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뭡니까?????? 검찰과 기레기 언론 나아가 사법부역자들 까지. 그 놈들 때문에 게시판이 뒤덮이고 있다는거죠??? 갑니다 저도 서초동. 궁금한 점이 있는데 7살 어린이도 갈만한가요? 저희 아이가 소리에 좀 예민한 편이라서 여쭤봅니다. 테라스 정원에 이거 있는데 하나 뽑아 갑니다.
여지껏 집회 은근히 가봤지만 아이들 와도 좋습니다.
거의 즐기는 수준입니다. :)
첨부 사진은 테라스 말고 베란다 입니다. ㄷㄷㄷ
저 무드등(?)나온건 베란다 뿐이라서요
와,,, 지리네요,, 저런거 있는 줄 알았으면,, 저런거 구매할 껄,,,
이미 배송 오고 있는 중인데,,,
첫째는 산 교육의 현장이었고. 둘째는 뭔지 모르지만 신나서 소리 지르고 잘만 자더군요. ㅋㅋ
애들이 보통 날카로운 소리만 아니면 은근 잘 있긴 하더라구요.
소리 크지않습니다
집회장이 세로로 길쭉해서
뒤에 있으니 잘 안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간에도 스피커를 놓았으면 합니다)
경찰이 설치한 임시화장실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 별로없어 널널했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면 될듯합니다
간편하게 3M 이어플러그나 ... 노이즈캔슬 기능의 해드셋까지 다양하게 고려해주세요
촛불 집회 때
인파에 둥둥 몸이 떠가는데
월드컵 때는 흥분 때문인지, 밀고 밀치면서 이동했었고
촛불 때는 아이가 있어요 소리치면 사람들이 막아주고 그랬어요.
충분히 배려가 있는 공간이예요.
하지만,
아이가 피곤하거나
힘들어하면
욕심내지 말고
귀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얼마전 모 신문사 사옥에 프로젝터 쏴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나요
암튼 아이도 같이 갈만합니다.
따듯하게 덮을것과 간식 챙기시고,
화장실 위치 확인해두세요.
화장실 확인하시고 가능한 그 근처에 계시는게 좋습니다.
대규모 시위에 아이와 임산부가 참여하는게 자연스러운 유일한 국가 같아요....
참 그날 사거리건너 예술의전당쪽으로 '서리풀페스티벌'도 있어서 좀 일찍가셔서 아이랑 같이 놀다 집회 참석 하셔도 될듯.
마법사님 광역버프 걸어주십쇼
이 테라스 햇불 보이면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