 의견은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면서 힘빼는데 일등 공신 이었죠....
그릇은 간장 종지만 해요
원래 그렇습니다
진짜 저 진보적 결벽증은 말릴수가 없네.
현실 모르는 샌님 인가?
특별한 케이스 빼고 아이들 문제에 부모가 다 끼는것이 한국의 현실 아닌가?
그래서 치맛바람 등등 이라는 말로 등장 한거 아닌가?
오히려 김어준 총수가 현실적이다
티끌하나 뭍으면 적폐 이러니 절대 너희들은 집권할수가 없는거다
논두렁 시계에 즈엉이당의 지분도 무시할수 없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쓰러졌는지 아냐
바로 너희같은 입진보 놈들의 배신 때문이야 특히 한경오의 배신으로 가슴 아파하던 분이셨다
너같은 꼴통이 선민의식으로 똘똘뭉쳐 즈엉이당의 주류로 "엣헴" 하는게 그당의 서글픈 현실이다
공정성과 정의의 문제입니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야 본질을 볼 수 있는데 지독하게 진영논리에 틀어 박혀서
제대로 사안을 들여다 보질 않아요...
막상 지금 의혹들 각 사안별로 파고 들면 제대로 아는거 없이 언론의 일방적 주장만
반복할거면서 반대되는 증언이나 의견은 그냥 무시하고 무슨 진영을 논하실까...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자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모두 쏟아부어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구만...
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발언인지 원...
계다가 태생적으로 아웃사이더인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합니다 기득권인 자신들보다 인기도 많고 집권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철저히 이해관계인 동양대 총장건에 대해서 중권이의 입을 열기는 힘들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