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승무원들은 비상문 옆에 앉은 이 승객에게 이륙 전 비상문 관련 버튼을 만지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이 승객은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며 비상문 개폐 장치를 눌러 비상문을 열었다.이로 인해 여객기 이륙은 1시간 정도 지연됐다. 이 승객은 공항 경찰에 곧바로 연행됐고, 경찰은 승객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항공기 비상문을 임의로 열면 공중질서를 방해하는 행위로 간주해 최고 5만 위안(약 841만원) 벌금형이나 구금에 처한다.
비행 중 연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서 전 항상 비행기 타기전에 이어폰을 준비하는 습관이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