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운운하던 일본의 반도체 산업... 도시바 메모리는 10월부터 사명을 카옥시아로 바꾸고, 이제 일본의 메이져 반도체 업체는 전멸했고...
세계 최고운운했던 일본의 패널 산업... JDI는 애플이 맛폰용 액정을 샘숭 OLED패널로 바꾸니까 더이상 공장 유지도 안되고, JDI에 투자를 추진하던 중국의 하비스트 펀드가 결국 투자철회를 해버려 이제 도산이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고... JDI 날아가면 일본은 메이져 패널 회사도 전멸...
심지어 JDI는 애플에 돈 빌려서 양산라인 만든거라 갚아야 할돈도 한 1조원 정도 남음.
세계 최고운운했던 일본의 조선업도 이미 꺽인지 오래고, 중국과 합작해서 한국 LNG선 잡아 보겠다고 하는데... 일본과 중국의 자국물량 수주이외에 제3국 수주는 거의 없다 싶이 하고...
세계 최고 운운했던 백색가전도 다 밀렸고, 적자내도 숨이라도 붙어 있던 소니 맛폰은 이제 접어야할 판이고, 소니의 맛폰용 이미지센서 먹여 살리던 중국의 메이져 4개 업체중 2개는 이미 삼성 이미지 센서로 갈아 탔고... 나머지 업체도 어찌될지 모르는 판이고...
세계 최고 운운했던 2차전지도... 전기차 시장이 이제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직전인데 한국과 중국에 치어 도태되고 있고...
선진국형 차세대 먹거리로 엄청나게 광고하던 항공산업의 마스코트 MRJ(75~100석 규모의 중급 제트여객기)는 개발비 회수 하려면 2000대를 팔아야 가능하단 소리가 나오고
... 므튼... 지금 일본의 제조업중에 메니져급 남은건 완성자동차와 자동차와 연관된 각종제조산업들...
그래서 오늘도 빌어 봅니다. 트황상이 일본 자동차산업을 조져주기를...
아베가 트럼프에 약속한 일본 자동차 기업 미국공장 설립과 이전등...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해야 약속받은 7개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받을 테니.... 트황상이 재선에 성공해야할 이유가 또하나 늘었습니다.
희망이 보였으면 합니다.
한방에 이해 가네요.. 댓글 대박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제목: "퀀텀닷 디스플레이, 급성장 전망…QD-OLED 쉽지 않을 것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4081943?od=T31&po=0&category=&groupCd=CLIEN
한 방에 이해가 가네요. 여태 관련글 읽어도 확 느낌이 안왔는데 ㅎㅎㅎ
트럼프가 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하면서 내건 요구사항중에 지적재산권 보호와 정부보조금을 포함하는 비관세장벽 제거가 있습니다.
중국의 패널산업은 정부보조금 없이 현 시장상황을 견디지 못합니다. 이건 반도체에 이어 한국의 수출 2위를 차지하는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산 중간재의 수입대체를 위해 보조금으로 자국기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중국이 한국의 제1교역상대국이고 lcd보다 석유화학산업의 규모가 훨씬 크다는 점에서 내버려둘 경우 충격이 더 클겁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트럼프의 중국을 향한 요구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해요.
이를 위해 미국은 관세와 횐율을 무기로 하고 있는데 중국 역시 밑빠진 독에 물 부어가며 키운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질 것이기에 결사적으로 버티는겁니다.
쪽지드렵습니다~
건담도 살아있어주길 바라봅니다.
플스가 망한다고 퍼스트파티와 서드파티 게임사들이 망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20~30년 안에 일본의 존재감은 급격히 쇠락할 것 같습니다...
야동과 텐가만이 주력산업으로 남은 진정한 성진국으로 가는 중?????
이처럼 기존 국산품 있어도 외면하고 안쓰던 것들이 아베 덕분에 한큐에 해결되었어요.
이제 일본의 일어설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든 토렌트를 무력화 시키고 독자적 JAV 공유플렛폼으로 세계로부터 돈을 빨아 들이는 수밖에 없어요. JAV 만드는건 일본인데 그거 무단으로 가져다 스트리밍해서 돈버는 불법 해외업체들. 특히 중국자본의 제3국 서버.
LNG는 프랑스에 1대 당 100억 기술력을 내고 있는데 이것도 국산화를 했지만 검증되지 않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격고 이죠
두번째단락 진지하심 어쩔ㅋㅋㅋ
아시겠지만 신기술 적용해서 배 만들려고 하면 조단위들어가고 그걸 또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해줄런지....
두번째 단락에서 ............. 더 진지하게 진심을 담아 글을 쓰시는 거 같아 감동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기점에서 중국제 전기자동차들이 치고 들어올 것 같고요.
고베제강
자동차산업도 점점 지네들 혼자 나자빠지고 있어서..
온라인에 글 쓰실 때도 쓰실 정도면....자주 쓰실것 같은데....
타국민 비하 표현은 삼가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일반 일본차는 현대랑 별차이도 없어요.미국에서 평봐도요
국내회사 가격억제시키고 품질개선하고 내수 차별은 다양한 수입차들 덕분에 없어졌죠.
일제차 대안이 현기 밖에 없으니 국내소비자는 잡는 물고기 되는거죠. 당장 가솔린 suv사려면 현기아니면 독일차로 한참 예산을 올려야죠.
http://v.auto.daum.net/v/20190925141010525
국내소비자에게 이렇게 나오는걸요
외국 자동차 전문가들을 영입한 후로는 엄청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는 기대해볼 만 합니다.
한편으로는 일본과 우리가 정면대결에 들어가면 우리가 잃을게 더 많다는 의미가 됩니다.
밀려날만큼 밀려난 일본은 망설이지 않고 우리에게 무력도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반의 대비가 있어야 합니다. 부일매국노들을 조기에 배제하는 것도 그 하나가 될겁니다.
무역경제로 엮여서 무력도발만은 막아놨는데
그 무역경제가 한일 한정으로 느슨해지고 있어서...
자동차사업 외에 소니의 주수입은 플스이니 플스도 불매해야죠.
PLC나 센서류의 경우 독일꺼 가격이나 품질에서 더 나은경우도 꽤 많아요.
제가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데, 요즘 독일제로 서서히 바뀌는 추세입니다. 독일도 요즘 유럽 경제가 않좋기도 하고, 중국시장도 난리라, 한국쪽에 관심은 많더라구요,.
산업용제품은 교체가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 좀 바꿔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일본 부품 의존하는 비율이.높습니다. 성능차가 분명하구요. 근데 이게 못하는게 아니라, 돈이 안되서 안한것도 많아서, 이참에 한국 대기업, 중소기업이 소재, 부품 시장에서 연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TV는 교체 간격이 길어서 오히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쪽 매출증가가 도움이 될듯한데~
이쪽으로는 삼성이 꽉잡고있고 중국도 대규모 투자를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어렵군요~
힘내세요~ LGD관계자분들~
물론 어떻게든 건져 볼려고 이것저것 차압해 보려고 하겠지만 대부분 회수 불가능할거 같은데..
근데 얼마전에 삼성이 1억화소 넘는거 출시하고, 5배 광학줌까지 내놨죠.
여기도 이제 막 본격적인 경쟁시장 된거죠. 샤오미하고 오포가 삼성 이미지 센서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출산율은 우리가 제일 걱정이죠
저출산 세계1위의 위업을 달성중입니다
자동차쪽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와 같이 수소에너지쪽을 밀려고 하는쪽이라 경쟁과 파이 키우기가 필요한 쪽이라 보고있어서 크게 망하길 빌진 않고있습니다. 트럼프또한 일본을 돈줄로 보면봤지, 아주 망하게 하리라곤 기대는 안하고 있고...니케이만 봐도 일본이 침몰하기엔 아직까진 한참 멀은듯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일본 방사능에 대해 인식하게 될거구요.
당장만 보면 전기차는 최고수준의 전기차 양산중이고
수소도 만드는 메이커 거의 없는데 양산중이고..?
전기차는 그냥 모터 배터리 전장 차체
이것만 있으면 되는데 모터 배터리야 앞으로 독자 양산하는 전기차 메이커는 몇개 안될거고 전장 차체는 중국에비해서 훨씬 앞서있습니다.
자율주행이 관건인데, hda는 안써봤다만 꽤 평이 좋던데요.
그수주준이 무조건 퍼포먼스만을 하누눈건 아닐거라 당연히 아시겠지요.
미라이 당연히 알고 있는데 솔직히 미라이 보다 넥쏘가 더 완성도 높습니다.
이것도 찾아서 읽어보시면 알 듯.
전기차 이야기 라는데 제네시스브랜드 구축실패가 가 왜 나오나요
현대차 앞날이 밝은지, 그렇지 않은지..는 링크글 읽어보고 판단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동차 끝장난다고 무너지진 않을것 같은데요.
다만 내수시장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본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5% 정도입니다..)
우리도 내수시장이 있다면 일본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서 북한을 우리의 내수시장처럼 사용하고 싶어하죠..
다만, 전기차에 내장되는 전장, 배터리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국산 부품을 쓰는 중소형 전기차 제조사가 늘어서 경쟁력을 갖추기를 희망합니다. 이미 한두 업체 출현 했고, 제품 양산이 임박한 상황이라 기대가 되네요
물론 내리막길이라는 것은 심지어 일본 내부에서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부채, 엔화유동성 등 여러 리스크를 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 에서 이제 1년쯤 쓰고 있는 것 같네요.
금융+산업 전체를 본다면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MMT가 아직까지 망한 사례가 없어서, 일본이 그 사례를 만들어주기를 바라지만, 단기간내에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제조업으로 한국과 중국에 밀리면서 60~90년대 세계 2위경제의 위엄으로 자본축척기간을 가진 덕에 돈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일본의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유럽은행과 시티은행을 비롯한 서방자본이 견제했고, 미국과 무제한 통화스왑으로 엔화가 국제적인 준기축총화 및 안전자산임에도 금융으로 먹고사는 금융입국은 실패했죠.
그걸 아베가 반대로 엔화를 찍어내 아베노믹스로 대기업 중심의 수출위주의 제조업을 되살려 보고자 노력했지만 또 실패하는 중이고요. 그 덕분에 일본의 신용등급은 우라나라보다 낮아졌고, 미국이 더이상 엔화를 찍어내는걸 가만 보고 있지 않겠다는 경고를 날린 상황이죠.
일본이 방위비 지출이 사상최대 운운하지만 인건비로 빠지는게 많아 자국 방산업체들에게 미래의 방위비를 가지고 외상거래중입니다. 자국 방위업체들에게 물건을 일단 납품하고 대금은 미래의 방위예산에서 주겠다는 외상거래를 요구할 정도로 일본정부의 예산은 빠듯하죠.
그만큼 일본도 체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민간과 정부의 돈은 별개거든요.
같이 키웠던 독일식 경제를 일찌감치 도입해와서
지금 어려워도 잘버티는거죠. 울나라는 완성품
위주산업이라 중국에게 밀리는건 시간문제
통일되서 독일식 경제로 패러다임 안바꾸면
울나라도 중국과 다른 국가들한테 먹히는건
시간 문제일듯하네요
이제 일본이란 브랜드가 신뢰의 상징에서 리스크의 상징으로 바꼈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채택한 부품과 소재는 이제 중국시장에서 일본은 한국과 경쟁헤야 합니다. 독점일때야 제값 받지만, 거리와 유통비용 비슷한 한국이란 경쟁자가 생기면 가격경쟁은 필연이고, 과거와 같은 가격받긴 힘들어지죠.
똑딱이는 거의 전멸, 그나마 버티던 DSLR은 플레그쉽급 작가용이나 기자용을 빼고 보급형은 미러리스한테 넘어갔고, 미러리스는 이제 광학줌 되는 스마트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여기도 스마트폰에 잡혀 먹힐겁니다.
카메라 시장 자체가 쪼그라 들고 있어요.
현재 내연기관 주력 체제에서는 웬만해선 안 망할겁니다
북미 판매량만 봐도 픽업트럭 제외하면
도요타 - 혼다 -닛산 순으로 가장 잘 팔리거든요
심지어 미국내 메이커인 gm 포드보다도 더 팔아제끼니깐...
자한당이 원하는데로 재벌 중심으로 간다면,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결과로 가겠죠,,,
이번 기회에 국내에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에게 갑질하는거 못하게 해야하는데...그래야 눈에 보이는 대기업 말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중소기업도 독자적인 생존이 가능해지고 결국 우리 경제가 체력적으로 더 좋아질텐데 말입니다.
일본의 기업들도 결국은 자국의 인재들 피 빨면서 버티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중소기업을 기피하게 되고 이제와서는 인재난까지 겹치니까 답이 없습니다 흑자도산이라는 말이 괜히 10년전에 나오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괜찮아야지 퀄리티가 유지되은데 그 괜찮은 사람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본 제조업과 중소기업이 붕괴하는 이유는 결국 사람입니다
뭐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폭상 망하진 않아요 서시히 그 결과가 드러나는거죠
그 잘나가던 가전, 음향 죄다 나가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