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SAT다보니 새로운 시험하고 맞지가 않는데 이걸 변환해 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변환 결과 1480점을 줍니다
현재 하는일때문에 많은 미국인 고등학생들과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아이비리그 지원 가능하다는군요.
작년도 미국 상위 30개 대학들의 SAT 점수들을 보면..
https://www.veritasprep.com/act-sat-prep/average-sat-scores-top-30-us-universities/
다음과 같습니다.
25th percentile 이면 25번째로 낮은 점수이고 75th percentile이면 75번째로 낮은 점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보면 미국내 상위 30 대학교들중 절반 이상은 안정적으로 들어 갈 수가 있네요.
거 뭐 동양대고 뭐고 고졸 총장 표창장이 필요하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그쵸... 조국 장관님 자녀들이나 문대통령님 자녀들만큼만 커줘도...
(미국도 생각보다 장학금 제도가 많음)
고등학교 선생님이 비용 문제로 국내진학을 권유했다는데..
거기서 부터 꼬인거겠죠
글래스고<코넬
카이스트>프린스턴
존스홉킨스<컬럼비아
와 같은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SAT점수를 엄청나게 절대적인 학력 수치라는 프레임으로 나경원 자녀를 덮으려는 프레임에 넘어가면 안되는겁니다.
게다가 나씨 아들마냥 거짓으로 한데 아니니까요
1480점이면 아이비는 좀 무리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동양인이 1480점으로 버클리나 UCLA도 쉽지 않습니다.
UC계열이면 버클리 엘에이 제외 어바인, 산타바바라, 샌디애고는 쉽게 가능하고
사립으로 치면 보스턴 칼리지, NYU정도가 노려볼만 한 점수인것 같습니다.
동양인은 좀 불리한 면이 있거든요... 동양계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다보니..
그래도 상위권 점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Vollago
학교를 착각해서 수정했습니다.
미국에서 의사될려면 한국국적으론 힘들다고 들었는데..
사실 유학이 향후 소득생각하면 기대값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외국인으로 미국내 의대에 가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더 쉬울껍니다^^;
그 빈 대가리가 하바드 출신이니.
그보다 위.
반드시 아이비리그에 갈 점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건 상위권대학에 충분히 갈 레벨이라는 거죠?
공부 못한단 프레임 씌우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사실상 고대는 충분히 갈 실력이란 거고, 나경원 아들 얘기와는
별도로 이것 자체를 이해못하고 계속 무슨 입학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떠든 것도 웃기네요.
검찰이나 다른 온라인에서 목소리 큰 엘리트들은 즈들이 더 잘알텐데 박탈감 운운하는 것도 참 어이가 없어요.
아마도, 그런 거겠죠. 그렇게 현사회의 부조리한 시스템을 까대면서 대안교육을 하거나 홈스쿨링을 해서 현행 교육제도를 완전히 탈피하지 왜 남들처럼 입시제도에 들어왔냐..그런 의미같은데, 즈그들도 못할 얘기를 왜 남의 자식한테 강요하듯 밀어부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조민양과 예일대 강아지랑은 넘사벽 아닌가요??
우리 문대통령님하고 조국장관님처럼...
새벽 동틀녘이 가장 어둡다고...지금 자한당과 검찰의 발악이 극에 달하는 것 봐선...어둠도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조국 따님은 정말로 큰 일을 해내신 거고요~^^
정경심 교수님이 쓰러지셨다는데 조금만 더 힘내주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결국 조국 장관님, 문재인 대통령님, 우리 국민이 승리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나 노회찬 전 국회의원님이나 이재명 경기도 지사나 김경수 지사님이나 진게 아닙니다.
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초석이 돼 주신 것이고 주춧돌이 돼 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