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TV의 동영상, 그림만 보고 말로 설명만 듣고 문자를 읽지 않게 되니 문학소년 문학소녀는 희귀종이며 심지어는 만화도 글 많으면 안 봅니다. 오죽하면 요즘 언어영역 가르치는 강사나 학원 중에는 책을 끊어서 읽는 법,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것을 따로 가르치는 경우도 많은 지경입니다.
책 많이 읽은 사람은 굳이 배울 필요가 없는 것들이죠. 이런 게 심화된 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과 맞물려 있습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서, 모든 게 다 가공이 된 것만 먹어서 조금만 거칠고 생 것만 나와도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러니 부모 되는 분들은 자녀분에게 책을 꼭 읽히세요. 만화책이나 판타지라도 좋습니다. 독해를 하게 하세요. 그게 나중에 수능 언어영역에서 큰 자산이 될 테니.
전 참고로 지금도 의도적으로 신문과 책을 봅니다. 이러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교육이나 생활환경 이슈에요.
일단 글을 읽게되면 문해력도 좋아지지만 상상력이 말할수없을정도로 좋아집니다
글을 많이 읽으세요 학생분들~~나중에 엄청난 자산이됩니다
세줄요약해주세요!
어느 세대나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게 맞겠죠. 30%정도는...
커뮤니티 보면 본문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엄청나죠
16~24세 > 25~34세 > 35~44세 > 45~54세 > 55~65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468605CLIEN
문학소녀가 흔했으면 문학소녀라는 단어가 따로 생길 필요도 없었겠죠. 글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대체 어디가 사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