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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태권도장 보내는 이유.jpg
41
6
파이랜
7,872
2019-09-26 16:07:25
125.♡.101.154
이런거였군요...
파이랜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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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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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40.159
09-26
2019-09-26 1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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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군요...
고구미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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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6.82
09-26
2019-09-26 16: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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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나쯤은 보내야죠..하핫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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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1.226
09-26
2019-09-26 16: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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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도 가르쳐 줍니다 ㅋㅋ
rhrbqj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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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6.78
09-26
2019-09-26 16: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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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영어도 추가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rhrbqja8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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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6.78
09-26
2019-09-26 1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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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재울
님 ㄷ ㄷ 그렇군요 태권도후 공부려나요 ㄷ ㄷ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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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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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207
09-26
2019-09-26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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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는 발레학원이 비슷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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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6
09-26
2019-09-26 16:10:42 / 수정일: 2019-09-26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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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학원은 선생님들 퇴근시간이 빨라요... 그래서 발레학원이 요즘 인기가 없습니다.
학원비 외에 들어가는 돈도 태권도에 비해 비싸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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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115
09-26
2019-09-26 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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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동네는 줄넘기까지 주2회 해주시긴해요.
고구미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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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6.82
09-26
2019-09-26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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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아도...토탈케어비용에비하면 싸요
핫산V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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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155
09-26
2019-09-26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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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맞아요...ㅋㅋ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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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115
09-26
2019-09-26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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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한직업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avadho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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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26
09-26
2019-09-26 16:09:36 / 수정일: 2019-09-26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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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겁니다. 요샌 운동 배우는 데가 아니에요
영어나 수학 가르치는 데도 있더군요
제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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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0.17
09-26
2019-09-26 16:09:37 / 수정일: 2019-09-26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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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만 그런게 아니라 20세기 후반에도 마찬가지 였죠.
저도 90년대 초반 태권도학원 재밌게 다녔었지요 ㅋ
태권도->피아노->국영수과외 ㅋ
sil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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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0.67
09-26
2019-09-26 1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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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말에도 놀이동산 가는등 프로그램 있어요
주먹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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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170
09-26
2019-09-26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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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ㅎ
/Vollago
쿠인휴주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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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32.74
09-26
2019-09-26 16: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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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초등 돌봄 교실이라는 말 들었어요. 학교 걸어가기 먼데는 등학교 까지 시켜줘요.
MAN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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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253
09-26
2019-09-26 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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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수시관리도해줘요 ㄷ ㄷ 그냥 종합교육센터
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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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4.77
09-26
2019-09-26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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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1남아 아빠로서 200프로 공감하구요
저기에 + 방학때 회비 좀 더 냈더니 한달동안 수영가르쳐서 물개를 만들어 주네요 ㅎ
엔알이일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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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3.194
09-26
2019-09-26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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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성룡영화를 태권도 도장에서 다 봤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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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6.32
09-26
2019-09-26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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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아요. 요샌 영화도 프로젝트 설치해서 틀어주고 에어바운스도 설치해서 놀게하고 포인트쿠폰(동기부여) 줘서 그거 모아서 분기에 한번씩 마켓도 열어요 ㅋㅋ
P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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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87.150
09-26
2019-09-26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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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극 공감.
7살 딸아이도 태권도장 다니고 있는데, 월 14만원에 이렇게까지 해도 돈이 남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rwsrwxr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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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201
09-26
2019-09-26 16:11:00 / 수정일: 2019-09-26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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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 있던 그런 운동 하는 체육관이 아니에요. 근데 동네마다 참 경쟁이 심하죠.
rhrbqj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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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6.78
09-26
2019-09-26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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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내학원도 뭐 보육센터죠
자낳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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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73
09-26
2019-09-26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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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이 꼰대만 아니면, 매질만 안하면 제일 좋은 곳 맞습니다.
S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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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26
2019-09-26 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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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돌봄교실도 운영하고, 가끔 토요일에 이벤트도 열립니다.
f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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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5.190
09-26
2019-09-26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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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보육시설과는 다르게 남성 사범이 딱 잡아주는게 있어서 남자아이 보내기 좋다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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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5.170
09-26
2019-09-26 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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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 안 따르는 애들도 태권도 관장 말은 잘 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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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68
09-26
2019-09-26 16:12:36 / 수정일: 2019-09-26 1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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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고하겠습니다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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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7.211
09-26
2019-09-26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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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동생이 태권도장 관장하는데
애 엄마들에게 아주 잘하더라고요 선물도 자주 주고... 경쟁이 치열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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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6.194
09-26
2019-09-26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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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릴 때... 동네 태권도 관장님 와이프가 학원원장...;;;;;;; 그때는 뭐 태권도장에서 배운다기 보다는... 같이 수강(?)하면 할인이... ㅋㅋㅋㅋ
전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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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7.221
09-26
2019-09-26 16:14:22 / 수정일: 2019-09-26 1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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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단체로 소풍가거나 영화보러가는게 꿀이죠ㅋㅋㅋ 가끔 나만의 주말을 즐길수있단
/Vollago
Ddo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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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9.86
09-26
2019-09-26 16:17:14 / 수정일: 2019-09-26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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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잘다니다가 부상한번 당하더니 쉬고있는데 다시보내려니 안간다고 ㅋ 애엄마는 보내려고 난리
aodo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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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9.188
09-26
2019-09-26 1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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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파트 상가중 거의 1순위로 태권도가 생기죠 ㅋㅋ
너구리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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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24
09-26
2019-09-26 1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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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헤바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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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07
09-26
2019-09-2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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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태권도는 대부분 집 근처에서 다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에 다니면 같은 초등학교에 진학할 아이들과 이미 그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 누나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한가지 단점은 6살 아들이 차량 같이 이용하는 형 누나들에게 초딩 은어(?)를 곧잘 배워온다는거죠.
핵꿀맛, 개꿀 뭐 대략 단어들;;;;;
물이되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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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6.186
09-26
2019-09-26 17:24:4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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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바닐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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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2.21
09-26
2019-09-26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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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감합니다만... 이미 늦었지만... 저희 아들은 태권도장에서 욕+ 을 배워오더군요.
관장님 인성이 참 좋아서 계속 보내려했지만 ... 몇몇 안좋은 애들 땜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심해지면 저희 아들이 소스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ㅡ.ㅡ;;)
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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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51.215
09-26
2019-09-26 1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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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창문 사이로 '얍얍'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지나가던 학부모들 마음이 솔깃솔깃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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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6.114
09-26
2019-09-26 16: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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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남편이 관장인데 일은 힘들어보이더군요...
평소에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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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7.206
09-26
2019-09-2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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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학교 줄넘기 대비를 태권도장에서 완벽하게 끝냈죠 ㅋㅋㅋ
mussok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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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46.61
09-26
2019-09-26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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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하지만,
초등내내 제대로 보낸다면,3품이후로
제대로 운동합니다.
마냥 레크레이션은 아니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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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외에 들어가는 돈도 태권도에 비해 비싸구요.
영어나 수학 가르치는 데도 있더군요
저도 90년대 초반 태권도학원 재밌게 다녔었지요 ㅋ
태권도->피아노->국영수과외 ㅋ
/Vollago
저기에 + 방학때 회비 좀 더 냈더니 한달동안 수영가르쳐서 물개를 만들어 주네요 ㅎ
7살 딸아이도 태권도장 다니고 있는데, 월 14만원에 이렇게까지 해도 돈이 남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애 엄마들에게 아주 잘하더라고요 선물도 자주 주고... 경쟁이 치열한가봐요
/Vollago
한가지 단점은 6살 아들이 차량 같이 이용하는 형 누나들에게 초딩 은어(?)를 곧잘 배워온다는거죠.
핵꿀맛, 개꿀 뭐 대략 단어들;;;;;
관장님 인성이 참 좋아서 계속 보내려했지만 ... 몇몇 안좋은 애들 땜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심해지면 저희 아들이 소스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ㅡ.ㅡ;;)
초등내내 제대로 보낸다면,3품이후로
제대로 운동합니다.
마냥 레크레이션은 아니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