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 맨위의 첫 방사진만 올라오고
이값이면 차라리 그냥 서울서 수영장딸린 호캉스간다길래
음? 대충 창너머로 보이는 뷰가 괜찮아보여서 찾아보니...
이정도면 엄청 괜찮은데요?
성수기는 아니더라도 비성수기때 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호캉스한다손쳐도 성수기 30만원이면
뷰도 방크기도 다 포기하고 침대면 꽉차는 작은방에서
차별점은 호텔서비스 일부와 조식 하나정도만 더 들어오는수준인데...
관광지 숙박업소들에 대한 반감이 큰건 이해가지만
요새보면 호캉스에대한 환상이 너무 큰듯 싶어요
광고하려는게아니라서 ㅠ
성수기에 30만원이면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물론 사진만큼 분위기야 당연 안나온다쳐도
이돈이면 호캉스간다? 할정돈 아니라 생각했는데
제 기준이 좀 달랐던갑네요 ㅠ
광각망원 돌리고땡기고 방이 제일 크게 보일만한 위치 잡아서 최적의 구도로 찍은 사진입니다.
해수욕장은 작지만 옆으로 펼쳐진 솔숲이 참 아름답고 아늑한 곳이죠.
펜션은 가보질 않아서 실제로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쁘지않네 싶었는데
제 기중 넘 너그러웠나보네요 크헝 ;
전체샷을 보니 그냥 모텔 같네유..
/Vollago
현실적인 후기사진은 여기요ㅋㅋㅋ 그냥 평범하고 흔한데 오션뷰인 펜션이네요. 저라면 저 돈주곤 안감...