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나기 전 검찰 안팎에서 각별히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했던 윤대진(55·사법연수원 25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검찰 내 ‘마지막 우병우 사단’으로 불리는 노승권(54·〃 21기) 사법연수원 부원장이다. 이들이 어디로 배치될지를 두고 여러 예측이 많았다.
막상 뚜껑이 열린 26일, 두 사람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윤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장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수원지검장에 발령이 난 반면, 노 검사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검찰국장을 지낸 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윤 총장 연수원 동기가 배치된 점을 감안하면 윤 검사장은 (인사권자가) 최대한의 대접과 배려를 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노 검사장에 대해서는 사실상 자진 사퇴를 종용하는 것 아니겠냐”고 했다.
IP 39.♡.15.2
09-28
2019-09-28 08:16:46
·
그 와중에 저기서도 밧줄이 여러개군요
베이스라인
IP 114.♡.60.158
09-28
2019-09-28 08:21:26
·
밧줄이 뭔가요? 가입한지 얼마안되 무슨 말씀인지?^^
IP 39.♡.15.2
09-28
2019-09-28 08:23:25
·
@베이스라인님
바로 위 댓글에 보시면 윤라인 우라인끼리 싸우는 걸로 보여서요 ㅋ
베이스라인
IP 114.♡.60.158
09-28
2019-09-28 08:36:32
·
@님 아 ㅋㅋ 알겠습니다.
CLUVIC.SYS
IP 175.♡.20.36
09-28
2019-09-28 08:51:11
·
지들이 뭔데 된다 안된다 하는것도 웃기네...
총장이 장관급이라지만 편제상 엄연히 법무부 아래 있는 기관인데...
게다가 대통령의 인사권을 이렇게 개무시하는데 또 지는 대통령이 임명한걸 잊었나?
아이러니군...
kforce
IP 61.♡.254.203
09-28
2019-09-28 09:06:56
·
그 모든 것 위해 국민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수 밖에 없네요
해파리2
IP 58.♡.62.81
09-28
2019-09-28 09:33:51
·
대윤소윤..
몬순
IP 125.♡.23.32
09-28
2019-09-28 09:39:44
·
정말 저런 상ㄷㅅ일 줄이야...
속으로 저런 생각을 하며, 겉으론 문통 앞에서 실실거리고 있었단 거군요.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 거라지만, 참... 볼수록 못난 놈입니다.
풍청양
IP 121.♡.182.18
09-28
2019-09-28 14:54:03
·
윤짜장 곱빼기/보통
결과보고서
IP 112.♡.120.237
09-28
2019-09-28 09:46:57
·
뭔가 본인들 아니면 안된다는 건가. 검찰공무담당관들이.
세금 받는 조직폭력배와 무엇이 다른건가.
파란하늘이좋다
IP 182.♡.234.6
09-28
2019-09-28 09:59:59
·
법무부장관입명은 대통령고유권한인데 검찰총장이 안되면 안되는건가? 본인이 아니 검찰조직이 대통령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사람 성향은 잘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최재성 문대통령 대표시절때도 곁에 있어주고.. 또 이 상황되니까.. 폭풍에 휘말릴 수도 있는데 또 조국 곁에 서네요... 아오 금태섭과정용진도 늘 뒤통수 치던짓 똑같이 하구요..ㅡㅡ 앞으로 갈땐 다양성보다 단결된 힘이 필요한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romark
IP 117.♡.10.78
09-28
2019-09-28 10:28:36
·
대통령,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에 대한 음해와 공격은 대통령을 임명한 국민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죠. 촛불을 테러로 규정하는 집단은 결국 아직까지 아무런 레슨런이 없는 것이고 개선불능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봅니다.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단이기주의에 빠진 세 그룹은 당시 대통령 탄핵으로 유보된 국민적 심판과 자력갱생할 기회를 포기한 거에요.
YS처럼 그냥 시원하게 다 옷벗고 나가하면 좋겠습니다. 애초 윤석열 저 인간자체도 검찰최고주의로 국민위 검찰주의라서 자신 조직에 손대거나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서 무조건 반기를 드는 사람였더군요. 예전 MB때 중수부폐지를 반대하면서 당시 검찰총장을 날린 경험이 있고 다른 이유등으로 한직에 있던 사람을 마치 권력에 대항하다가 좌천된 사람인줄 착각한
저부터 반성합니다. 이미 오랜동안 윤석열을 취재한 기자들사이에서 검찰개혁과 먼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고...
윤이 뒷통수 친건가?
저런 인간인줄 모르고개혁에 앞장서 달라고 자리에 앉힌건가?
이쯤되면 국민과 국가 위에 지들이
있는걸로 해석되네요
국민이 준 칼자루로 자기들만의 성을
만들었구나 개의 자식들
lalalasunny
IP 218.♡.164.130
09-28
2019-09-28 13:49:32
·
윤 뒷통수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좋은걸보고오렴
IP 175.♡.16.76
09-28
2019-09-28 13:53:55
·
민주당 명칭 소유권자(?) 김민석이 더불어민주당 입당해서
민주당을 민주당으로 부를 수 있게 된지 꽤 됐습니다.
바닉
IP 218.♡.83.47
09-28
2019-09-28 14:16:56
·
조국이 저 패악질이 나가 떨어지면
그 다음은 누굴까??
Deemo와소녀
IP 39.♡.48.89
09-28
2019-09-28 14:27:58
·
헐... 윤석렬 총장 진짜... 하....
hegelluni
IP 59.♡.241.26
09-28
2019-09-28 15:01:27
·
다수의 국민들 뒤통수를 제대로 친 윤석열.
물꽃요정
IP 112.♡.78.91
09-28
2019-09-28 15:35:00
·
나는알아요 재성의원이 어디서 들었는 나는 알아요 조금씩 윤짜장의 숨통을 조이면서 하나씩 하나씩 까주세요
매직폭스
IP 211.♡.29.247
09-28
2019-09-28 16:13:42
·
들었다, 믿을만한 출처 등 소스가 모호한 표현은 딱 까이기 좋은지라.. 보는 여기선 좋지만 반대편에 이걸로 반박하기는 좀 그렇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동방발기
IP 125.♡.225.120
09-28
2019-09-28 20:05:47
·
대통령도 날릴 수 있는게 우리야! 알어?
바로 우리 검찰이라고!!
어디서 감히 법무부 장관 후보를 우리와 상의도 없이 정하고,
우리가 분명 안된다고 했는데
니들이 그냥 정해?
그래 니들 이참에 아주 본때를 보여주마.
우리야 옷 벋고 나가면 그만이야
나가면 더 좋아!
오라는데 줄섰어
니들은 어쩔껀데
힘들게 잡은 정권 아주 작살을 내줄까?
우리에겐 그런 힘이 있고 뒤에는 든든한 재벌과 참언론이 있다고
어디서 까불고 있어 확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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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았나 보네요.
라인을 윤총장 체재로..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나기 전 검찰 안팎에서 각별히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했던 윤대진(55·사법연수원 25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검찰 내 ‘마지막 우병우 사단’으로 불리는 노승권(54·〃 21기) 사법연수원 부원장이다. 이들이 어디로 배치될지를 두고 여러 예측이 많았다.
막상 뚜껑이 열린 26일, 두 사람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윤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장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수원지검장에 발령이 난 반면, 노 검사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검찰국장을 지낸 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윤 총장 연수원 동기가 배치된 점을 감안하면 윤 검사장은 (인사권자가) 최대한의 대접과 배려를 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노 검사장에 대해서는 사실상 자진 사퇴를 종용하는 것 아니겠냐”고 했다.
바로 위 댓글에 보시면 윤라인 우라인끼리 싸우는 걸로 보여서요 ㅋ
총장이 장관급이라지만 편제상 엄연히 법무부 아래 있는 기관인데...
게다가 대통령의 인사권을 이렇게 개무시하는데 또 지는 대통령이 임명한걸 잊었나?
아이러니군...
속으로 저런 생각을 하며, 겉으론 문통 앞에서 실실거리고 있었단 거군요.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 거라지만, 참... 볼수록 못난 놈입니다.
세금 받는 조직폭력배와 무엇이 다른건가.
얘기가 사실이었네..개자슥들
검찰쿠데타네
저부터 반성합니다. 이미 오랜동안 윤석열을 취재한 기자들사이에서 검찰개혁과 먼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고...
저런 인간인줄 모르고개혁에 앞장서 달라고 자리에 앉힌건가?
이쯤되면 국민과 국가 위에 지들이
있는걸로 해석되네요
국민이 준 칼자루로 자기들만의 성을
만들었구나 개의 자식들
민주당을 민주당으로 부를 수 있게 된지 꽤 됐습니다.
그 다음은 누굴까??
바로 우리 검찰이라고!!
어디서 감히 법무부 장관 후보를 우리와 상의도 없이 정하고,
우리가 분명 안된다고 했는데
니들이 그냥 정해?
그래 니들 이참에 아주 본때를 보여주마.
우리야 옷 벋고 나가면 그만이야
나가면 더 좋아!
오라는데 줄섰어
니들은 어쩔껀데
힘들게 잡은 정권 아주 작살을 내줄까?
우리에겐 그런 힘이 있고 뒤에는 든든한 재벌과 참언론이 있다고
어디서 까불고 있어 확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