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털이식, 여론 지탄 면하기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정의당은 26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무리하게 수사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조 장관에 대해선 검찰이 사생결단하듯 무리한 수사를 밀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제2의 조국대전을 벼르면서 (국정감사를) 전쟁터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조 장관에 대한 수사는 검찰에 맡기고 국회는 국회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검찰의 수사가 자칫 '비 올 때까지 기우제 지내는 격', '우물물 나올 때까지 우물을 파겠다'는 먼지털이식이면 여론의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3일 진행된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선 "11시간이라는 이례적으로 긴 시간 때문에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며 "국민도 검찰의 수사에 우려의 시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장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끝나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먼지털이식 수사 등 문제점을 개혁할 방안을 우선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제공: Yonhap News Agency (Korea) 심상정 대표(우)와 윤소하 원내대표(좌)
hrseo@yna.co.k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정의-檢-사생결단하듯-무리하게-조국-수사…국민-우려의-시선/ar-AAHR0tK?ocid=spartan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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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부릅니다. "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부엉새는 즈엉즈엉웁니다.
.. 분위기좀 바뀌니 또 간보는..
할많하않입니다..
쪽팔리잖아요 ㅋㅋ
/samsung family out
정치동아리장년 쫄리니 또 딴말하네
ㅡ.ㅡ
"진보는 돈이된다"고 생각하시는 듯.
제 아무리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니들이 드루킹 특검 찬성하고 그로 인해 고 노회찬 전 의원이 그렇게 가버린게 얼마나 됐다고 같은 짓을 되풀이하려 드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한테도 그리 하드만 노무현 정신?? 웃기고 자빠졌다.
니들은 진보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는 암덩어리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리 발목을 진보라는 탈을 쓴 채 잡고 늘어지는게 너희다.
특이한 케이스겠지. 정부 민주당올라가는데 정의당하락,
니들 오락가락 행보에 아주 질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