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학교 2학년 때 쓴 일기장 (영장 명시되지 않아서 포기 그것도 변호사가 저지)
2. 중학교 때 쓰던 폴더폰 (추가 영장 발부 받아 가져감)
3. 고등학교 때 쓰던 폴더폰 (추가 영장 발부 받아서 가져감)
4. 고등학교 1학년 때 작성했던 다이어리 (추가 영장 발부 받아서 가져감)
--- -압수수색이 오래 걸린 이유 ------
5. 모든 방 수색은 4시간 만에 종료
6. 이후에 조장관 서재에 들어가 저녁 8시까지 압수수색 (서재를 4시간 이상 털었음?)
7. 가족들이 아침조차 먹지 못해 식사할 시간을 달라 했지만 주지 않고 강행
8. 오후 2~3시쯤 식사 주문 (짜장면 사태)
https://news.v.daum.net/v/20190925190850674
저 한개를 못막아준 부모의 심정은 어쩔련지.....휴...ㅠ
기가참!!!
그래놓고 한식 언플을
문제인으로 표기하신 이력이 있으시네요
이후 수정하셨습니다만..
그게 @한울하온 님은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 듯 합니다
문제인이라고 쓴 사람으로 남아 있는 거죠
맞습니다. 휴대폰으로 쓰다 보니 오타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문이라면, 한편으로는 과한 빈댓글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빈댓글 열심이 달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니예요. 함께 힘내요~
싸이코 집단.
힘이 될 수 있는거든 촛불들고 서초동 가는 거 밖에 없네요.
그걸 다 가지고 있을 만큼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말.... 아 감정이입되네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검찰 국가였었습니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지 않았다는 것이죠.
민주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 하나를 막아 주지 못했던 시잘에 그분을 보내 드렸으니..
전 정말 의열단이라도 만들어서 받은 만큼 검새등 해주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