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심상정은 일종의 먹고사니즘으로 진보에 있는 겁니다. 거기에 알량한 계몽주의적 엘리트의식은 버리지 못하는 물건 들이구요.
lux
IP 118.♡.8.239
09-25
2019-09-25 2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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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권이는 지금이 제일 싫을거에요 스피커로 부르는데가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
IP 118.♡.216.112
09-25
2019-09-25 2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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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통수의 당인가봅니다. 진중권은 도대체 무슨 스탠스인가요 ㄷㄷ
ZOMG
IP 172.♡.118.210
09-25
2019-09-25 2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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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중권이 탈당하면서 사유로 정의당의 조국 임명 지지라고 말을 했나요?
진짜너무해
IP 49.♡.214.96
09-26
2019-09-26 0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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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워딩은 못보고, 그냥 세상이 다 싫다는 식이었는데 그게 그 의미였다는건 맞는거같아요. 아니었으면 반박하고도 남았죠
삭제 되었습니다.
ddangduk
IP 219.♡.65.124
09-25
2019-09-25 23: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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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구사이도 서로 비슷해야 친구사이가 되죠. 한쪽은 민정수석에 장관하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데...반대로 다른 한명은 계약직 전전하고 있으니 뭐 부러워서 살겠나요? ㅋㅋㅋ딱 그 수준입니다.
likebear
IP 49.♡.189.125
09-25
2019-09-25 2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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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입진보를 싫어하는게 아니지요.
ddungddi
IP 211.♡.207.80
09-25
2019-09-25 2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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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도 일일히 부조금을 받으면 기억해 뒀다 방문해준 이의 경조사를 챙기는게 인지상정인데, 부조금 받고 입 싹 닫은 격이군요. 사실 인간적으로는 더 저질이지만요.
yolljjang
IP 218.♡.100.181
09-25
2019-09-25 2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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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엉이당 종특이 뒤통수 치기 내편 갉아먹기
사우루스
IP 58.♡.209.238
09-26
2019-09-26 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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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통수보다 조국 장관의 인품이 돋보이네요
ddungddi
IP 211.♡.207.80
09-26
2019-09-26 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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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전무 저런건 아니니 너무 정의당에 비토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팔로우하는 정의당원들은 대부분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분노하지 조국을 비난하진 않더군요. 정의당 안에 있는 일부 갈라치기 잘하는 진중권 같은 사람때문에 요즘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면서 실망을 주지만 그래도 문통이나 민주당에겐 아직 가장 중요한 조력자입니다.
메손7
IP 122.♡.93.43
09-26
2019-09-26 0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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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찰 수사행태에 대해서 목소리가 들리지않는거 자체로도... 이미.. 비판받아도 싸다고봅니다.
jsking26
IP 223.♡.169.86
09-26
2019-09-26 0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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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런 좋은 정의당 당원들은 왜 심상정 및 지도부가 민주당과 청와대가 어려울때마다 뒤에서 칼을 꼽는지 이유라도 알려주십시오
그냥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하는겁니까?
ddungddi
IP 211.♡.207.80
09-26
2019-09-26 0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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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손7님 좀 그게 아쉬워요. 당원 개개인 중에는 정말 검찰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만, 뭔가 민주당 2중대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신경쓰는것 같아보입니다. 아직 당내에 확장성보다는 선명성에 방점을 찍는 인사들이 주도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때문에 건설적인 비판은 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그런 건설적인 비판을 들을 귀가 있길 바랄뿐입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한창 패널로 나왔을때 말투에 뭔가 간사함이 끼얹어 지네요
사람은 냉정하게도 살아온 길따라 이미지가 좋아지기도 미워지기도 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무뎁스
IP 1.♡.202.37
09-26
2019-09-26 0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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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피디하게 휩쓸리지 맙시다
거지같네
IP 211.♡.132.218
09-26
2019-09-26 1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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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삐딱꼰대
/Vollago
망고와플
IP 120.♡.162.177
09-26
2019-09-26 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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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강의가 짤린 것은 객관적으로 그른 것이기에 조국이 도와준 것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다. 자기는 원래 문제가 없다. 그러나 조국은 자기가 보기에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기에 당연히 지적해야할 걸 자기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는 누구 편들어주고 그러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진보니까... 뭐 이런게 머리속에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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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의 여왕 심상정
즈엉당은 통수 베테랑으로 조직된 정당입니다
괴물대대 대장은 못할 깜냥이니 나와서 괜히 개겨본 놈들입니다. 상대는요;;;;
고 정도죠..
엄친아 보면서 겉으론 살갑게 굴면서도..
속으로는 열등감 많이 느꼈나봅니다.
상황 반전 되길 기다려온 사람마냥..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의 대표적인 예..
그런 좋은 정의당 당원들은 왜 심상정 및 지도부가 민주당과 청와대가 어려울때마다 뒤에서 칼을 꼽는지 이유라도 알려주십시오
그냥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하는겁니까?
무슨 고슴도치도 아니고
노회찬 의원도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건수만 보면 물어 뜯기만 하는 피라냐죠.
전형적 이기심에 바탕한 입진보...
이제 아무도 그의말을 들으려하지 않고
돈만 쫓아다니겠네요... 자한당이나 가시죠
분리수거물이네요
조국은 빛이 났고, 진중권은 담배 피우는 모습마저도 뭔가 찌질해 보이더군요.
그냥 당시의 개인적인 느낌.
사람은 냉정하게도 살아온 길따라 이미지가 좋아지기도 미워지기도 하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