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61338&cid=1073787
음...저도 머리가 정말 길었다가 최근에 많이 잘라 냈고 지금 다시 기르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점점 늙는 이 와중에 흰머리가 많아지면 어쩌죠? ㅠㅠ; 아이들이 흰머리는 싫어하겠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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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머리가 정말 길었다가 최근에 많이 잘라 냈고 지금 다시 기르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점점 늙는 이 와중에 흰머리가 많아지면 어쩌죠? ㅠㅠ; 아이들이 흰머리는 싫어하겠죠...? 쩝...
참 잘 했다고 랜선 이모(?)가 전해달라고 해 주세요.
태어나 처음으로 와 저 여자애 진짜 너무 이쁘다 라고 생각했던 첫 여자 ㅠㅠ
뭔들 안어울릴까...
잘랐을때 25cm 넘어야 하고요
염색/탈색/파마 안됩니다!
앞으론 여러가지를 고려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멀라멀라잉잉님도 참 잘했어요(잘 하셨어요) ★ ★ ★ ★ ★
이제 본인은 안 하고 큰놈(초등여자애) 머리를 노리더군요..
다만 큰놈은 전혀 자를 생각이 없어보여서 저도 결과가 궁금합니다.
작년 말인가부터 소아암협회에소 기증받지 않고 하이모로 바로 보내던가 그렇게 바뀐다고 했어요.
저희 아이 거의 마지막날에 소아함협회로 기증 보냈었거든요.
점점 뿌옇게 변하는 어른인 저로선...반성이 됩니다.
자녀분에게 너무 잘 했다고 장하다고 랜선이모가 말해줬다고 전해 주세요.
그래도 10년에 3번 밖에 못하네요.
이제는 새치가 많아져 못하지만 뿌듯한 기부이기도 합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년전에 기부를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또 머리를 길러서. 올해 기부 하려고 홈페이지 들어 가니 2019년 2월 말일부로 종료 되었다고 해서 못보내고. 아직까지 집에 있습니다. 다른 기부처가 있나요??.
저희 4학년 딸이 기부 하는거라 못했다고 할 수 없어서 기부처좀 알려 주세요....
모발기부로 검색하시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