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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편잘못이네요
42
zippoman
4,730
2019-09-26 15:50:07
1.♡.50.16
보는것만으로 숨이 턱턱 막히네요
zippoman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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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ic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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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3.98
09-26
2019-09-26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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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들은
삭제 되었습니다.
뎅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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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2.116
09-26
2019-09-26 15:50:57 / 수정일: 2019-09-26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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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묻지도 않고 이혼각
Sir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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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9.175
09-26
2019-09-26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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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까망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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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8.91
09-26
2019-09-26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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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ㅂ... ㅡㅡ;; ㅠ.,ㅠ
멋진상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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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2
09-26
2019-09-26 15:51:46 / 수정일: 2019-09-26 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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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라면 이혼합니다.
(애 둘있는 유부남입니다. 저런일은 벌어질일도 없고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저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하루용돈백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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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4.38
09-26
2019-09-26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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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짜 패버리고 싶겠네요
widowmak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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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5.124
09-26
2019-09-26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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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따...;;;;
Crimso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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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9.48
09-26
2019-09-26 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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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게 잘못이네요 저렇게는 못살듯
헤이바비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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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51
09-26
2019-09-26 1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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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꿈을 갖고 저렇게 모았는데...딱 걸린 바람에 그 분께 아이폰xs를 조공했습니다 ㅠ
bum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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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216
09-26
2019-09-26 15: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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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용기 있으시네요 ㅠㅠ 말도 안하고 사다니
obl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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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37.55
09-26
2019-09-26 15: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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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분들 중 저러고 사시는 분들 비율이 얼마나될까요...
하... 결혼 꼭해야됩니까?
뎅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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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2.116
09-26
2019-09-26 15:54:17 / 수정일: 2019-09-26 15:54:3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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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w
님 요즘 유난히 많더라고요. 배우자 잡는 사람들.
회사에서도 .. 말 하는거 보면 잘하는 줄 아는 모양(듣는 저는 속으로 욕하죠.)
kiss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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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5.157
09-26
2019-09-26 16:08:0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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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뎅뎅이!님// 사귈때도 잡는데 결혼할땐 더 하겠죠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카이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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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9.1
09-26
2019-09-26 15: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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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필듯
피터팬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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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3.67
09-26
2019-09-26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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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잘못했네요 저런X이랑 살고 있으니
로봇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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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48
09-26
2019-09-26 15: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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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생활비 준다고 바꿔야죠. 그렇게 위기 국면 극복의 1인입니다.
파란날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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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8.62
09-26
2019-09-26 1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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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랑 결혼안해서 다행이다...
호나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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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4.157
09-26
2019-09-26 15: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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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었으면... 저러고 살 수가 있나요?
조군 for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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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55.81
09-26
2019-09-26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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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뒤에 ♡는 왜 붙어있는거래요?
프리프리제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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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125
09-26
2019-09-26 15: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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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가 막 아파오는 으아아아악!!!!!
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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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3.7
09-26
2019-09-26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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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났고 너는 못났다라는 식의 말이 정말 애 때문에 같이 사는 상황 같아 보이네요.
본인의 소비는 그렇게 정당화가 당당히 되는데 남편이 그거 하나 사는걸 뭐라고... 세상에...
뽀끼야사랑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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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0.238
09-26
2019-09-26 1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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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몬가 자기를 위해쓰는건 항상 정당하고 남자가 뭐만 사면 쓸때없는거다 하는데 하~~
The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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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4.42
09-26
2019-09-26 15: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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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의 부인께서는 게임도 무리하지 않는 한 뭐라 안하고 어제 기타 한대 더 들이는것도 슬쩍 물어 봤더니 쿨 하게 물어보지 말고 사라고 허하셨더랬습니다.
오늘 제 생일인데요.. 아침에 미역국 끓여놓고 출근한 부인이 참 고맙습니다.
뎅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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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2.116
09-26
2019-09-26 15: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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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기방(?) 부럽다.. ㅎㅎㅎ
Milks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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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0.208
09-26
2019-09-26 1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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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나면 남자는 다 그냥 포기하고 살껄요. 부부간의 관계도 건조해질꺼고요. 남이랑 사는 느낌으로 살겠죠.
hyeyonka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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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7.175
09-26
2019-09-26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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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라면 "빨랑 헤어져!"
fastbrea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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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5.173
09-26
2019-09-26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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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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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61
09-26
2019-09-26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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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입니다. 저라도 저러면 이혼합니다.
답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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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9.46
09-26
2019-09-26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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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게임기를 샀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통제에 벗어난 행동을 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그래서 결과나 태양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저러는거지요.
자신이 쥬얼리나 가방 사는건 괜찮은 행동이고, 남편이 자기 몰래 무언가를 산다는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겁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보려고 해도 저 사람에게는 씨도 안먹혀요.
우주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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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1.220
09-26
2019-09-26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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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듯해요. 저렇게까지 할까요? 저렇게 될것 알았으면 그걸 그냥 두고 나왔을까요? 작전도 없이 사다니...
앤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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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8
09-26
2019-09-26 16: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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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제권 가져오고 그 다음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 상황 역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줘야죠
제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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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5.15
09-26
2019-09-26 1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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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으로 외식 ㅋㅋ 미친x
팬티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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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9.69
09-26
2019-09-26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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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집 없을거 같죠??
직장인들 중에서 의외로 많아요;
슬픈...ㅠ
직장동료 한테 경제권 가져오라고 이야기를 해도 자기?가 돈관리 하면 돈 못모을거 같다고 용돈받아서 쓰고 하더군요
진짜 한심하더라구요;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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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246
09-26
2019-09-26 1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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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이네요 리얼...
obliv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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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37.55
09-26
2019-09-26 16:04:08 / 수정일: 2019-09-26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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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 문구들이 너무 소름...
서드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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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2.4
09-26
2019-09-26 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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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 울고싶네요
InF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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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80.203
09-26
2019-09-26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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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면 애이름 십만 으로 지으면 되겠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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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8.22
09-26
2019-09-26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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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심각하게 고민해볼 문제네요.
물론 전 저 싸움에서 저렇게 져주지 않겠지만...
저 분이 왜 져주는지도 잘 이해합니다.
남편 분 착하시네요.
대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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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178
09-26
2019-09-26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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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편히 사세요
뭐가 좋다고 저런 취급 받으면서 살아요
일상생활도 안봐도 비디오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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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19.15
09-26
2019-09-26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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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 용돈으로 외식을 하고 애 장난감을 사줘야하죠;;; 그럼 그게 생활비지 용돈인가..ㅡㅡ;; 용돈은 노터치죠.
삭제 되었습니다.
Collin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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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6.120
09-26
2019-09-26 1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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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톡류는 주작이 많아서 ㅋㅋㅋ
Breadwinner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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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2.195
09-26
2019-09-26 1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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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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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있는 유부남입니다. 저런일은 벌어질일도 없고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저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하... 결혼 꼭해야됩니까?
회사에서도 .. 말 하는거 보면 잘하는 줄 아는 모양(듣는 저는 속으로 욕하죠.)
본인의 소비는 그렇게 정당화가 당당히 되는데 남편이 그거 하나 사는걸 뭐라고... 세상에...
오늘 제 생일인데요.. 아침에 미역국 끓여놓고 출근한 부인이 참 고맙습니다.
그래서 결과나 태양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저러는거지요.
자신이 쥬얼리나 가방 사는건 괜찮은 행동이고, 남편이 자기 몰래 무언가를 산다는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겁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보려고 해도 저 사람에게는 씨도 안먹혀요.
저 상황 역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줘야죠
직장인들 중에서 의외로 많아요;
슬픈...ㅠ
직장동료 한테 경제권 가져오라고 이야기를 해도 자기?가 돈관리 하면 돈 못모을거 같다고 용돈받아서 쓰고 하더군요
진짜 한심하더라구요;
물론 전 저 싸움에서 저렇게 져주지 않겠지만...
저 분이 왜 져주는지도 잘 이해합니다.
남편 분 착하시네요.
뭐가 좋다고 저런 취급 받으면서 살아요
일상생활도 안봐도 비디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