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교수가 영남일보에서 정국 토론회에 참석, 강연을 했습니다.
여기서 '친구 조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피력했습니다.
“한국 정치의 문제는 중우정치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 모두 ‘민중의 독재’로 흘러가고 있다 ”
그런데 저는 조국 장관에 대한 평가보다 그의 정국진단이 거슬립니다.
지금의 국내정치가 '어리석은 민중들의 독재'로 가는 길목에 있다는
그의 평가에 동의하십니까?
아마도 '민중독재' '중우정치'라는 그의 극단적인 표현은 과거부터 그가
공공연히 표시했던 나꼼수나 김어준 부류에 대한 불신과 반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부 선동가들(?)에 의해 조작된 시중여론에 의해 국내 정치가 끌려가고 있다고
해석하는 모양이에요.
강연 전체내용이 궁금합니다.
출처: 영남일보
"진보논객 동양대 진중권 교수 초청 ‘조국 정국’토론"
아마 저 쓰레기 한곳만 털어도 매장감일거다
짝퉁 쓰레기죠
이 아저씨야.
조국이 가족과 목숨 걸 때 본인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친구'라는 말에 어울리는 사람인가..
왜 엄친아라서 옆집 아이들이 조국 떄문에 핍박받아서 그게 도덕성에 흠결인가요
진중권씨 당신은 특수부가 하루만 털어도 무기징역 만들 수 있을텐데?
얘도 맛탱이 갔네요
맛탱이 간게 아니라 진중권은 항상 언제나 저랬습니다!
물론 동양대 총장에 대해선 본인은 함구하겠죠.
초기엔 우연히 대중들과 코드가 좀 맞아서 ... 대중이 못 알아본 것 일뿐....
미학적 관점에서 배바지 패션에 대해서 까는 건 조금 인정 할 순 있지만 그래도 안됩니다!
시스템에 대해서 말하는데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누가 뽑고 임명하나요. 투표권을 가진 민중이 뽑고, 그 피선출자가 임명합니다. 어딘가 맞지 않죠? 진보당에 몸을 담으면서 사회주의를 말하는 그가 중우정치를 논하는 순간 그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차라리 철인정치를 원한다고 말하는 게 낫겠어요. 사람이 모여서 협의해서 정치하지 말고, 절대자에 가까운 복잡계 컴퓨터를 만들어서 정치를 맡기는 철인정치를 주장하는게 더 설득력 있겠네요.
이 사람은 왜 저러나싶네?
안타깝다
인용하신 중우정치는 맞는 말 같습니다.
3년전 촛불집회 때는 이제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조국 이슈 초반 중반 아무 죄도 없는 일개 국무위원에게 가해지는 엄청난 언론의 폭격, 그에 동조하는 대중.. 자세히 따져보지도 않고 그저 언론이 공격하니까 바뀌는 여론,
그래서 별거도 아닌일에 대한민국이 모든걸 올스톱하고 거기에만 함몰되는 현상, 중우정치가 맞습니다.
내부자들 영화에서 거대언론 주필 백윤식이 대중은 개돼지다 했었죠. 이번 사태를 이끌어 가면서 실제 그들이 그렇게 생각했을걸 생각하니 혈압이 오릅니다.
똑똑한 사람들도 가끔 실수 하기 때문에 그 실수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의존적이 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엘리트주의의 결과는 항상 실패로 귀결 됩니다.
현재 상황을 중우 정치라고 진단하는 건 굉장한 판단착오죠.
민주제의 비효율성이 어쩔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 단점이 중우정치고 현 상황이 딱 그 상황인데요..
깜도 안되는 일에 악질적인 언론과 검찰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중우가 나라 전체를 좀 먹고 있는데요. 그 덕에 굳이 안가도 되는 오늘 시위에 부산에서 대구에서 여수에서 깨어있는 시민들이 힘들게 참여해야되는 상황이 온거죠.
길게 놓고 볼때는 정반합을 거쳐 우상향 하겠지만 단지 현재 상황에 대한 개탄일 뿐입니다.
물론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체 언론이 모두 한 목소리로 거짓을 말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정도의 모습도 충분히 현명합니다.
중우정치를 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많이 현명하게 된 국민들이 거기에 휘둘리지 않았다
그렇게 봅니다.
갈길 그냥 가세요~
집단의 힘, 의사를 깔아보는 인물이라서 민주주의라는 체계와 어울릴 수 없는 사람 같기도 합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독선적이고 독재의 성향이 내포되어있다고 진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답 하는게 고작 가짜뉴스 기반이면 절레절레
뭐가 문제냐고 이야기해봐!
도덕적으오 대한민국에 더 자신있는놈 있으면 나와버 법무장관 시켜줄테니깐!!
중궈이 아저씨.. 제발좀여 ㅋㅋㅋ 좀 쉬세요 제발~~
저 가벼운 입놀림. 물에 빠지면 주디만 동동 뜰 인간
그리고 민중의 독재라는 워딩이 말이 되나요?
부모님이 나서서 스펙쌓기 도운게 아니고
외국어학교 자체프로그램으로 연결해준건뎁쇼?
자식 스펙쌓는거 도우는걸 도덕성으로 쳐도 조국가족은 깨끗하거든요.
자식스펙 범죄로 쌓아준 나경원은 왜 욕 안하세요?
진중권이 조국 비판때문에 정의당 탈당 소동도 가짜뉴스라는 말도 있어서 저는 언론을 100%로 못믿겠네요.
무슨 지가 신인줄 아는 듯 모든 일에 재판을 하려고 하는...
그냥 찌그러져 있지.... 왜 기어나와서 욕먹나?
이랬다 저랬다 선비질 오집니다...
퉷!!!
빨리 총장에 대한 비난 성명과 교수직 사퇴를 해야 도덕적으로 완벽한 교수가 아닐까요 ?
짧은 견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법과 원칙, 곧 시스템주의자입니다.
민중의 에너지를 시스템 안으로 가져와 시스템을 진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신념이 있습니다.
민중의 에너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올라타 오히려 일정한 방향성을 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가 문재인의 최대 강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시스템을 믿는 인고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탈탈 털고 조리돌림하고 모든 검사 언론 다 동원해서 두 달 가량 털면..
그래서 뭔가 밝혀진건 없지만.. 그런 처지가 되는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면..
진중권 자기자신은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안될 줄 아는 모양이군요.. ㅎㅎ
책 내고 갑자기 튀어나왔네??
그런 친구들 본인이 힘들어 질때 정말 추합니다.
이 정도 수준의 인간이
조국 장관의 도덕성을 논하다니
제가 모욕감을 느끼네요.
중우정치라하면.."똑똑한 나 빼고?" 란 뜻으로 말했나본데...그런생각한다는게..ㅋㅋ
집단지성이라고 들어봤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한다
넌 거저 숟가락만 담그는 못난 놈일 뿐이다
니는친구라고 하지만 내가 볼 때는 질투심으로 가득찬 그런 쓸모없는 아는 사람일 뿐이다 !~ 라고 해주고 싶군요
난 쪽팔려서라도 교수짓 더는 못할텐데
굶더라도
에이 쪽팔려라
중궈이~~ 쎄빠닥이 왜케 길어~~~?
이 사람은 국민들이 지식인들을 추종해야 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좌파 지식 엘리트주의자네요
한겨레나 경향의 기자들도 이런 생각으로 국민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교화의 대상이고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야 하는 우매한 존재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